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이 그립습니다.

베이비시스터액트 2018-02-21 (수) 10:09 조회 : 990 추천 : 1

토비 맥과이어 ㅜ.ㅜ

가장 안좋은평을 듣던 스파이더맨 3 를

저는 정말 재밌게 감상했던 기억이 납니다.

엄청 똥폼잡으면서 춤추면서 여자를 홀리던 재밌는 장면들도 있었죠

2편은 뭐 감동이였구요. 2편의 지하철 씬은 잊을수가 없지요.

그냥 평범한 젊은이라면서 스파이더맨을 감싸주던 시민들이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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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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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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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사요나라 2018-02-21 (수) 10:46

스파이더맨이 코믹스에서도 인기가 많은 이유가,
평범한 외형에
한계가 뚜렷한 능력,
약간의 가벼움,
히어로의 고뇌 등등이 잘 나타나서
그 갭에서 나오는 재미가 좋은건데
샘레이미버전은 그게 잘 보여졌죠.
물론 저는 지금 스파이더맨도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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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셰크 2018-02-21 (수) 13:18

스파이더맨2는 걸작중의 걸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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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중독 2018-02-21 (수) 16:14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정말 재미없게 봤어서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의 향수를 늘 그리던 저였습니다만...

홈 커밍 이후로는 그 과거 모두를 잊었습니다 헤헤!
충성! 충성! ^^7

추천 0

깃비 2018-02-21 (수) 16:58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도 좋았죠... 가끔 생각날때 보면 핵 꿀잼이져

추천 0

아루스란 2018-02-21 (수) 22:59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2는 명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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