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락/헤비메탈 명반 BEST 5.

최근 원년맴버인 오지오스본, 토니 아이오미, 기저버틀러 등 원년 멤버들이 재결합한 블랙사바스.

이 역시 헤비메탈계에 큰 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1980년에 발매된 heaven and hell 음반을

더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단지 로니 제임스 디오라는 걸출한 보컬때문이고 블랙 사바스를 이야기할때는 오지오스본과 토니아이오미를 빼 놓으면 안되겠죠.  어둡고 음산한 그들의 음악적인 완성은 토니아이오미의 기타와 오지 오스본의 그 특유의 분위기를 빼놓고는 설명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하드락/헤비메탈 씬에서 레드제플린의 존재란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들의 수많은 명곡과, 명반이 많지만 저는 이 앨범은 꼽아봤습니다.

아마 다수의 팬들도 생각이 같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레드제플린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Stairway To Heaven이 있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는 3번트랙에 있는곡을 제외하고는 전곡을 다 추천하고싶을 정도로 명반이네요.

Led Zeppelin - stairway to heaven.

젊은시절의 그들. 동영상으로나마 볼수 있다는것에 감사하네요

3. Deep Purple - Machine Head(1972)

5. Judas Priest - Painkiller(1990)

베스트 앨범은 최근이라면 최근이라고 할수있는(그래도 20년 전이지만.) Painkiller를 꼽았습니다만

그들역시 1970년대~80년대를 호령하던 헤비메탈 밴드중의 하나입니다.
어떤 분들은 British Steel을 베스트로 꼽겠지만 저는 완전한 메탈의 색채가 더 찐한 페인킬러를 베스트로 꼽고 싶네요.

쥬다스 프리스트에 있어서 보컬인 롭 헬포드의 존재감은 결정적입니다. 역사상 최고의 메탈 보컬리스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찌를듯한 고음과 함께 동반되는 쇳소리는 그들의 노래 제목중 하나인 Metal God을 롭헬포드 의 별명으로 만들어 버리기 충분할 정도네요. 잘은 모르지만 국내에서는 Before the Dawn이 그들의 최고 인기곡중 하나였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그들의 색이 묻어난 곡이라고 할 수는 없을것 같네요..(Stratovarius - Forever와 같은 경우일까요.. )

Judas Priest - Painkiller

당시 그들의 나이가 40대였는데. 40대 언저리의 나이에도 이러한 폭발력과, 힘을 보여주는게 감탄스러울 따름이네요.

다른 밴드들, 명반들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하드락/헤비메탈 씬에서의 명반 다섯장은 이렇게 꼽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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