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포터가 폐차직전이라 차를 구매해드리기로 결심해서
매매님에게 연락드리고 휴일 날 직접가서 반나절 괴롭혀드리고 차를 끌고 내려와 아버지께 드렸습니다.
다음 날 근무라 고생했지만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좋네요.

추운 날에도 명불허전으로 친절하고 자신감 넘치시는 모습 오랜만에 다시 보니 좋았습니다.

내려 갈때 임시 보험도 자비로 들어주시고 차량가격도 좋게 사서 다행입니다.예전에 회사형 차사러 인천갈 때 하루 뺑뺑이 돈거 생각하면 역시 수원이 환경이 좋습니다.

다음 q5 구매할 때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