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 하시네요

ㅋㅋㅋ이토에이런거올리면 바로욕먹어요 ㅋㅋ

이전에 안희정, 이재명 후보 지지자들의 선거관련 글들에 대해 올라온 글들을 많이 봤었는데 그 때와는 차이가 너무나도 달라서 말이죠. ㅎ;

문재인 관련글이라는것보다 자유주의 글 퍼와서 그런거에요.

저도 그 글 보긴 했었는데
눈에 익은 닉넴이고 일베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무플했었네요.

자유주의가 일베랑 한배라는거 몰랐으면 이번 기회에 맞다는거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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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재인 지지자 입니다만, 문 후보 측에서 잘못한 게 있다면 당연히 비판받고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유주의 issue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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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는 좋아하는데 진짜 문빠들한테 치를 떠는 사람 엄청 많음.. 문빠들 진짜 안티입니다.. 부모 욕하는 거도 아니고 정치인이면 욕 먹고 비판 받는 거도 당연한데 그걸 못보니 참.. 할튼 문재인 후보 말고 모든 빠들이 최대 안티.. 사람 마음이 빨면 까고 싶고.. 까면 옹호해주고 싶은데.. 뭔 자기 후보만 잘났다고 물고 빠는지 참..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처벌받아야겠죠. 그치만 여지껏 버텨온 문지지자들은 너무 많은 찌라시성 기사로 한화팬같은 맘이랄까... 여튼 그렇네요.

페이스북에 있는 자유주의 일베와 관련된 거 맞아요. 검색 조금만 해보시면 연관된 게시물 나옵니다.

뭐 그건 차치하고 무조건 일베로 모는 건 좀 그렇죠. 없는 말을 하는 것도 아니고 조작한 것도 아니니.....

저 문제는 현재 조사중인데 만약 문재인이 저 문제와 연관이 있다면 처벌 받으면 그만이죠.

힘내세요 토닥토닥

호남 경선 끝나고 민주당 분열 종자들 많다며 글 올렸던 이재명 지지자분 아니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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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자유주의는 일베가 맞아요. 물론 저 문제에서 문재인 후보가 관여한게 있다면 처벌 받아야겠죠

자유주의 정규재 tv운영자인 정규재가 가장 애용하는곳이죠 변희재도 그러고
일베가 애용하는 매체 맞아요 순진하시네요

결과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문제가 있다면 밝히는게 맞죠
하지만 시기가 시기다보니 댓글들이 좀 자극적일 수도 있음..

문캠이 직접 행동한일인지
'빠'가 과도하게 행동한 일인지..

전자라면 문전대표가 사과 해명해야될일이고
후자라면 언급은되겠지만 굳이큰일이 될까 싶네요

수사가 들어갔다니 수사결과가 나와보면 알겠지요

문재인 캠프에서 ‘전북경선캠프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도현 우석대 교수가 이 사건의 중심에 있습니다.
http://news1.kr/articles/?2950923

그 사람 지위말고
실질적으로 문캠에서 돈을 대줬다든지, 캠프차원에서 움직였는지가 중요하죠

캠프사람이더라도 자기가 독단적으로 벌인일이라면 문전대표랑 연관성이없는거니까요

성남시청 공무원도 똑같은거죠
공무원으로써 정치중립어긴건 별수없지만
이시장이 대장으로있는 기관의 일종의 부하직원이 글을 썼으니까요..
그 일이 이시장이 직접 공무원한테 지시가 있었는지 없는지에 따라서
이시장이 직접적인 연관이 있느냐없느냐를 가릴수있으니까요.

수사해보면 될일입니다.
아직 그냥 연관성이 확인이안되었는데 문캠이나 이시장이 직접적으로 개입한거처럼 글쓰는건 문제가있지요

그렇죠 근데, 시청의 한 시간제 공무원이 개인 페북에 동영상 공유 한 거랑, 현실 정치에 몸 담고 특정 후보의 선거총괄을 하는 측근이 사람들을 동원했다는 건 아무래도 결이 다르다고 봅니다.
정권 잡고도 쟤는 내 사람은 맞지만 내가 직접 지시한 건 아니니 난 상관없다 이럴 건 아니니까요.

결이 다르다는건 다른사안이죠..
반대로 생각하면 문캠에 몸담고있지만 문전대표에 직접적 지시를 받는사람이 아니고
자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선 이인거고
시간제 공무원이던 뭐던 일단 소속이 성남시청인건 맞고
상명하복체계가 있는 시스템에서의 대장과 부하직원 관계이니까요

맨밑에 말씀하신 댓글도
반대로 말하면 어느정도 이름에 어느정도 영향력되는 사람이면
정권을 잡고도 계속해서 스캔들이 나겠지만
'시간제' 계약직 공무원이면 나중에 나몰라라해도 별문제 안되겠죠

결국 같은 문제라고 봅니다.

교묘하게 편협적으로 해석하시는 경향이 있네요.
'시간제 공무원이던 뭐던' 이라면서 '성남시청 소속인거다' 라며, 정규 공무원과는 엄연히 다른 시간제 공무원이라는 팩트를 은연 중에 일반 정규 공무원이랑 동치라고 물타기하는 것 하며, 한 개인이 그저 자기 페북에 동영상을 '게재'도 아니고 딴데 있는 걸 '공유하기'를 한 것과 폴리페서, 즉 정치인이자 교수인 사람, 그리고 선거 총괄을 하는 직책을 갖고 있는 사람 등 수 명이(4명으로 기사에는 나와있음) 교수라는 직을 이용해 상명하복·위계질서가 보다 엄격한 태권도학과 학생을 100명 이상(기사에는 170명으로 나옴)을 '동원'한 것을 동치라고 놓는 것 하며.

그리고 상명하복을 말씀하셔서 그런데, 공무원 사회가 무슨 군대인 줄 아십니까? 어디까지나 위계가 있다는 것 뿐이지 무슨 까라면 까고 기라면 기는 데인 줄 아시나.("집에 가서 다들 sns에 시장님 칭찬 동영상 공유 해라" 뭐 이럴 거란 상상을 하시나?)
게다가 사기업도 아니고 철밥통 공무원인데 무슨. 그리고 위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상명하복, 위계질서라면 성남시장-시간제 공무원 보단 지도교수 - 지도 학생 사이가 더 직접적이죠.

그리고 이 사람아. 성남시 공무원은 성남시 일을 보는 사람인 것이고 개인페북에 공유한 것인 반면에 학생 동원한 사람은 아예 선거 총괄이라고 직책까지 선거 전략 책임자인데, 실수든 고의든 간에 그 책임의 무게가 같다고 보십니까?

답글쓰기가 안눌려서 적습니다.

상명하복.. 네 그건 제가 너무간거같네요

하고싶은말은 많지만 다르게 주제가 흘러가는거같아서 줄입니다.

결국 성남시청 공무원이던, 문캠총괄 지도교수던
각 시장, 캠프 에서 지시가 내려져서 한 것인지 아닌것인지가 중요하다 는겁니다.
그게 맞다면 뭐 당연히 불법선거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 때부터는 각 캠프에서 알아서 대처할일이구요

동의 합니다.
'문제인' 또는 '문제인 캠프' 또는 '당'에서 지원을 했는가,
했다면 '주체는 누구인가'가 문제가 되는 거죠.
대학교에 누군가 유명한 사람이 온다면 학교는 당연히 학생 동원하려고 합니다. 그래야 모양이 사니까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그런 강연에 가지 않으니까요.
작년 11월 김무성 새누리 전 대표가 충북대 갔다가 대학생들에게 호되게 쓴소리 들었을 때, 학생들이 이렇게 말하죠. "김무성이가 여기가 어디라고 와! 학교의 어른이라는 사람들이 말이야! 충북대가 우수워?" 학교 측에선 이름 난 정치가가 왔으니 학생들 동원하려고 했는데, 학생들의 싸늘하다 못해 공격적인 반응 때문에 김무성이 쫓겨나왔었죠.
김무성은 무안하고, 학교 교직원들은 난감하고, 학생들은 분노하는 이상한 행사가 됐었죠.

전형적인 선동 ㅋㅋㅋㅋ
무조건 노무현탓에서 무조건 문재인 탓 벌써부터 시작이네 ㅋㅋ
길가다 넘어져도 이게 다 문재인탓 외치는 모습이 선하다.

팩트면 받아들이고

구라면 신고하면 되는일인데..

솔직히 문재인에게 좀 관대한 경향이 있긴함.

그래서 친절히 성남시청 공무원 이야길 써드렸습니다

깔건 까야한다고 했지만 뭐..두고 보면 아는거죠

자유주의 껄 퍼와서 반응들이 저런 거 같은데...
자유주의 퍼온 글에는 거의 항상 이딴거 퍼오지 마라, 일베 X 왜 퍼오냐란 댓글들이 많이 달리곤 하거든요.

팩트건 구라건 똥묻은 글 읽기 싫거든요. 좃중동 찌라시 글도 마찬가지.

그냥 일반기사를 가져왔으면 저만큼 욕안먹어요
일베버러지 파벌인 자유주의 자료를
떡하니 게시하셨으니 사람들 반응이 저렇죠

이토 좀 하면 일베충들이 자유주의글 자주 퍼날리는 것 아실텐데요.
시토게는 별로 안하셨나.
결정적으로 그 부분이 제일 큰 반감 포인트입니다.
야권 지지자끼리 싸운답시고 일베 느낌이 충만한 게시물 들고 오면 느낌이 어떨지 생각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야권지지자란 느낌이 안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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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는
메갈리아4 같은 일베 멀티임

난리가 났으면 좋겠다
를 잘못쓰신듯~

링크하신 유게글 들어가보니 역시나 비추폭탄에 일베충에 손가락이라고 다구리 당하셨네요.
위로받자고 쓰신글은 아니겠지만 위추드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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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 일베 멀티임

토닥토닥 ,,

아따 이슈내잉 ㅋ

역시 걱정했던 일이 벌어졌네요 검찰의 무차별적인.. 민주당 공격.. 이재명 공격했을때 걱정했던일인데 일부 문재인 극성지지자 분들은 신나서 꼬시다 문재인은 잘못없어서 안하는거고 이재명은 잘못있어서 하는거다 하시더니.. 걱정이네요.. 재발 자기 지지후보 욕먹이는 짓은 하지들 맙시다.. 어짜피 쁘락치 말고는 민주당 지지자들 입니다. 내부 분열 되어봤자 문재인 대통령 되어서도 힘떨어져서 적패청산 안됩니다. 힘을 모아야 합니다.

이렇게되면 이재명으로 대동단결인가?
피바람 일으키기엔 좋겠구만~

빅지원새키가.계획한거 아닌지...

뭐. 안철수 지지한다는 이유로 역적취급받아온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힘내세요.
어떤 분은 대놓고 안철수지지자는 덜떨어진 놈이라고 말하는 분이 지금도 있습니다.
그런 분을 보면 저는 이런 생각이 들죠....문재인씨는 저런 사람들 때문에 대통령되도 통치는 망칠거라고.

참여정부가 망한 이유중 한가지가, 그 구성원들이 일은 개판으로 해놓고 자신들은 잘못없다고 우기던 모습이죠. 세월이 9년이 지났어도 똑같네요.

소설은 일베로 가라

박사모를 보는 듯.

검색능력이 상당히 떨어지시나 봅니다.
자유주의 일베라고만 검색해도 수두룩하게 관련글들이 등장하네요.

댓글들 보니 우리나라는 민주주의는 이르다는 생각이 든다

분별력없는, 즉 이성이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민주주의를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선거법 위반인지 개인적으로 의문인 점은,

해당 전북 포럼 행사는 2017년 2월 12일에 개최되었습니다.
2월 12일이면, 아직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탄핵선고가 내려지기도 전이었기 때문에,
'조기 대선의 가능성이 있다' 정도였을뿐, 아직 정확한 대선정국이 아닌 상태였습니다.

물론, 문재인은 탄핵을 확신하고 압도적인 지지율 아래 대선 주자로써 준비에 들어가고 있었지만,
신분상으로는 어떤 공직을 맡고 있는것도 아닌 자연인 상태였고,
심지어, 당내경선 후보로 등록조차 되지 않은 상태였다는 거죠.
그런데, 그게 어떻게 선거법 위반이 될수 있는지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예전에, 대선 출마 확답조차 하지 않은 반기문의 '퇴주잔 영상'을 올린 네티즌을
선관위가 선거법 위반으로 경고한 전적도 있어서, 선관위 기준의 선거법은 당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우선 법 저촉 범위에는 후보자 뿐만 아니라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까지 포함되구요.

공직선거법

제47조의2(정당의 후보자추천 관련 금품수수금지)
① 누구든지 정당이 특정인을 후보자로 추천하는 일과 관련하여 금품이나 그 밖의 재산상의 이익 또는 공사의 직을 제공하거나 그 제공의 의사를 표시하거나 그 제공을 약속하는 행위를 하거나, 그 제공을 받거나 그 제공의 의사표시를 승낙할 수 없다. 이 경우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을 포함한다)와 그 배우자(이하 이 항에서 "후보자등"이라 한다), 후보자등의 직계존비속과 형제자매가 선거일 전 150일부터 선거일 후 60일까지 「정치자금법」에 따라 후원금을 기부하거나 당비를 납부하는 외에 정당 또는 국회의원[「정당법」 제37조(활동의 자유)제3항에 따른 국회의원지역구 또는 자치구·시·군의 당원협의회 대표자를 포함하며, 이하 이 항에서 "국회의원등"이라 한다], 국회의원등의 배우자, 국회의원등 또는 그 배우자의 직계존비속과 형제자매에게 채무의 변제, 대여 등 명목여하를 불문하고 금품이나 그 밖의 재산상의 이익을 제공한 때에는 정당이 특정인을 후보자로 추천하는 일과 관련하여 제공한 것으로 본다.
② 누구든지 제1항에 규정된 행위에 관하여 지시·권유 또는 요구하거나 알선하여서는 아니 된다.

문재인 외곽조직은 1월부터(더불어포럼, 포럼광주 등) 돌아가기 시작했고 송영길이 문캠프 선대본부장 임명된 게 2월 7일, 김산곤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 게 2월 8일인 만큼 이미 실질적인 선거 운동은 시작한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후보자가 되려는 자'로써의 자격은 충분합니다만.

그렇군요!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음.. 선거일 때문이라면 선고 전이므로 150일 규정에서는 넘어가지 않나요???

아, 기사를 다시 찾아보니 47조의 금품수수금지가 아니라 115조의 제3자 기부행위 제한으로 고발했네요.

제115조(제삼자의 기부행위제한)
제113조(候補者 등의 寄附行爲制限) 또는 제114조(政黨 및 候補者의 家族 등의 寄附行爲制限)에 규정되지 아니한 자라도 누구든지 선거에 관하여 후보자(候補者가 되고자 하는 者를 포함한다. 이하 이 條에서 같다) 또는 그 소속정당(創黨準備委員會를 포함한다. 이하 이 條에서 같다)을 위하여 기부행위를 하거나 하게 할 수 없다. 이 경우 후보자 또는 그 소속정당의 명의를 밝혀 기부행위를 하거나 후보자 또는 그 소속정당이 기부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기부행위를 하는 것은 당해 선거에 관하여 후보자 또는 정당을 위한 기부행위로 본다.

'당해 선거'라는 표현에 대해서는 해당년도 선거 전체에 대한 포괄적인 개념이 맞다는 판례가 있구요. (2009도7436호)

'기부행위'는 동법에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있습니다.

제112조(기부행위의 정의 등)
①이 법에서 "기부행위"라 함은 당해 선거구안에 있는 자나 기관·단체·시설 및 선거구민의 모임이나 행사 또는 당해 선거구의 밖에 있더라도 그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나 기관·단체·시설에 대하여 금전·물품 기타 재산상 이익의 제공, 이익제공의 의사표시 또는 그 제공을 약속하는 행위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