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F 시절 최고의 라이벌.jpg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내 마음속 챔핌언은 항상 워리어!!

이게.....레스매니아6 이였나... 이젠 가물가물 허네요...비됴도 소장하고있었는데...ㅋㅋ아..6이라고 상단에 써있네

당시 최고라이벌이긴 했져... 너무 짧게 끝난
경기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오래 못감

선과악 어린시절 무슨말인지 몰라도 대부분 이해했음, 마음속 최고에 악역은 밀리언달라맨

저는 릭플레어랑 믹재거였나?? 그 선수를 좋아했는데

양말 먹이는게 필살기고 무슨 가죽으로 된 가면을 썼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항상 피흘리고 하드코어한 경기를 펼쳐서 뭔가 기억이 강력하게 남은 듯

@Dusic

믹 폴리... 가면 쓴 버전은 캑터스 잭 이네요

@유키™

아 그렇군요! 그렇게 여러 케릭터를 했다는 건 알았는데

이름이 잘 기억 안났네요

@Dusic

가면 버전은 맨카인드요

캬..

afkn 에서 챔피언 결정전인가 두시간정도 했던거 같은데 진짜 재미있게 봤었는데

탈모 vs 풍성

워리어 멋있었는데,,
일찍 생을 마감해서 ㅠ

저는 숀마이클스하고
HHH 랜디오턴 릭플레어랑 편먹고 싸우던 시절..

배가 볼록 ㅎㅎ

레슬매니아 6
WWF 월드 헤비웨잇 챔피언,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통합 타이틀전
헤비웨잇 챔프 헐크호건과 인터컨티넨탈 챔프 워리어의 메인경기
당시 선역 vs 선역으로써 무적기믹 헐크호건의 제대로된 대항마였던 워리어와의 경기였기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헐크호건의 헐크업과 워리어의 인디언업이 참 볼만했었구요

해당경기의 관객수는 67,678명이 입장하였습니다
1990년 4월에 캐나다 토론토 스카이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여담이지만 당시 WWF 회장이였던 빈스와 호건은 해당경기에 관하여 의논하였고 호건은 워리어의 승리로 끝난뒤 링위에 올라 대관식을 치르는 워리어를 공격하고 악역으로 턴힐할것을 제안하였으나 빈스는 이를 거절하였습니다
이유인즉, 인지도가 저조했던 WWF를 헐카매니악으로 끌어올린 선역의 호건이였기에 그를 계속해서 선역으로 활동시키며 당대의 악랄했던 악역이였던 앙드레 더 자이언트, 밀리언 달러맨 테드 디비아시, 하쿠, 어스퀘이크등등의 선수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말 그대로 Real American의 표본을 만들어야겠다는 빈스의 푸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WrestleMania 6
Hulk Hogan vs Ultimate Warrior 통합 타이틀전 보고 가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IU4gfnmBwDY

워리어는 경기력이 안좋아서 차라리 마초맨이나 제이크로버츠가 더 경기력은 맛깔나게 했었죠

제일 머리속에 기억되는 라이벌!!!!!!!!!!
이보다 더 멋진 라이벌은 없다고 본다

확실한건
호건은 머리숱에서 졌다

내 최고는 에디게레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