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rs In Heaven - Alejandro Manzano (Boyce Avenue acoustic cover)

정말 슬프게도 최근 아들을 잃은 부모가 제 주변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곡이 생각이 났습니다.

다 아시다시피 에릭크랩튼이 1991년 불의의 사고로 아들을 잃고, 그를 그리워하며 만든 노래입니다.

다만 본 게시판에 이미 에릭크랩튼이 부른 버전을 올리신 분이 계시기 때문에

오늘은 Boyce Avenue의 리드보컬 알레한드로 만자노가 부른 커버곡을 올립니다.




Would you know my name if I saw you in heaven?
내가 너를 천국에서 만난다면 너는 내 이름을 알까?
Would it be the same if I saw you in heaven?
내가 너를 천국에서 만난다면 지금과 같을까?
I must be strong and carry on
난 강인하게 계속 삶을 살아 가겠어
Cause I know I don't belong here in heaven
난 이 천국에 남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Would you hold my hand if I saw you in heaven?
천국에서 널 만나면 내 손을 잡아 주겠니?
Would you help me stand if I saw you in heaven?
천국에서 널 만나면 날 일으켜 주겠니?
I'll find my way through night and day
난 밤과 낮을 헤쳐내 갈 길을 찾아가겠어
Cause I know I just can't stay here in heaven
난 이 천국에 남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Time can bring you down
시간은 널 굴복시킬 수 있고
Time can bend your knees
무릎 꿇게 할 수도 있어
Time can break your heart
마음의 상처도 입히고
Have you beg and please. Beg and please
애원하고 간청하게 할 수도 있지

Beyond the door, there's a peace, I'm sure
저 문 밖에는 평화가 있을거야
And I know there'll be no more tears in heaven
그리고 더이상 천국에서 흘리는 눈물도 없을 거야

[출처] Tears In Heaven - 작성자 SheNeedsS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