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북적북적 하더군요
1층에 한산한 분위기와는 대조적입니다
대충 시세알고 가라고 아니면 눈탱이친다고 해서
바짝 쫄아서 올라갔지만
옷사러가도 점원이 다가오면 식은땀 나는 저도
좀 편해질법한 분위기더군요
계산기로 얼마까지 보고왔냐고 찍어보라합니다
첨이다 모른다하니까 점원이 계산기로 찍더라구요
두번째 세번째가도 계산기찍은 금액보다는 더 안빼줍니다
가격맘에 안들면 더 돌고올게요 하시면되고
맘에드는 금액 나올때까지 물어보시면 되요
정책이 이렇다 저렇다는 듣지마시고 가격만 쭉 확인하시고
젤 싼 곳 외워두셨다가 거기서 하시면됩니다.
카드조건 같은거 먼저 얘기하는곳은 없었고
자기들도 카드하면 전국어디가도
단말기 무조건 0원 나온다고 편안하게
얘기하더군요
할원0원 현완이 기본적인 내용이고
공시지원금 얼마(ex30만) 현금납입가(ex50만 내가
실제로 내는돈10만) 얼마 해서 할부원금0원
이라고 써있는거 확인하시고 싸인몇개 하면 끝입니다.
같은층에 필름 케이스파는곳있는데 비싸고
인터넷이나 지하철상가에서 싼데 보셨다가 사세요
가격이나 그런정보는 따로 안쓸게요
참 기변하러 오는 분들도많았습니다 기변하는 분들도 도전해보시길...
회원분들께 조금이나마 가계에 도움 되시라고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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