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에 이사왔습니다~~

태안이 얼마나 넓은지 아세요???

잘 몰라요 이제 이사온지 삼일째예요..

@조또라고

태안군 면적 515.89㎢

서울시 면적 605.2㎢

태안은 예전부터 관광지 특유의 한탕주의가 있어 가격은 비싸고 먹을건 없어요. 특히 바닷가쪽은 가격보고 돌아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붕장어 소금구이, 게국지, 우럭젓국, 간장게장 정도가 유명한 음식. 시내쪽 중국집 추천합니다.
[네이버 지도]
가보
충남 태안군 태안읍 군청8길 14-1
https://naver.me/5KOMZ7d9

@서북풍이부는

말씀하신 그대로였어요 ..
어제 만리포 구경갔다가 혼자서는 먹을곳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돌아왔어요
오늘은 백화산에 올라서 시내 구경하고 버거킹에 들렀다가 집에왔어요
내일은 점심때 가보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향이 태안입니다.
읍내 기준으로 중국집은 화룡이 잘 되고
저는 구터미널 마트 뒷쪽에 있는 국일대반점도 좋아합니다
냉면은 둥지식당(호불호 갈림 저는 극호), 풍경 괜찮았고
피자는 읍내에 살던 사람에게 추억의 가게인 셀링에서 한번 드셔보는것도 추천합니다(홀도 있고 배달시 배달비 없음)
뼈해장국은 형제들 감자탕
육개장은 체인점인 이화수
대림아파트 한주아파트 사이에 오리주물럭(혼밥은 못하는 곳)
그리고 시장에 칼국수집들 가격이 저렴한 편이에요
가격 올라서 5천원 내외 전에는 3천원이었습니다.
빵가게는 최근에 알게된 행복한빵집이라고 있는데 추천합니다
위에 댓글 처럼 바닷가에서 드시는건 비추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고 솔직히 태안엔 딱히 맛집이 없어요

@오를레앙

감사합니다~
시장 보러가면 한번씩 들러볼게요!
서부시장이 먹거리도 많고 볼거리도 많아서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