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기에 출산율 문제는

정치가 특정 세대를 안챙겨서 생긴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출산을 많이 할 수 있는 사회구조가 아닌 것 같습니다...

홑벌이로도 가정이 꾸려질 수 있도록 기본소득 같은 제도가 시행되어야 합니다.

국민들이 생존불안에서 해방되면서 경제도 살릴 수 있는 선순환 구조로 전환이 필요합니다.

2030대 남녀별 정치적 노선이 서로 달라진게
전 제일 크다 봅니다.

거의 정확히 출산율 박을때랑 동일해요

가뜩이나 2030인구도 적은데 투표율도 저조해? 정치인들이 미래를 생각해서 정책짜나? 선거만 당선되면 4년 동안 권력자인데? 내가 정치인이래도 나한테 투표해주는 4050위주로 프레임짜겠다

2030대가 경제적으로 안힘든 시기는 없었는데

Sns발달로 남들과 극한비교하는 풍토 + 남녀 젠더갈등 극대화가
연애 자체를 거부하는 흐름으로 갔고 이지경 된거죠

제 생각에 출산율 문제는 단순히 특정 나이대의 문제로 보기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출산율은 지속적으로 내려가는 중이고 출산율에 영향을 미친다고 이야기되는 정치 경제 사회 성별갈등 등등은 최근 몇년새 일이 아닙니다. 20대는 언제까지나 20대가 아니잖아요. 수십년간 쌓여온 문제들의 결과가 오늘의 출산율이라면 수십년 전에 20대였던 지금 4050, 그시대 장년층이었던 지금 노년층의 책임도 없다고 할수 있을까요
단순히 현재 젊은 세대들이 정치참여한다고 출산 육아를 위한정책이 나와서 바로 해결되믄 문제가 아니잖아요

투표율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출산에 직접 관련이 있는 20~40대의 유권자 수보다 출산 문제에 직접 관련이 없는 50대 이상의 유권자 수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20~40대 전부가 모두 투표에 나선다고 하여도 50대 이상의 유권자 수를 넘을 수 없습니다.
정치라는건 결국 자원의 배분 문제라고 볼 수 있는데 표심을 얻으려면 2~40대의 표보다 50대 이상의 많은 유권자를 대상으로 하는 정책을 펴는 것이 옳은 것이겠지요.
때문에 효과적인 그리고 적극적인 저출산 대책 및 정책이 나오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출산율 자체가 문제가 아닌데, 왜 매번 이거가지고 들고 나오는지..
인구가 줄면 그에 맞는 정책을 펼치면 되는데,
정책은 바꾸기 싫고 거기에 사람들은 욱여넣어라... 개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