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약정 끝나고 갤s6 사용중인데

그 요금제를 써야만 하신다면 바꾸시거나 헬로모바일 이런 쪽으로 옮기시는 게 좋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알뜰폰무제한가시면 요금절약가능합니다.

알뜰폰 무제한은 헬로모바일하고 다른거죠?

2년 약정 끝난 후에, 무제한 요금제 사용이랑 신제품 사는거랑 상관관계가 있나요??
아무 상관없는거 같은데...
지원금 조금 더 오른다는 정도? 그럴거면 선택약정 할인폭이 더 크지않던가요?

신제품 사면 공시지원금+공시지원금의15%만큼의 판매점지원금+사은품?? 정도가
단통법 만료전에 받을 수 있는 법테두리 안의 보상인 것 같은데
사용하시는 갤S6을 비추어봤을 때, 신제품이라 함은 S8이나 S8+정도가 고려대상이라 보여지는데
요금제를 고액으로 쓰면, 지원금이 좀 더 나오는 건 맞지만,
최신제품은 그걸 고려해도 지원금이 정상적인 범위안에선 그리 크지않았던걸로...
(신제품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출시 1년, 2년된 제품 사시거나 중저가품으로 가면 물론 지원금이 많이 나오겠습니다만)

일단, 알뜰폰이 저렴한 것 앞분들도 언급하셨고, 질문자도 모르지않을테니 이 부분은 건너 뛰겠습니다.

그 외 고려대안은 선택약정 거는 정도인데
폰 성능에 불만없으면 선택약정 1년걸고 매달 11400원 할인 받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57요금제면, 1년이면 13만6천원 정도이고, 2년이면 27만원 정도 절약되니

그런데, 사실 질문자가 올린 질문은 요금제 비싸게 내는데 새폰 바꾸고 싶다(?)인건데
결국, 글 올리신 의도는 새폰 바꾸고 싶은데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소비가 뭐냐? 이거 아닌가요?

1. 선택약정 - 1년 약 13.6만원 할인 , 2년 약 27만원 할인
2. 공시지원금 - 2년약정,  X만원 공시지원금+0.15X판매점지원금+알파 (이 부분은 판매점 문의 해보시고)

1번과 2번 비교해서 더 많이 할인되는 쪽을 고르는게 합리적이겠죠.

타협책으론, 선택약정 1년만 걸어서 13.6만원 할인혜택 받고, 사용하면서 단통법 만료되면
시장분위기 보고 그 때쯤 교체하거나, 지금 S8도 그때쯤되면 어느정도 가격이 조정될 수 있으니 관망하는 정도겠죠.

아... 앞 분들이 말씀하신 알뜰폰 넘어가는 것도 있겠군요.

뭐... 합리적인 소비라는게 개개인의 효용이 다르기 때문에
뭐라 말할 수 없는 부분이긴한데

질문자의
신제품 사용에 대한 욕구가 크고, 사용시 그 효용이 크다고 판단된다면
신제품 사는 거죠.

제 개인적인 소비패턴은 최신제품보다 적당한 성능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해서
2년마다 바꾸는 것이긴한데, 질문자분의 소비패턴은 당연히 이와 다를테니...

또 댓글이 달려서 첨언하는데
아시겠지만,
선택약정은 요금제의 20%(부가세포함금액)만큼 할인이라 요금제따라 할인액이 변동합니다.
(당연히, 지원금없이 단말기 구입가입시에도 할부원금은 할인범위에 포함되지않습니다.)
판매점지원금은 판매점 재량이라 공시의지원금 15%범위 내에서 조건거는건 판매점 마음...
물론, 흔히 스팟이나 ㅅㄷㄹ같은 곳에서 발품파신다는 건
이 판매지원금을 법정 15%범위를 초과해서 주거나, 페이백해주기 때문인데
맘편하게 단통법 끝나고 바꾸는게 좋지않을까합니다.

와 사실 저도 이제 2년약정 끝나서 글쓴이와 비슷한 고민중이였는데 덕분에 현실적인 선택 할수 있을것 같네요

ㅎㄷ.. 답글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