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몰라서 그러는데 산에다 집지으면 주거로 허가받아야 하고,
그럼 취사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물론 추측입니다.

취사는 알아봤는데 무슨 캠핑허가?를 받아야한다더라구요.

건축허가 따로 캠핑허가 따로인거에요?
건축되서 집 지으면 취사는 자연적으로 해결되는건 아닌가보네요.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어요.
그냥 지나가는 말로 여기서 바베큐파티하고 놀자고 친구꼬시다가
친구가 캠핑허가를 받아야 할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그래? 하고 집와서 인터넷으로 자세히 알아보려고 했는데
정보를 제가 못�O겠네요.ㅜㅜ
아마 건축허가가 나면 취사도 당연히 되겠죠? 캠핑은 자연훼손 없이 취사만 가능하게 하는건가...@,@@@@

산(임야)는 일단은 건축허가가 나오지 않을겁니다

임야를 대지로 바꾸는것도 쉽지 않고

정식으로 집을 지어서 하는것은 어렵고

임시막사 같은건 가능할겁니다

조그만 오두막? 같이 나무같은걸로 만들려고 하는건 괜찮을까요?

토지변경을 해야하는데 농업인-농사를 짓거나 농업종사인 의 경우 전체 토지에 비례하여 토지변경비를 일부 지원해줍니다. 그렇지 않으면 용지변경비만해도 좀 나올겁니다.  사실 시골에서 농막에 의미로 많이 가져다 놓고 사용하시죠. 취사도 휴대용 가스버너면 충분하구요. 합법적 농막의 경우 구조물의 크기가 3x4m 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방향은 아니지만 아예 거주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임야개간과 토지용도변경 없이 조그마하게 하고싶은거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등산로가 소유지 근처에 있거나 그렇지 않다면 그게 상관없을 겁니다.단 항공촬영이나 이런거 대비해서
 지붕을 너무 튀게 짓지 마세요

항공촬영 대비해서 지붕을 나무 모양으로 하면 완벽하겠는데용~~~

근데 농업인이면, 농지전용부담금이 적게 나오나요?

농지원부가 있으시면 농가주택 신축시 농지전용부담금이 면제입니다

그렇군요... 근데, 요즘 주택 신축 비용도 만만치 않고 공사분쟁도 많던데...ㅡ.ㅡ;;

자기땅 맘대로 쓰는게 일반적인데, 임야의 경우는 산불때문에 법적으로 조치되지 않을까요? 상식선에서. 해당구청에 가서 물어보시길.

구 단위 행정구역에 3만원짜리 토지가 있을까요?

개인소유 산이라도 그린벨트처럼 건축물을 만드는데 제한을 두는만큼 알아보고 만드는게 좋죠..

그런걸 어디서 알아봐야하는지 모르겠네요.ㅠㅠ

구청이나 이런 쪽에 보면 국토개발과? 이런쪽에서 이런 업무 담당하지 않나요?

해당 시청 허가민원과에 전화하셔서 지번만 알려주시면 친절히 대답해줍니다.

정식으로 허가를 받고 건물을 지으시고 싶으시다면
관할청의 개발행위 담당자나 산지전용 담당자와 상담해보세욤~

일단 산지는 소유주가 본인이아니면 단독주택 신축이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
등기 이전은 되신거지요?

그리고 luris.molit.go.kr 이 싸이트에서 해당필지를 검색해보시면
이 지역에 어떤건축물이 가능한지 알수 있습니다

경험상 산지를 대지로 형질변경할때 가장 문제되는건 도로입니다
포장 되어있는 도로가 해당필지까지 접해 있어야해요

쪽지로 위치를 알려주시면 좀 더 자세한 상담 가능합니다만..
산지에 허가받고 집 지으시려면 돈 많이 들어요ㅠ

그정도야 크게 상관은없겠지만..

요샌 젤 조심할게  항공사진이 수시도 업데이트되며 불법으로 한것들은 싸그리잡아냅니다...

이거 조심하셔야합니다.

아 그러네요 ㄷㄷ
작게 정자처럼 쉴수있는 공간정도 만들고 싶었는데.ㅠ

벌금나옴 ㅋ
크기가 정해진게 있는데 그거보다 작게 만들면 상관없음

일정크기 이상이면 벌금나오는데
벌금액수가 크기에 따라 다름

그런데 최소가 거의 200가량 됨
허벌남

일단 나무를 벌목하시면안되구요. 정자정도는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대신 산지를 훼손하여 농지로 사용하거나 벌목을 많이하면 나중에 임야를 개발하거나 민원이생겼을때 문제가됩니다.
산림과에서 일일이 단속하지는 않구요 인지했을때만 조사하게 되어었습니다.
 한마디로 민원만 없으면 조사대상이 되지않습니다.
참고로 인지시점에서 7년까지 불법사항을 봅니다.

읍,면 동사무소에 산업계를 찾아가셔서 상담받으시는게 빠릅니다.
밭도 아니고 산에 건물 올리려면 건축허가말고 도로도 내야하고 필요한게 많아서...차라리 농막설치가 나을듯하네요.

저희 아버지께서도 십오년 전쯤에 귀농하셨는데 주위 분들 보면 대부분 산에 밭 일궈놓고 농막이라고 쬐깐한 컨테이너 집 지어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으신분들 많더라고요.

임야에서 함부로 불피우다(가스버너포함) 걸리면 뒈지게 후회합니다.
누가 신고라도 하면 ㅈ되요.

좀 거창하지만..바퀴달린 오두막이면 허가 필요 없어요..그건 개인 물품 적치라 이동가능하면 건축물아 아님.

도로가 인접해 있으면 주택용 건축허가가 나는 걸로 아는데
그렇지 않다면 복잡할거에요.
정확한건 윗분 말씀대로 읍,면 동사무소로~

넵 감사합니다!

제일 먼저 알아 보실 것은 해당 토지의 지번만 알아가지고 가셔서

1.읍 면 동 사무소 : 산업계 찾아 가셔서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2.시청이나 군청에 토목가를 찾아 가셔서 부족한 상담을 추가로 받으시면 됩니다.
<거기서 거긴 것 같은데, 개발행위와 관련된 부분은 읍 면 동 사무소보다 시청이 더 자세하고 실질적인 것들을 알려 줍니다.>

3. 토목중계사를 찾아 가셔서 개발행위를 어느 정도까지 진행할 것인지를 실제 조사를 포함해서 상담 받고 알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우선 500평이면, 건축물<집같은>을 하실 경우, 토지 분할 측량도 해야 하는데 이런건 토목중계사 의뢰를 하면 대신해줍니다. <단, 비용은 많이 깨집니다.>

-토지용도 변경은 목적에 맞게 하셔야 효율적입니다. 이건 시청서 상담하시면 대부분 어느정도까지 용도가 변경 가능한지 알수 있습니다.

-위에 것들 하시기 전에 소유토지로 이어진 도로폭이 얼마인지 정도 알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략 4~6M정도 폭이 나와야 환경실질심사를 할때 인허가가 나옵니다.

-컨테이너 박스를 들여 놓으실려면, 관할 관청에 알아 보시고, 서류 몇장 만드시면 됩니다.
다만 관공서에서 하느일이니까 모든게 인허가 날려면 느려요. 않날수도 있고요.

-전 같은 경우는 농지원부를 만들고, 농업경영체 등록도 가능하면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인근 농협에 조합원 가입도 필수 겠지요. 축산업 같은 경우에는 축협도 추가로 가입.
< 농업 경영체 가입을 하는 이유는 면세류등의 추가적인 혜택을 위해서 입니다.>

다만, 이경우에는 복잡한 서류를 많이 작성해야 한다는 점과 또한 일년에 90일 이상 자경을 해야 한다는 점. 추가적으로 자신의 직장 1년 소득보다 자경으로 올린 수익이 많아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소득의 경우 전업농인 경우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비닐하우스의 경우는 인허가 없이도 짓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시설물을 어떤 것을 짓더라도 관리하기 용이하고 도난등에도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임야는 일단 나무를 마음대로 베어낼 수 없습니다.

그리고 건물은 대지가 아니면 지을수 없으므로 대지변경을 해야하는데 허가받기도 어렵고 도로 전기 정화조 등등 간단하지가 않지요.

컨테이너같은 것은 신고하고 가져다 놓고 사용은 가능할 듯 싶네요. 하지만 농막은 전기 수도 취사는 불가능합니다. 거주 또는 휴양 목적이면 농막으로 인정을 안해준다는군요.

임야의 지역이 자연보호지역이면 캠핑허가도 힘들듯 싶구요. 각 지역 산림조랍에 문의해보시면 될듯 싶네요.

이게 12년도인가 13년도 쯤에 규제가 완화되서 조금 번거롭지만 전기 취사 다되고요 이동식 화장실 말고 정화조 설치도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토지에 지목 그리고 길과 인접해있나 여부가 중요합니다
길이 없다면 일단 건물자체 올리지 못합니다
그리고 지목이 전이나 논이면 농막을 지을 수 있습니다 전기 가스 끌어쓰는거는 안되지만 작게 쉴만한 공간정도는 만들 수 있다는거죠
그리고 형질변경은 위의 분처럼 매우 어렵습니다 돈도 좀 들고요
만약에 된다고 해도 마을하고 거리가 있다면 300m넘어갈때마다 m단위로 해서 시설세우는데도 돈 많이 깨집니다
전봇대 만들고 선 깔고 하는거, 돈 다 내야해요

아, 대지로 바꾸는건 솔직히 매우매우 힘들지만 임야를 전으로 바꾸는건 그래도 어려운편은 아닙니다

전봇대 만들 때 남의 땅에 세워야 한다면, 그 사람의 사용승낙서까지 필요하다고 들은 적이 있어요... 전봇대 세우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죵~

농막을 전기 끌어올때 한전주 가장 가까운거에서 200m 넘어가면 1m당 51700원씩 추가된다고 나오네요
옛날에 공부한거지만 다르진 않을겁니다

이거 무슨 책인가요? 저도 좀....

예전에 귀촌해서 싸게 집지어 보려다가, 이것저것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고 해서 포기한 적이 있었거든요... 체계적인 정보가 없어서 그 두려움 때문에 ㅡ.ㅡ.;;; 염치없지만... 이멜로 부탁드려용

책은 아니고, 제가 부동산 공부할때 농막에 대해서 정리해둔거 프린트물입니다.

이멜로 부탁좀 드려도 될까요? 저도 부동산 관심이 많은데, 정보 얻기가 쉽지 않더군요 ㅠ.ㅠ;;

메일주소 주세요. 근데 저것도 내용 수정이 다소 필요합니다.
10여년 전인지라, 지금과는 다른부분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가스,전기, 수도의 경우 5년전에 법개정이 되어서 이제는 끌어올수 있거든요.

저도 부탁 드려도 될까요 귀촌에 관심이 있어서요 그런데 정말 정보 찾기가 쉽지 않아서요 감사드립니다.

500평이면 분명 님 땅까지 가는데 남의땅 지나서 가야 할 상황일텐데요
도로가 나있지 않은 땅이면 이래저래 골치 아플거같네요 자재같은게 들어갈때요 잘 알아보고 하세요

제가 글쓴님의 목적과 비슷한 마음을 갖고 있어서
산을 사려고 하는데
위치가 어디쯤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시세가 궁금해서요

임야가 싼 이유가 개발비용이 정~말~ 많이 들기 때문이고, 여러가지 규제가 정~말~ 많기 때문이에요...

가장먼저 진입로 자체가 없으면 신고, 허가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지붕올라가면 바로 벌금나옵니다.
계획관리지역 인지, 농림지역인지 등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허가가 날수도 있고 용적률 계산 됩니다.

네이버에 토지이용규제정보시스템 검색하셔서 들어가시구 거기서 해당 주소 치시면 용도지역 개발제한 등이 나와용
그거 참고 확인하셔서 계획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강경화 남편한테 물어보세요.거제땅이 임야에서 택지로 바뀌었다는데...^^

반대달리는거보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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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짓지 않는 이상 상관없을걸요? 집 지어도 그린벨트 아닌이상 
주택지 허가 받는것도 그렇게 어렵진 않다고 들었어요
나무 자르는것도 그린벨트! 이놈이 관건이에요.....ㅎ

농막이라고 하고 집지어도 문제 없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