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딴 팩트 필요 없고, 이승환 형님 젊음의 비결이 뭡니까? 맨날 이슬만 먹고 산다니 뭐 이런 이야기는 치우고 비결을 가르쳐 주시오.

유전자요. 부모님이 주신 유.전.자. 님한테도 없고 저한테도 없고 우리 모두한테 없는 그 유-전-자-요.

거참...아침부터 팩폭 너무 심한거 아니오...

ㅋㅋㅋ 졸라 잔인한 분이시네.ㅋㅋㅋ

와~지나가시다 확인사살을..ㅠ.ㅠ

오졌닼ㅋㅋ

추천을 안할 수 없다.
자식들이 그런 거 안줬다고 저를 탓하는 건 함정입니...ㅡ,.ㅡ

짤줍이네요~ ㅋㅋㅋ

팩폭 캬아~~

본문도 댓글도 팩폭 지리네.ㄷㄷ

기부가 참 쉽지않은 훌륭한 행윈데,..그리 기부하고도 욕먹는게  참 어려운긴데...장훈이형 정신차려ㅜㅜ

그게 또 참 애매한게 지난달인가 지지난달에 김장훈 기부중 3분1이 허위 기부사실로 들어나서.. 기부했다고 말한것중 3분의 1은 그냥 거짓으로 지어낸거라고

몇년전 연예계 pd친구왈 공연 스태프 월급 일부분도 자기 이름으로 강제 기부 시켰다던데요...

저처럼 오프더 레코드 뭔말인지 모를때

오프더레코드
[off the record ]
언론의 의무는 국민에게 진실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언론은 모든 정보를 취득한 그대로(on the record) 방송한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 신문이나 방송이 취재원으로부터 얻은 정보를 전부 혹은 일부 보도하지 않거나 취재원의 신분을 밝히지 않는(off the record) 경우가 있다. 오프더레코드는 취재원이나 취재 대상에 대한 일부 정보를 익명화함으로써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청자의 알 권리를 일시적으로 제한하는 것이다. 그러나 오프더레코드의 사용은 그 효용 못지않게 여러 가지 폐해가 따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제작자는 엄격한 기준에 근거하여 오프더레코드를 사용해야 하며 이를 남용해서는 안 된다.

오프더레코드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① 익명 보도: 정보를 이용하지만 추상적인 단어로 취재원을 표시하는 경우(예: 한 외교소식통은, 정치권의 한 고위관계자는···)
② 배경 설명: 취재원의 일반적인 직책과 함께 정보를 이용(예: 보건복지부의 한 관리에 의하면···)
③ 심층 배경 설명: 취재원에 대한 어떤 언급도 하지 않는 경우(예: ···로 보인다, ···할 전망이다)
④ 보도 금지: 정보를 전혀 기사화하지 않는 경우
[네이버 지식백과] 오프더레코드 [off the record] (영상 콘텐츠 제작 사전, 2014. 9. 17., 커뮤니케이션북스)

백주부보다 한살 많은게 팩트

저형은 당췌 늙질 않아 생각이 개념차고 바르니까 늙질 않는건지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는거네요.

음..

꼴같잖은 것들

이승환이 정말 과소평가 받는 거 같음. 이승환이 콘서트를 6시간 이상 하는데 중간에 노가리 타임 거의 없음. 근데 6시간 이상 해도 히트곡 전부를 다 못함ㄷㄷㄷㄷ 더 대단한 건 50대가 됐는데 가창력이 줄질 않음; 보통 40대만 돼도 제아무리 가창력 지렸던 가수라도 20대때 자기 노래 고음 못올리는데 이 형은 50대인데(!) 너무 편하게 부르는데 모든 자기 노래 다 안정적으로 부름. 그리고 콘서트 마지막까지 음색에 지친 기색이 없음. 아직도 우리나라 웬만한 락음악 스타일 가창력 중에 이승환 만큼 훌륭한 그로울링 찾기 힘듦. 속삭이는 듯이 부르는 부분도 웬만한 발라더들보다 감미로움. 이승환이 권위 내세우고 어깨 힘주고 자기 경력 내세우며 과거 히트곡으로 추억팔이했으면 대중적으로 이미지가 지금보다 훨씬 레전드 같이 박혔을텐데. 나는 이승환이 김건모, 신승훈보다 대중적으로 낮게 평가되는 게 억울함. 심지어 동급도 아니고 더 훌륭하다고 생각함. 가수로서든 음악적으로든.

전성기로만 놓고보면 김건모 신승훈이 워낙 넘사벽이라 같은 급으로 보기는 어렵죠.

다만 장르의 다양성이나 공연에 대한 열정, 후배에 대한 사랑 등등

이런면들이 합쳐지면 그 둘과는 다른 선상에서의 레전드라고 생각합니다.

김장훈이 형일까
이승환이 형일까

이승환이 두살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