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이란걸 직접 느껴보지 않아서인지 기대했던 만큼의 영화가 아니어서 아쉬웠습니다

아.... 나..  중년이었구나...

전... 충격먹고 갑니다....

저도 비슷하게 대단다하라는 반응을 먼저보고 봐서 그런지 생각만큼은 아니더군요..

저도요..

통수의 통수의 통수의 통수의 통수 재밌게 잘봤습니다. ㅠㅠ

신인감독치고는 잘만든 작품

예 쉐프!

일본에 기타노 다케시처럼 코미디언에서 영화감독으로 데뷔하고
데뷔작으로 자신이 살면서 경험한 걸 영화로 만들어서
비슷한 느낌이네요 ㅎㅎ

블루베리파이..... 그 분 아닌가?

https://youtu.be/1HhMSiZj7Hc
(티비플 영상 죄송합니다. 자막 때문에 골라봤습니다)

맞슴돠
본문 중간에 나오는 코미디 듀오
키 앤 필
입니다

앞으로는 키 앤 필레?
블라케이랑, 에이에이롼처럼 이제는 필레로?

심형래랑 비교되네..

아 이사람이 감독이엇군요
예쉐프로 엄청웃겻던사람

이분 유튜브에서 여자친구와 컴퓨터 저장된 야동 애기하면서 땀흘리던 그 사람이잔아` ㅋ

맨 위에 짤이 그 짤이죠 ㅎㅎ

미안한데 정말 재미가 없었다.

저분 흑백 혼혈이라 사실 인종갈등에서 약간 벗어나 있죠.
키앤필 듀오 모두 흑백혼혈이에요.

생긴게 흑인인데 뭘 벗어나있어요?

미국에서 겉으로 완전 백인인 여성이 흑인판정받은 실화가 있죠.  150년전 조상이 흑인이 하나 있다고

생각보다 더 무섭고 섬뜻했습니다. 두번은 못보겠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쉐프

미국은 그냥 규모있게 인종문제나 성문제, 평등권이나 소수자, 빈부격차를 다룬거면 다 높게 평가함 왜냐하면 쟤네도 엄청난 불평등에 비정상적인 사회라서임 그걸 푸는게 영화나 이런 것들 밖에 없으니까 저런데서 분출하는거 얼마전에 알랭 드 보통이 비정상회담에 영상연결하면서 그랬지 "미국인들은 괜찮은 척 행복한 척해서 문제다"라고 걔네는 그런 척 하면서 살아도 생명은 유지할 만큼 경제규모와 경제력이 전 세계 최고니까 그렇다 치지만 우리나라는 뭐 에휴

36살이 중년인가 흠..

헌데~!!! 울 나라 포스터는 참... 에효~

와 키앤필 자주 봤었는데 그만 두고 영화를... 근데 또 영화가 겟 아웃이었구나 ㄷㄷ 대단

미국사회는 실제 인종차별이 굉장히 심한 나라입니다.
인종에 따라 보이는 차별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차별 또한
극심한 나라가 미국입니다.

이거 3분정도 되는 예고편에는 스포가 좀 있어요
그거 보지 마시고 보시길 바랍니다

지하실, 최면걸리는 부분이 좀 더 디테일하게 묘사되길 바랬는데...
왠지 슥 지나간듯한 약간 맥주에 물탄느낌이랄까....
상영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많이 편집한것은 아닐런지..
마지막 반전에서 5분정도 더 끌어져서 통쾌함을 한껏 터트려주길 바랬는데 조금 싱거웠어요.

멋지다~

$4.5 million 으로 만들어. $230 million 을 벌어들인 영화.

상영시간이 너무 짧아서 놀람

이게 그냥 한번 보면 나쁘지 않네 정도이지만 저도 이걸보고 이 영화의 해석을 보니 정말 표현력 오지구나 생각 들었네요
초반에 사슴을 치어 죽이느 장면 같은 경우도 사슴이 영어로 디어 라고하죠 근데 흑인 비하하는 단어가 니거 라고하죠
그리고 여자 친구 아버지가 사슴을 다 치어 죽여버리고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하는 말이 자기는 백인 우월 주의자니까
흑인을 죽여 없애으면 좋겠다 그런 의미더라구요 그리고 최면을 걸때 사용하던 찾잔과 은수푼은 그 소품이 백인을 표현하는 한가지 라고 하던데 우리는 문화가 달라서 해석이 힘들었지만 미국이라면 이런 표현들을 이해하기가 쉽기 때문에 공감을 많이 느꼈을거 같아요

코미디언=희극배우=배우

배우하다가 감독하는게 이상한건가??

꿈을 이룬다는게 남에게는 말도 안되보이지만.....성공하면 대단...실패하면 그럴줄 알았지가 되니.....

인종차별에 대한 내용을 누구나 부담없이 볼 수 있게 잘 담긴 했으나.
반전이라는게 너무 쉽고 강렬함이 떨어짐.

근데 이 영화 은근히 흑인 우월주의가 있습니다.
아무 정보없이 봤는데 너희 차별심리의 근본이 질투심임을 자각하라는 듯한 메시지가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동양인은 아예 없는 인종 취급당함

우오. 한번 봐야겠네요.

와 이영화가 저 사람이 감독이었구나 대박이다

인종차별부분만 빼면 스켈리톤 키랑 똑같은 내용아님?

아 저사람 코미디언이었구나. 유튜브에서 볼때마다 졸라웃기다 생각했었는데, 더 반전인건 겟아웃이 저사람영화였네;

영화보고 나서 음 괜찮네 라고는 느꼈지만...  어슬픈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감정은 잘 담아낸거 같은데

수술장면 보고 어이가 없었죠....  대수술인데 기계가... 달랑....  과학적으로는 너무 떨어진 영화..

소감은 차별이라는건 잘 느껴졌지만 한국 영화 "더게임" 이 차라리 더 재미있더군요.

재밌었음

설레발 평점에 봤더니 너무 평이하게 진행되서 놀랐다.
물론 미국문화를 아는 사람이나 기대감 없이 보면 괜찮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한다.

무난하게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나중에 십여개에 달하는 복선장면들 알게되면서 소름

재미는 있었는데 영화가 인종차별이던데

그만 두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