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 Dolphy & Charles Mingus - Stormy weather

John Coltrane 아찌 앨범 듣다가 돌피 아찌꺼 들으니깐 정상적인 곡으로 들리네요.
진짜 미친x는  Coltrane 아찌였어요.

결국 내일 투표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누굴 찍을지 결정하지 못한 채 밍구스 할배 음악만 듣고 자빠졌네요.
이 사태를 어찌할 지 콜트레인 할배에게 살짝 의논해볼랍니다 ㅎㅎㅎ
트럼프도 대통령하는 세상인데 제 정신 가진 사람이 이상한 거죠.

트럼프는 여러모로 부시랑 비슷한 거 같아요. 부시 아버지가 1번, 부시가 2번이나 대통령을 해 먹었으니 그 지반이 단단할 테고 부시처럼 강경하게 나가고 자국민을 위한다고 하니 사람들이 선택한 거죠. 힐러리의 이미지가 별로 안 좋았던 탓도 있고요. 이번 선거 보면 벌써 본성이 드러났더군요. 주식으로 한탕 하고 막말하고... 도와줄 사람은 밀어내고 도둑놈에게 살려달라고 하니... -_-
콜트아찌가 좋은 조언을 하길 빕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