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랑 더킹 고민하다가 결국 더킹 선택
조인성과 정우성이라면 뭔가다를거라생각했고 기대많이했습니다.
영화가 시작하면 조인성의 내래이션이 나옵니다.
보통 영화가 시작하면 잠깐 한 몇분만 나오는거라생각하고 보는데
이건 뭐 잠깐 영화틀었다가 다시 다큐(?) - 내래이션 이 또 나오고
영화내용에 조인성의 내래이션이 충분히 필요한것 같은데
처음부터 영화끝날때가지 조인성의 내래이션이 계속 나옵니다.
이건 다큐랑 영화를 짬뽕한건지 뭔지 참..
현대사 비판이 잘되었지만 영화 느낌이라기보단 현대사의 안좋은부분 설명해주는 뭐 그런영화느낌
영화라고 별로 생각이 안들고
그냥 중간중간 와 기럭지 대박 잘생겼다 뭐 이런느낌만받았네요
조인성이나 배성우 연기는 괜찮았다고 느껴지지만 정우성은 일부러 그런말투를한거지 좀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정우성영화에 또 한번 실망했네요 ㅠㅠ
영화를 봤다기보단 하나의 다큐멘터리 더킹 (내래이션-조인성) 을 봤다고 생각이들었습니다.
영화보고 나온관객들도 이거뭐야 이상한데 라는 말을 많이하더군요..
현대사 얘기를 잘 풀어냈지만 영화라기보단 다큐멘터리 라 생각이 됩니다.
아 그리고 영화보고나서 마지막에 전달하는 메세지가 있더군요
투표하세요 . 라고 하는것 같았습니다.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지 실망이 컸네요. ㅠㅠ
공조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공조를 볼껄..이란 후회를 한 영화였습니다.
(시사)
조선 '국힘은 바퀴벌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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