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 사전예약 링크입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왜 하필 프로듀서가 그랑블루 총괄  PD로 바뀐걸까요. 그랑블루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확률주작 사건인데....ㅡ,.ㅡ;;

그리고 바하무트의 경우에는 솔직히 의사소통의 문제라기 보다는 자사 수익구조를 막는 국내 아이템베이를 이용한 덱 판매 및 구매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템베이 거래가 줄면 당연히 게임내 재화를 소모해야 하기 때문에 사이 게임즈 입장에는 배가 아팠겠죠. 그나저나 일본 게임사가 직접 퍼블리싱해서 재미본게 없는데 그게 걱정입니다. 대표적인게 뫼비우스 파이널판타지인데 말이죠...

원래 하루타가 문제생겼을 때부터 총괄 PD 였는데 하루타가 물러나가고 나서 그랑블루판타지를 초창기 기획했던 키무라한테 넘어갔다고 하더라고요. 연관이 아예 없진 않겠지만 다른 PD라고 봐도 무방할것같습니다. 일단 섀도우버스에서 현질의 요소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니까요 일러콜렉팅할거아닌이상에야 리세계나 직접 리세마라로 덱하나 완성하고 시작할 수 있으니.

그리고 두번째 의견도 역시 동의합니다. 직접퍼블리싱해서 잘된 게임이 솔직히 없는 편인데, 스쿠애니쪽은 모바일게임부분에서는 확실히 잘만드는 편이 아니다보니.. 일본내에서도 흥행작이 드래곤퀘스트 IP들고 온 모바일게임하나만 성공했고 나머진 열심히 말아먹는 중이죠. 퍼즐앤드래곤의 겅호, 몬스토의 mixi 그리고, 사이게임즈의 그랑블루판타지, 섀도우버스, 데레스테, 코로의 백묘이야기 정도에 비하면 조금 모자란 것 같아요.

그나마 섀도우버스에서 희망적인 것은 글로벌 서버로 운영하며, 따로 한섭을 두지 않는 다는 점인데, 이게 유저들로써는 업데이트가 나올때마다 바로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한발자국 뒤처진 상태에서 시작한다는 단점도 존재하죠. 물론 이 간극은 다음 확팩 내에서 해결될 것 같지만 차라리 한섭 운영하다가 매칭없어서 다시 본섭으로 가는 것보단 글섭에서 아싸리 같이 시작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바하무트와 신데렐라 걸즈 둘다 운영 막장이었는데...

다음모바게가 한국전담운영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