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빙의 트레이드 요청 이후
데릭 로즈와 미팅에서 클리브랜드는 1년 계약 에 베테랑 미니멈 (2.1M)을
제시 했다고 합니다.
어빙을 트레이드 시켜야 하지만
현재 남아있는 대형 포인트가드는 거의 없고 , 신인 아니면 은퇴를 앞둔 노장만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데릭 로즈가 남아있는 선수중에서 최고입니다 ^^;;;;;
이번 여름 클리브랜드가 영입한 선수는 호세 칼데론 , 제프 그린
재계약한 카일 코버 와 이전 드래프트에서 새로 계약한 세디 오스먼 정도 입니다.
데릭 로즈는 이번주 레이커스와 미팅을 남겨두고 있고,
어빙 트레이드에 덴버,피닉스에 이어 새크라멘토도 영입 전쟁에 참여 했다고 하내요.
뉴욕은 앤서니가 휴스턴에 고집하는 만큼 어빙트레이드에 나설수 없고
마이애미는 어빙트레이드에 관하여 아직 공식적인 입장은 내놓지 못하고 있음.
미네소타는 관심있어 하지만 , 이미 트레이드 했고 포가를 영입한 만큼 선듯 나서질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임스가 트레이드거부권을 유지 하는 만큼 , 어빙의 트레이드는 불가피해 보이는게 현재 상황입니다.
단 이미 여름 이적 시장 막바지라 올스타급 좋은 선수를 영입하는건 매우 어려워 보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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