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해석하면 요즘 세상이 재미있으니까요
오늘(2월 17일 토)자 맨윗줄
sunday가 만난 사람 2면 '건국전쟁' 영화 만든 김덕0감독
"업적만 부각? 좌파 일색 정치다큐 균형 맞추기 위한 것"
이라고 헤드라인위에 인쇄되어있는 것이 너무 눈에 띄더라고요.
- 이후 저의 감상
뭐라고하는 거야 감독은?
좌파이 판치니까 우파 선전영화만들었다고 말하는건가?
모든 대통령은 잘한 것과 잘못한 것이 공존하고 그것을 제3자의 시각으로 보는게 다큐인데 좌파에 반대하기 위해 업정을 부각했다는 소리네?
이정도 생각하니 왜 굥이 이 영화를 칭찬했는지 알겠더라고요. 나중에 자신도 다큐에 나올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파가 정권을 잡고 있는데 좌파가 설친다????????
좌파의 정치다큐를 저는 문제와 굥이 있는 지금도 한편도 본게 없는데????????????
뭐, 우파기준으로 좌파 다큐 볼만한게 많나 봅니다?
정치균형은 정치인하는거고 그런 정치편향적인 영화를 만든다는 건
감독 당신은 굥이 내려가고 좌파가 정권잡으면 탄압받는다고 지ㄹ염ㅂ할 정치 강아지아기인걸로 알겠습니다.
정치의 균형과 정치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정치인이 아니면 투표와 여기 제가 쓰고 있는 글처럼
찾아주지 않으면 알 수 없어야지.
감독처럼 누구의 돈으로 누구의 선전도구가 된다면 중국영화 [장진호]랑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차라리 장진호처럼 1조원(우리나라 인구 기준으로 500억)을 벌던가.
말이 길었는데 그래서 저는 계속 중앙일보를 봅니다.
그래야 요즘 세상이 어떻게 누가 뒤에서 조작하는지 눈에 보이니까요.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스크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