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너의 이름은.' 감독의 놀라운 이력 (스포O)

yohji 2017-01-21 (토) 11:31 조회 : 2549 추천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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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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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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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kim슨 2017-01-21 (토) 11:57

... 스포가 포함되어있네요. 표시해주세요.

"너의 이름은" 이 해피엔딩으로 끝난다는 말 하나만으로 어떻게 진행될까하는 기대감이 무너졌습니다.
신카이마코토 감독은 영화 분위기를 어둡게 끌고가는 편인데, 해피앤딩이라고 밝혀버리다니!!
저 정보지는 무슨 생각으로 저런걸 적어 놓는 건가...
내용을 모르고 영화보는 기쁨을 박탈당한 이기분...

정보지에 스포가 들어있다고 건의 하려고 했더니 페이스북이네요.
거기서 퍼온것 같은데, 이런 스포성 게시물을 퍼오는 거라면 확인 좀 부탁드립니다.
정말 기대하고 있던 영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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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보고웃다 2017-01-21 (토) 12:19

괜찮아요. 해피앤딩이라 적혀있지만 영화를 보면 두 사람이 살았다는 것이지
커플이 됐다고는 내용에 없습니다. 으하하하 결국 새드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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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kim슨 2017-01-21 (토) 12:22

이것도 스포...!

기억을 지우고 싶어어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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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합시다 2017-01-21 (토) 14:53

이미 시월애를 배꼇다 의혹이 들잖아요.

원작이 배드엔딩을 휘한 표절 해피엔딩 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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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ji글쓴이 2017-01-21 (토) 12:19

고맙습니다 ;; 수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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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kim슨 2017-01-21 (토) 12:23

고맙습니다. 정보를 읽다가 결말이란 부분에서 당황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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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 2017-01-21 (토) 12:15

아 이스하고 영전의 오프닝 만들었구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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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탈레인 2017-01-21 (토) 18:53

일본의 철도 오타쿠는 오타쿠들 사이에서도 배척받는 존재라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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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01 2017-01-21 (토) 20:41

개인적으론 그냥 분위기 연출을 잘한다는 생각은 있는데 크게 재밌다는 느낌은 없던...특히 언어의 정원은 본지 오래 되서 기억은 잘 안나는데 정말 별로 였던 기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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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형77 2017-01-27 (금) 14:32

노잼이라 극장에서 보긴 좀 아까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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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붐붐 2017-01-27 (금) 23:58

신카이 감독 작품이 새드엔딩이라.. 이번 작품도 재밌고..감동이었지만.. 결국 새드엔딩이겠지..였는데.
마지막 엔딩을 보고 너무 기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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