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잡으려면 이도류 허용"…대리인, ML 30구단에 확인

진짜 어떻게 할 지 궁금하긴한데 메이져에서 타자는 아닌듯..타자만 할 거 아니면 그냥 네셔널리그에서 만족해야하지 않을까요?

아..네셔널 리그라면.. 가능하겠군요... 투타겸업로 ...뛰어도..

모든 신체능력을 20대에 땡겨서 쓰다가 한순간에 망할것 같은 그런 느낌이...
뭐 사실 본문에 맨 마지막 줄은.. 저도 바래봅니다..ㅎ

ㅎㅎㅎ ..저도 저러다간 투수도 타자도.. 재대로 못할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는 해요.!

범가너가 그렇게 올스타 홈런레이스에 나가고 싶다고 해도 불허하는 상황인데...ㅋ

이도류 어쩌고 메쟈에서 먹히지도 않을 썰이나 풀고~

어째...... 거품의 향기가 물씬 풍긴다고 해야 하나 ㅋ

확실하게 분업화되어있는 메이져에서.. 사실..힘들기는 할거에요..!.......

메이저 리그에서 로스터 한자리가 가지는 가치가 매우 큰데... 오타니가 제대로 활약을 해준다는 전제 하에 보면 우승을 노리는 팀에서나 메리트가 있죠.
나머지 팀들은 한 선수라도 경험치 먹여서 키우거나 팔아먹어야되니... 최소 야수 한명은 못 쓰는거니까요.
반면에 우승권팀에선 오타니를 쓰면서 야수 한명 대신 불펜 투수를 한명 더 쓰면서 토너먼트에서 불펜 우위를 차지할수있다는 점

오타니가 후보 외야수에 대타요원으로 뛰면서 2인분을 해주면 불펜 투수를 한명 더 쓸수있는거죠.
주전 외야수 휴식일에 선발 외야수로 출전하고요.

아..!!!..진짜.. 야수 한명을 더...

내셔널 가면 저절로 타석에도 설테고 저절로 검증될텐데 굳이 투타욕심을...

이도류가 되려면 nfl정도의 피지컬+지구력이 필요하다고봄
가봐야알겠지만 첫해는 어떻게든 되도 그다음해가문제임 메이저리그도 패턴읽히면 그냥 마구잡이로 치던데
다나카도 그랬고 달빗도그랬고

그 대단한 베이브루스도 결국 둘중에 하나를 골라야했는데
실력은 둘째치고 둘 다 할수있는 체력이 될까요?

30개 구단에서 AL은 다 빠져야 될테니 15개 구단으로 줄겠군요 ㅋ

일단 160 던지는 어깨는 확인했지만 시즌 내내 던지는 투구 능력은 입증이 전혀 안되었죠.

과연 저렇게 빨리 판매하는 것이 상품이 좋아서 저러는 가는 의문입니다.

1년 반짝하다 끝날걸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