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18홀을 몇번씩 치는 건가요?

18홀이 1게임 하루에 18홀 전부 칩니다 3~4게임(일수)해서 토탈 스코어로 우승자가 나옵니다

하루 18홀이면 체력적으로 장난 아니네요ㅜㅜ

카트 타고 이동하고 캐디가 수발 다 들어주는데 힘들까요? 골프 재미들린 사람들은 하루에 2게임은 기본으로 치고 그런다는데요. ㅎㅎ

아.. 돈만 있으면 재미나겠네요^^

1홀당 3~5타 정도라 치는건 체력소모가 덜합니다. 이동하는게 힘들지

머 프로대회는 다 카트타고 이동하니까 그거마저도 별로없죠

그렇군요.. 한타 한타 집중력있게 치는게 골프의 묘미겠네요.

하루에 18홀 다 도는게 꽤나 힘들걸로 보였는데 카트로 이동이군요ㅎㅎ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어느 프로대회가 카트 타고 이동하나요...

걸어서 이동하는 것도 경기의 일부입니다...

어른들같은경우는 나름 체력소모 있어요.
뭐 그늘집도 있고 그렇다고 하지만..
하지만 끝나고 술마실 체력들은 다 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들어서도 경치 구경하면서 즐기기엔 좋은 스포츠 같네요ㅎㅎ

물론, 돈이 넘친다면요ㅜㅜ

타종목에 비해서는 골프는 60넘어서도 현역이 가능할정도로 체력적인 부분은 적은듯하더군요..

다만 멘탈 게임이라..아무리 체력이 좋아도 멘탈 컨트롤 못하면 힘든 종목인듯하더군요...양궁처럼


물론 한국에서는 골프가 부유층의 뭔가 불법 부정 왜곡된 문화같이 인식되었지만 골프 성공하면 치고싶은 종목이지요..돈만 많으면 즐기기에 최고의 게임이 골프라고 하지요


돈이 없어서 불행한것보다 돈이 많아서 불행한것이 훨씬 좋다 -도널드 트럼프-
 ㅋㅋㅋ

트럼프ㅎㅎ

골프 체력 무시하시는 분들 많네요
프로들이 치는거랑 취미로 슬렁슬렁 농담하면서 치는거랑 차원이 다른데요
한타에 수십만달러의 상금이 왔다갔다하는데요
일반인들은 그렇게 집중해서 치라고 하면 몇번만쳐도 진빠집니다.
뜨거운 태양아래 몇시간 이상 있어야하는것도 고역이구요

다른 종목들처럼 숨차게 뛰는 종목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선수생활이 긴건 사실이지만 나이들면 여지없이 체력문제로 밀립니다

정교한 컨트롤 집중력 이런것도 다 체력에서 나오는거구요 나이들면 이부분도 다 떨어집니다.

골프선수들이 체력훈련 얼마나 빡세게 하는지 알면 이런소리 못할텐데요

여선수들 대부분이 하체가 튼실하더군요!!

대회를 하면
하루 18홀씩
3,4일 연속으로
그 대회에서 각 선수마다 총 72홀씩 치고 그래요~

ㅇㅖ.. 몰랐던거 알게 됐네요ㅎㅎ

골프장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18홀이 보통 6~7km 나옵니다. 곡선구간 등을 감안해도 10Km정도...경기중 카트는 타지 않죠. 타선수에게 방해가 될 수 있고 경기 예의도 아니고 체력도 경기력의 일부이니, 다만 장비는 캐디가 갖고 다니고요. 보통 한 대회 3~4라운드를 치룹니다만 한대회에서 체력이 고갈되기 보다는 투어일정이 빡빡하고 장거리를 이동하다 보니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는거고요. 보통 LPGA 여자선수의 경우 한시즌 평균 20개 대회 이상에 출전합니다.

테니스도 그렇지만 빡빡한 투어를 참가한다는게 정말 힘들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