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로우지, 연기자로 복귀 한다는데...

wwe가 딱인데 말이죠....링위에서 평쳐지는 예능쇼의 개념이라..로우지에게는 어울릴텐데 문제는 이제 가치가 떨어져 흥행요소가 사라지 로우지를 빈스옹이 영입하고싶지 않겟지요..

글쵸 WWE가 딱인데 멘탈이 약해서 다시 정상 올라가서 은퇴를 했어야하는데...

wwe가예능쇼이긴하지만
ufc보다 스케줄이 훨씬 힘들고 터프합니다
1년에 한두경기하는 격투기와달리
거의 매주 스케줄 소화해야하구요
짜고치는거라곤해도 큰 기술 의무로 받아줘야하고
이리저리 내던져지는것도 감수해야하죠
승부갈리면 끝내는 격투기와달리
어지간한 부상에도 참고 끝까지 소화해야하구요
맞는거 겁내는 로우지가 그거 감당할수 있을것 같지 않네요
로우지가 엔터테인먼트 감각이 있는지도 딱히 모르겠구요
내가 세계최강이야하고 눈에 힘주고있는거 말고 딴거 한걸 본적이 없는데...

뭐 이렇게라도 먹고 살아야죠.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한번 인기를 얻고 팬들의 관심을 받게 되면

돈이 문제가 아니라 관심이 없어지는걸 가장 두려워 한다고..나름 지명도 있으니 괜찮은 배역 맡아서 영화 흥행하면
마스크도 괜찮고 더 롱런 할 수 있겠죠.

계체량때 바짝 체중조절한 몸매 보면 진짜 멋지니..근육량 좀 줄이고 체중 좀 줄이면.. 괜찮은 배역들 맡는덴 문제 없겠지만 중요한건 연기력일듯..

우선은 연기력 별로 필요 없는 배역들 잘 골라서 배우로서 인지도 쌓는게 좋을듯..

WWE 가면 우리야 좋겠지만 그 바닥역시 너무 힘들어서..예전부터 계속 배우에 대한 관심 가지고 원했으니..
잘됐음 좋겠네요..

근데 분노의 질주 몸매는 안됨..거기서 좀더 살 빼고 나와야 성공할듯.. 뭐 근육량이 많아서 그렇겠지만 어찌됐든 그런 단역으로 계속 나올거 아니라면 체중 줄이면 얼굴 라인도 피지컬도 더 배우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