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필은 야구하기 싫은 듯

ㅋㅋㅋㅋㅋㅋ
연타취소 확정

오히려 실시간 사이트가니 수도권보다 수치가 낮네요...어제 그소리를 들어놓고 이러는건 진짜....

어디 사이트 기록을 보셨는지 모르지만... 420을 넘었다가 조금 떨어져서 300후반대를 기록하고 있어요.

광주가 젤 높음 400대

제가보는 사이트에는 광주 290대로 320대인 수도권보다 낮은데...

서울 129
인천 80
대전 211
광주 426
미세먼지농도 다음발

미세먼지는 취소시킬 수 있는 농도가 정해져있으니 그래도 뭐라 말이 나오기 힘들지만...
우취는 감독관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니...
김재박에 이어서 김용희까지 추가로 등장했죠.

아.. 오늘 경기 취소는 감독관이 하는게 아닌 심판들이 결정하는 겁니다.
2시가 넘어서 취소 여부에 대한 것은 감독관이 아니라 심판진들에게 넘어갔어요.

미취는 규정이 있어서 욕을 못하니
어제 취소한 김용희가 우취+미취 세트로 욕먹는...ㅋㅋㅋ

어제는 정말 어이없는 결정이었죠.
우취가 됐길래 아.. 비가 많이 오고있나보네? 했다가 엠팍을 들어가니 비가 그쳤다고...

작년부턴가... 우취를 쉽게 못하게 됐는데 무려 1시간 30분전에 우취를 시켜버린 김용희의 클라스. 어제 그렇게 욕 먹었는데 오늘은 1시간 전에 미세먼지 경보가 뜨고 이후에도 계속 나쁠거라는 예보가 떴음에도 시간 질질 끌다가 취소여부 결정권을 심판진들에게 넘겼죠. 그냥 짤라야 되요.

어젠 정확하게 1시간 48분전에 취소.
오늘은 회피 ㅋㅋㅋ
.
그래서 더 우취미취 세트로 욕먹는거... ㅋㅋ

미세먼지 경보발령됐는데 꽉찼다고 시작해야된다는 논리는 무엇인지...

오전부터 미세먼지 엄청 심했다고 하더라구요.
규정으로 취소할수있는게 300인데... 400 넘게 왔다갔다..
예보에도 1시간뒤에도 계속 300후반에서 400이라고 했는데
입장까지 다 완료시키고
경기시작시간 지나면 경기감독관이 취소하는게 아니라
심판들이 경기취소 결정하는거라 회피한듯해요 ㅋㅋㅋ오늘은 욕먹기싫어서..

미세먼지 취소 규정은 미세먼지 주위보 가 내려지면 가능합니다.
그런데 첫 미세먼지 취소 사례에선 주의보가 아닌 경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취소를 했죠.
앞으로도 경보가 내려져야 취소시킬 겁니다.
뭐.. 김용희같은 또라이가 또 나타나면 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취소가 되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겠지만...

오늘은 주의보가 오후 12시, 경보가 오후 1시에 내려졌습니다.
오늘 취소판단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죠. 어제의 비정상이 오늘의 정상과 만나면서 이상해져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