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ndie - Slow motion (1979)

혼성그룹 블론디(Blondie)는 여성보컬 데보라 해리를 중심으로한 미국의 펑크 록 밴드이다.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유명세를 탔다.  초창기 미국 펑크 록과 

뉴 웨이브 씬의 개척자이다. 

데뷔 이래 130여 만 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초기 2장의 앨범까지 나왔을 때만 해도, 

영국과 오 스트레일리아에서는 성공적이었지만,  미국에서는 크게 성공을 못해 

미국의 언더그라운드 밴드 중  하나로 간주되고 있었다.  

하지만 1978년 《패러럴 라인즈》가 발매되자 인기가 높아졌고, 

그 후 몇 년 동안 여러 싱글 히트 곡을 발표하기에 이르게 된다.  

뉴 웨이브 밴드로서의 기본적인 스타일들을  유지하면서도 디스코, 팝, 레게 등을 

적절히 혼합한 음악 스타일로 호응을 크게 얻었다.

개인적으로 블론디의 모든곡중 제일 좋아하는 곡으로 1979년 앨범  Eat To The Beat

수록곡 인데 청아한 데보라 해리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