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제는 정말 스포츠란에 강민호가 파란색 유니폼입고 있는거 보고
멘붕이 심하게 와서 어떻하지란 생각말고는 안나던데
팬들만 이게 심각한 문제라고 인식하는건지
참 심란하네여
모 프런트에대해서 팬들중에 기대하는 사람들은 몇명없겠지만
올해 후반기 팀분위기나 영건들의 성장봐서는 내년에 기대하던 팬으로써는
참담하네여
롯데가 비밀번호 찍던시기
양상문감독아래 5위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떄 시즌끝나면서 주전포수 최기문 부상으로 2년 재활떴을때
주축선수 박현승 최기문 이던 ㅄ팀엿는데
그중하나가 부상으로 사라졌을때
이팀은 하늘이 버렸구나 참담했는데
젊고 펀치력도있는 포수가 등장해서
아직 하늘은 이팀을 버리지 않았구나 라고 생각했던 시기도있었는데
이제 정말 다 떠났네여
김사훈 안중열 나종덕이가 얼마나 매꿀련지는 모르겟지만
그어떤 선수보다 강민호를 아꼈던 꼴빠로 심난하네여
사직에서 파란색 유니폼입은 강민호 모습을 어찌볼련지
가는건 모라하고 싶지 않지만
왜 하필 삼성인건지
그 롯나쌩,
아낌없이 주는 롯데하면서 무시하던 팀으로 가는건지
섭섭하네여 딴팀이라면 모를까
삼성팬이보셔서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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