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꾸리가 아닐지.경북지방 사투리랍니다
대추웃개떡이랍니다

저는 전라도에 살고 있으며 대추꾸리가 아니라 때추꾸리가 맞으며 뜻도 전혀 다르네요.

류성룡은 백편, 상추시루떡, 콩고물·팥고물 시루떡, 송편(청태콩), 모시송편, 송기송편, 경단, 낱증편, 화전, 조약, 대추꾸리, 깨꾸리를 고임하여 사용하였고 단계 하위지는 인절미, 시루떡, 검은깨떡, 경단, 찹쌀전, 조약을 사용하였다.

어떤곳은 중이 쓰는 그 보따리? 같은거를 때추꾸리라고도 한다던데요

그게 그건지는 모르겠네요 허허

때가많은 더러운 아이

때가많고 추리한 더러운아이

힌트 : 어떤 장소입니다.

주방.

목욕탕.

놀이터

제가 살았던 곳은 시골 깡촌입니다.
놀이터는 학교에나 있는 곳이고 목욕탕은 걸어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면소재지에나 있었구요.
실내가 아닌 실외이고 길가에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으며 마을에 딱 한 곳 있었고 정답은 5글자입니다.
이정도면 얼추 정답이 나올거 같은데...

물레방앗간

결정적 힌트 : 자동차와 연관이 있는데, 주차장은 아닙니다.

버스 정류장

오!ㅎㅎㅎ 답이네요!!! 때추꾸리라고 하다니.. 재밌네요!ㅎㅎ

사실 버스정류장이 100%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때추꾸리라고 부르던 곳에 버스정류장, 이발소, 구멍가게가 있었고 가게 앞에 큰나무가 있어서
쉼터나 뭔가 모여 있다는 의미도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는데, 여러 동네 어르신들에게 물어봐도
예전부터 그냥 그렇게 불렀다라고만 하시니, 그런가보다 합니다.

아하 ㅎㅎ
그렇군요~ㅎㅎ 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신기하네요!ㅋㅋ

버스터미널?

첨듣네

때추꾸리.....ㅋㅋㅋㅋ
전라도인 이지만 이런 사투리가 있다는건 첨이네요.

어쭈구리 에서 파생된 사투리가 아닐런지...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