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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인빈시블 앨범 수록곡은 모조리 누락된게 눈에 띄네요 ㅋㅋ
글고 휴먼네이처가 실린 게 이색적입니다.
여튼 잘 봤구요

제 갠적으로라면
Someone put your hand out (1992. 펩시홍보용으로 발매된 씨디에 실려있던 곡이죠. 이 역시 데인저러스 앨범을 대부분을 같이 작업한 테디 라일리와의 공동 작업곡)

One the line (1996. 영화 고스트를 만들고 그걸 박스세트로 내면서 나온 싱글에 실린 곡. 실제로 영화에는 안 실렸고 90년대 중반 최고로 잘나가던 베이비 페이스와의 작업곡.사실 이 전까진 베이비 페이스와 작업한 곡이 전혀 없었는데 아마 3T와 why 작업하면서 이 곡역시 같이 하게 된 듯.)

Scream (1995. 설명이 필요없는.... 당시에 연속 3장의 히트앨범으로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던 동생 자넷과의 듀엣곡)

butterflies (2001. 인빈시블 앨범 발매를 계기로 소니와 잭슨과의 관계가 극을 치닫은 사이, 어떠한 홍보 없이도 싱글차트 14위까지 오른, 사람의 목소리만한 악기는 없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는 듯한 아름다운 곡. 이 앨범에 실린 16곡중 알켈리 곡과 더불어 유이하게 잭슨이 작곡하지 않은 곡.)

이 네 곡은 꼭 넣고 싶네요.

휴먼네이쳐 도 명곡이에요
스크림 도 상당히 좋죠 뮤직비디오가 돈 엄청들었다고함..

전 빌리진이 정말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데인져러스 앨범을 가장 좋아합니다
퀸시존스 와 만든 앨범도 당연히 명작이긴하지만

데인져러스에는 테디 라일리의 뉴잭스윙이 한껏 묻어있기 때문에.. ㅋㅋ
Jam을 들어보면 비트부터가 캬.. 바로 요거지! 라는 느낌이

man in the mirror 가 없다니...ㅠㅜ

GOD BLESS MICHAEL.......

마갤로 오세요 ^^

전 지금도 유튜브로 힐더월드 라이브 영상을 보면 코끝이 찡해집니다.
노래 후반부에 다양한 인종의 아이들이 등장하는 장면이 어찌나 감동적이던지...

헐 heal the world가 없어..

!!

haven can wait 이랑
betterflies

전 앨범 싸인시디 있음 끝장나겠따...ㅋㅋ

잼이 없네ㅣㅋ

빌리진이 10위안에 못들어가다니 ㅠㅠㅠㅠ

bad는 라이벌인 프린스를 의식하고 만든 노래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