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이나 대표 지지자들을 위해서라도 김의겸 의원은 알아서 거취표명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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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장관과 국감에서    이런 저런 티격태격이 좀 있었던 김의겸 의원

술집 관련  제보가 있었을때..

기자 출신 의원 이므로   어느정도 감이 잡혔었다면

미리 술집에 가서  여러 정황을 미리 알아보고

확실하다 싶었을때 터트렸어야 되는건데...

지금 상황이 여러 면으로 분위기 숭숭한 판에

한 여인의 거짓말로 귀결되면서  그림 참 웃기게 되었습니다.

물론 윤 대통령을 비롯해서 관련자 분둘에게   사과는 했지만

지난 한달간  당 내에서는 태스크 포스,,특별 검사 임용등 

강경한 분위기의 단어들이 거침 없이 나왔던 것도 사실 이라

과연 사과 정도로 좋은 마감이 될지 어쩔지  확신이 서질 않는군요..

일이 커질대로 커져서 수사 까지 한것을 

오보 라고 사과 정도로 끝낸다면  

김의겸 의원은 빠져 나갈지 몰라도  그 제보에  맞장구 쳐서

강하게 드라이브 걸던 당 지도부는 또 뭐가 될지  정말 깊이 생각해 봐야 될겁니다..

웬만하면 의원 사퇴 까지는 아니더라도

대변인 자리에서는 스스로 물러나 주는게 

본인이나 당   을 위하는 일 같아 보이는데...

여기서는 다른 의견 들이 많을것 같아서  논란 거리 가 될수 있겠기에

주저 했지만  그래도  민주당 이라는 거대 야당  이 개인 보다는

먼저 일거 같아서 적어 봤습니다..

첼리스트의 말이 스스로 거짓 이라고 했다는 전제로는

미리 사실 확인 자체를 안한   도의적 책임은 져 주는게 맞을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