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년생
군산서 야구 시작하여 서울 배명중 진학
충남 천안북일고 진학 후 19년 신인 드래프트 2차지명서
롯데 1라운드 지명
19년엔 주로 2군..1군엔 30경기
20년에 일찍 군해결 한다며 20년 7월에 현역 입대..15사단
에서 일반병으로 군복무 하고 올해 1월에 전역
그리고 서튼 감독이 기대하는 외야 자원 중 한 명
아무래도 1년반을 야구를 쉬었다보니 2,3월 스프링캠프 때
잘했지만 시즌 시작 후 2군에서 경기 감각
가벼운 부상도 있었고 그러다보니 시즌 시작이 늦기도 했는데 2군서 타율 12경기 뛰고 5할 4푼 5리 찍자 18일에 전격 콜업
오늘 좌익수 포지션 선발 2번 타자로 나와서
9회에 역전 쓰리런 홈런..데뷔 첫 홈런입니다
외야수 전준우도 오늘 부상으로 2군 갔는데 고승민이 서튼
감독에게 눈도장 쾅
9회초 대반전이 있었다. 잘 던지던 두산 홍건희를 상대로 1사 후 이호연이 안타, 2사 후 황성빈이 볼넷을 얻어내며 2사 1,2루를 만들었다. 그리고 고승민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역전 쓰리런을 쏘아올렸다. 고승민에겐 2019년 데뷔 이래 1군 첫 홈런이었다.
(기타)
민폐인줄은 모르고 지들끼리 낭만찾는 추잡스러운 ㅅㄲ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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