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인가요?? 그엄 저도...나의 스마트폰 연대기

0. 일명 보아폰... 첫 스마트폰 이전에 썼던 놈입니다. 2009년 군대 제대 후 2010년 9월까지는 썼었네요 ㅋㅋ 뭐 그때부터 스마트폰이 시작 돼서 미리 스마트폰 쓰는 친구들이 참 부러워 했었던 기억이 ㅋㅋ (아부지가 가입시켜 주시고 요금도 내주셔서 군말 안하고 오래 썼네요 ㅋㅋ)

1.아이폰 3gs
이제부터 첫 스마트 폰을 사용하네요 ㅋㅋㅋㅋ 2010년10월 늦게 스마트폰 유저가 됩니다 ㅋ그당시 아이폰 4가 출시되는 시점이라 4.5만원 3g 요금제 (500MB) 2년 약정으로 사용하게 됩니다.ㅋ 거의 2년 사용 하기도했지만 1년 6개월 후 부터 액정 깨치고 사설로 고쳐 쓰면서 버티다 폰을 바꾸게 됩니다 ㅋ
개인적으로 첫 스마트폰이였고 국내 아이폰 초기모델인 만큼 아주 만족하면서 쓴 기억이 납니다 ㅋ1년 전에 리퍼도 받고 리퍼도 3개월 연장 하면서 한 두번 더 바꾸면서 꽤 만족하면서 사용했네요 ㅋ 지금생각해 보면 8g 어떻게 사용했나 모르겠네요...ㅋㅋ 콘센트 이어폰도 한번씩 리퍼 받았는데....
액정 고장폰으로 중고나라에 5만원에 넘겼었네요 ㅋ


2. 아이폰 4S
2012년 5월 쯤 역시 아이폰 5가 나오는 시점에서 5.5만원 3g 무제한 요금으로 2년 약정으로 구매합니다... 가장 오래 사용한 모델 이네요... 2년 4개월 정도..ㅋ 저 요금제의 유심을 아직도 사용중입니다 ㅋ 2년 넘으니 추우니까 꺼지고 배터리도 방전되고... 그래서 중고나라에서 새폰을 찾고 이아이는 역시 중고나라에 13만원에 팔게 됩니다. 정말 깨끗이 사용 하였고 고장 한번 없었고 리퍼도 한번 받고 쭉 사영 했었네요 ㅋ 3gs랑 비교하면 쫌 빠른거 빼고 아이폰은 같은 느낌인거 같네요 ㅋ 아이튠즈 동기화로 복구가 편해서 쭉 아이폰만 봅니다 ㅋ

3. 아이폰 5c 그린
2014년 12월 4s 대체자로 중고나라에서 거의 새제품을 23에 받아 옵니다.ㅋ 역시 특별한건 없지요 ㅋㅋ 유심 크기가 나노 에서 마이크로 유심으로 바뀝니다 ㅋ 그래서 기존 유심을 도변 받아서 직접 가위로 컷팅 했는데 다행히 성공!! 근데 이 제품은 4s에서5c로 화면이 커지니 처음에만 좀 편했네요 ㅋ폰 자체의 색감이 이뻐서 무케이스로 써볼까 하는 찰라에 역시 그때 떨굽니다....액정은 부서지고 1년도 안된 2015년 11월 대체자를 찾습니다..ㅠ 액정 파손폰으로 역시 중고나라에 10만원에 올렸는데 1분만에 판매...

4. 아이폰6 16g 스페이스그레이

첫 차량을 구매했던 2015년 11월로 기억합니다.. 중고나라에서 42만원? 주고 그당시 그나마 가격이 좋게 구매했습니다. 역시 대채자 이기 때문에 동기화 후 사용으로 별감이 없습니다 ㅋㅋ 그냥 저냥 만족하면서 2016년 12월 까지 사용합니다 ㅋ 그래도 차량이 블루투스가 안되는 깡통차인데 오디오에는 아이폰 잭을 꽂으면 바로 도킹이 돼서 참 편했는데...2016년 12월 매형이 미맥스1을 들고오면서 급 관심을 갖게됩니다... 1년 1개월을 사용한 아이폰6는 중고나라에 역시 급매물로23만원에 팝니다...

5.미맥스1 128g

2016년 12월 26일 매형이 쓰는거 보고 바로 직구로 미맥스1 128기가를 구매합니다 ㅋ충동성이 없진 않은데 ㅋ 용량크고 화면 큰데 싼폰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ㅋ 직접 글로벌롬도 깔고 인터넷에서 이리저리 찾아서 셋팅도 하고 쭉 사용중이내요 7개월 째 ㅋ 요금은 아이폰 4s때 쓰던 5.5 3g 무제한 요금제 아직도 사용... 3만2천원 까지 요금 떨어졌네요 ㅋ 언제 바꿀지 또 모르지만 요즘폰 비싸던데...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로 넘어오니 이건 뭐 신세계네여 ㅋㅋㅋ 아이폰 시절은 걍 인터넷 카톡 전화 끝 ㅋㅋㅋㅋㅋ 지금도 크게 다르진 않지만 어플도 그렇고 많이 활용 하네요 ㅋ


요약
1.아이폰만 썼음
1.5-슬로우 어답터임
2.쌩뚱맞게 미맥스로 갈아탐
3.근데 너무조음
4.중고폰은 중고나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