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팍펌] 배영수 부정 투구 의심

야구 규약

8.02 투수는 다음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4) 공을 글러브, 몸 또는 유니폼에 문지르는 것

(6) 이른바 샤인 볼(shine ball), 스핏 볼(spit ball), 머드 볼(mud ball)

또는 에머리 볼(emery ball)을 던지는 것

단, 투수가 맨손으로 공을 문지르는 것은 허용된다.

(e) 투수가 각 항을 위반했는지 여부는 심판원만이 결정한다.

[원주] 심판진은 공식 로진 백(rosin bag, 송진주머니)을 휴대하여야

하며 주심은 투수판 뒤쪽 지면에 그 로진 백을 놓아둘 책임이 있다.

로진 백에 공이 닿았을 때는 어떤 경우라도 볼 인 플레이이다. 비가

오거나 경기장이 젖어 있을 경우 심판원은 투수에게 로진 백을 뒷주

머니에 넣어 두도록 지시할 수 있다. 투수는 이 로진 백을 사용하여

맨손에 로진을 묻힐 수 있으나 투수를 포함한 어떤 야수도 로진 백

으로 공이나 글러브, 유니폼의 일부에 로진을 묻히거나 뿌리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주] 샤인 볼(shine ball)-공을 마찰하여 미끌거리게 한 것

스핏 볼(spit ball)-공에 침을 바른 것

머드 볼(mud ball)-공에 진흙을 바른 것

에머리 볼(emery ball)-공을 샌드페이퍼로 문질러 거칠게 한 것

또한 공에 입김을 쏘이는 것도 금지되어 있다.

 
그냥 멍때리며 야구보던 중 배영수가 갑자기 로진 백을 유니폼 허벅지에 묻히고 있습니다
순간 뭐 하는거지 싶어서 중계를 앞으로 돌려 봤습니다



문규현한테 홈런 허용 후 한번 허벅지에 스윽~~ 물론 제가 잘 못 본걸 수도 있습니다만
제 눈엔 아무리 봐도 허벅지에 스윽 문지르는듯한 손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이번엔 위에서 아래로 스윽 문지르고 이후 교묘하게 유니폼 하의를 끌어 올립니다
안들키려고 노력했나 보네요



잠깐 방심 했나요?
로진 묻히는거 따로, 공 문지르는거 따로, 따로 따로했어야 했는데
이젠 대놓고 허벅지에 로진 백 직접 묻힌 다음 바로 공을 문지릅니다


바로 몇초전 앞 상황이 캡쳐가 안됐지만 설명 드리면 
세트 모션 상황에서 다리 푼 후 한 번 더 허벅지에 문지르고 있는 중입니다
공이 손에 달라 붙는 느낌이 덜해서 한 번 더 문지르나 보죠?

롯데 상대 할때만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올해 벌써 3번째 의혹이네요

저번 로진 부정 투구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sport1&wr_id=292865&sca=%BE%DF%B1%B8&sfl=wr_subject&stx=%B9%E8%BF%B5%BC%F6

투구동작 부정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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