린드블럼 기사도 터졌네여, 프런트가 이쯤 되면 역적급

소리없는 2017-12-11 (월) 12:11 조회 : 1084 추천 : 0

[연합뉴스] 린드블럼 "롯데 구단 언론플레이, 정도 지나쳤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09742489

"협상 결렬은 돈 때문이 아니라 롯데 구단의 처사 때문"

어쩐지 어제 금액 드립 기사 나올때 분위기 이상하더니..또 같은 패턴이었네여. ;;;

왤케 집토끼들을 개무시하는거져?

솔직히 9개구단 프런트, 감독들에게

같은 가격이면 민병헌 데려갈래 강민호 데려갈래 하면 다 후자일텐데..

정작 잡아야 할 국대 넘버원투 기둥뿌리 포수 홀대하다 놓치고,

오버페이로 +wRC 한참 떨어지는 외야수 데려와 면피하고..;;

이젠 린드블럼에게까지 홀대에 갑질한게 들통났네여.

황재균에게도 넌 최우선순위 아니다 막말에 바로 등돌리게 만들고...

아 답답하네여... 답답하다 왜저럴까........ㅜㅜ

sometok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6개

댓글쓰기

ポロリン賢 2017-12-11 (월) 12:20

일단 구단과 감정적으로 틀어진건 확실한 것 같고, 돈 문제는 이번에 얼마에 계약하는지 보면 좀 더 확실해지겠죠.

120만↑로 계약하면 롯데팬들에게 되려 욕먹을듯

추천 0

소리없는글쓴이 2017-12-11 (월) 12:27

글쎄여 이미 언플 갑질 다 들통난 상황이라 금액차이 얼마 정도는 눈에 안들어올거 같은데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176841

이 단장은 이 부분에 대해 "린드블럼이 딸의 건강 문제만 아니라면 이번에 계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린드블럼도 같은 입장을 나타냈다고 한다. 막내 딸을 바라보는 아빠의 마음은 조심스럽기만 할 것이다. 롯데는 린드블럼과 수시로 연락을 취하면서 딸의 안부를 묻고 있다고 한다.

단 한 번도 딸 안부 물어본적 없다고 린드블럼이 인간적 양심 버린 언플 하지 말라는데
대체로 저런 기사들 단장 이름 달고 쭉 나왔던거 보면 답 나오잖아여.
안부는 묻지도 않으며 딸팔아서 가격 후려치려 하다니 진짜 양심 불량...;;;

추천 0

poqiwuer 2017-12-11 (월) 13:49

맨 첨에 린드블럼이 레일리급 금액을 원했는데 구단 측에서는 그보다 아래 금액 제시했다고 뉴스 나왔다가 나중에 레일리급보다 더 큰 금액을 원했다가 나오더군요.. 거기서부터 뭔가 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강민호 FA계약하는 것을 봤을 때ㅋㅋㅋ 린드블럼 말이 맞을 것 같은 느낌이ㅋㅋㅋ

추천 0

소리없는글쓴이 2017-12-11 (월) 13:59

버젓이 11월 말 위 기사 같은게 남아 있는데도
이런 변명하는거 보니... 답 없어여 ㅠ

[롯데 구단 관계자는 "린드블럼과 최대한 정중하게 협상에 임했다.
구단 발로 딸 먼로 문제나 돈 문제를 얘기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추천 0

혀누곰 2017-12-11 (월) 15:03

기사에 이미 내용 나와있지 않나요?
린드블럼은 딸 몸상태 물어본 적도 없다고 하고 구단도 딸이나 돈 얘기한 적 없다고 하고 언론기사는 딸문제만 괜찮으면...하는 기사 나오다가 돈 많이 달라고 한다고 나왔고.
언플맞네요. 나가는 선수들이 하나같이 빈정상해 나간다는 얘기가 나오면 반성을 좀 해야할텐데..
적어도 단순히 생각하는 금액이 달라서 나왔다고만 되면 린드블럼이 그 돈 주고 잡을 선수는 아니지 하는 반응일텐데 참

추천 0

소리없는글쓴이 2017-12-11 (월) 19:50

결국 145만 계약인데,
이제 프런트가 얼마짜리 용병을 데려오냐가 관건이겠네여
70~80만불 저렴이 용병 데려오면 결국 돈아끼려고 그랬다는 반증밖에 안될듯..;;;
리바한테 100만불 주고 참 내...;;;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 스포츠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12-03	19

	[보험상담실] 보험 면책기간	익명

105799	[뉴스]남자 육상 400m 계주, 36년 만의 올림픽 본선행 도전	기후위기	04-24	5	62

105798	‘모래판 로봇’ 황성희, 1년 11개월 만에 금강급 제패…통산 3번째 우승	상숙달림이	04-24	6	54

105797	'필리핀 여자 테니스의 새 역사' 알렉산드라 이알라, 생애 첫 WTA 1000 등급 승리	해류뭄해리	04-24	7	174

105796	女 배드민턴, 中에 극적 역전 우승 재현? 우버컵 2연패 도전	해류뭄해리	04-24	7	69

105795	‘메가-료혜이 나올까’ 다음주 V리그 두 번째 아시아쿼터 지명, 남자부 이란-여자부 중국 선수 참여로 또 다른 지각변동 예고	해류뭄해리	04-24	7	47

105794	보스턴 요시다는 망했군요.	미스트버언	04-24	7	139

105793	앵무새 올림픽.mp4 (5)	미나루	04-24	14	770

105792	'팀 킬 논란'황대헌, 박지원에게 '사과'	소망님	04-23	9	169

105791	경륜·경정 사업, 24년 고객만족도 조사 고득점 획득	해류뭄해리	04-23	9	81

105790	아이파크몰, 라켓스포츠 '빠델' 구장 오픈	해류뭄해리	04-23	9	96

105789	'제2의 메가' 꿈꾸는 '160만 팔로워' 국대 미들블로커, "한국행은 최고의 도전"	해류뭄해리	04-23	9	108

105788	이 영광을 나의 조국. 프랑스에 바친다..mp4 (13)	미나루	04-23	40	6569

105787	‘파리 올림픽 메달 보인다’ 서창완, 근대5종 월드컵 2차 金…성승민은 銀	해류뭄해리	04-22	10	121

105786	루드, 바르셀로나오픈 테니스 우승…‘입수 세리머니’로 기쁨 만끽	해류뭄해리	04-22	10	89

105785	[IS 자카르타] 7년 만의 봄·만3천명 들썩인 인도네시아, '이것이 염혜선의 힘'	해류뭄해리	04-22	11	97

105784	전설의 1출루 3데드볼 (1)	구르믄	04-22	12	1386

105783	장현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우승	소망님	04-21	8	84

105782	메가 보러 왔어요! 인도네시아에 부는 ‘K-배구’ 열풍	소망님	04-21	10	161

105781	[뉴스]여자바둑의 ‘미래’ 김은지, 중국 5위 구쯔하오 격파 ‘돌풍’	기후위기	04-21	9	85

105780	여배) IBK 쳐돌았네 (2)	카일러스	04-21	10	345

105779	중국인 수영선수 23명 도핑 확인 (1)	두아리	04-21	15	406

105778	여자바둑의 ‘미래’ 김은지, 중국 5위 구쯔하오 격파 ‘돌풍’	해류뭄해리	04-21	12	188

105777	리바키나, 시비옹테크 연승 제동.. 이번 시즌 5번째 투어 결승행	해류뭄해리	04-21	10	76

105776	롯데월드타워 123층까지 한달음에…수직마라톤에 2천200여명	해류뭄해리	04-21	11	227

105775	케냐 10km 러닝 대회 속도 수준 (65)	미친강아지	04-21	70	18115

105774	일본이 제대로 긁혔을 때 나타나는 반응 (62)	두아리	04-20	189	23978

105773	[바둑] 현재 난리난 바둑 근황 (6)	휴지끈티팬티	04-20	25	1440

105772	바둑 초대형 이변 (1)	두아리	04-20	11	388

105771	KT 사격단, 회장기 사격대회 총 5개 메달 획득...천홍재-장국희 금메달	해류뭄해리	04-20	8	85

105770	'대회 단식 휩쓸었다' 홍예리, 아시아 U-14 챔피언십 여자 단식 우승.. 2년 연속 종합 1위	해류뭄해리	04-20	9	92

105769	‘히잡 쓴 배구 스타’ 메가… “제가 ‘인니 김연경’이라고요? 믿기지 않아요”	해류뭄해리	04-20	10	156

105768	레이싱 드라이버 훈련이 두더지 게임?…승부는 이미 시작!	소망님	04-19	9	119

105767	'승부조작' 논란 중국 하프마라톤 허제 등 메달 박탈 (2)	소망님	04-19	12	614

105766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상황.	에이아이	04-19	10	234

105765	제철 맞은 시비옹테크, 슈투트가르트오픈 무패 행진 지속 [WTA]	해류뭄해리	04-19	11	126

105764	246명 가운데 7명만 살아남았다	해류뭄해리	04-19	10	283

105763	"그냥 해!" 피겨여왕에 자극 받은 노란…"생각 비우고 부담 덜었다"	해류뭄해리	04-19	11	348

105762	카자흐스탄 여자 테니스 선수 엘레나 리바키나	더불어김민주당	04-19	11	577

105761	여중 단거리 권예은 100,200 제패	상숙달림이	04-19	10	207

105760	300km/h 레이싱카 직접 타보니…0.1초의 승부가 온다! (1)	소망님	04-18	9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