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사이즈 오배송 관련한 글을 올렸는데
전 분명 한국 xxl 미국 xl를 주문한건데
한국 xl을 보내놓고 1주일 끌다가 하는말이 어 xl이라고 써져있으니까 미국 xl이에요.
이러고있음.
택도 다 한글로 써져있고 xl 써져있는데 제가 공홈에서 예전에도 미국 xl을 자주 구매해서 미국 xl이 한두벌이 있는게 아닌데
제가 받은건 택에도 그렇고 누가봐도 한국 xl사이즈인데 말이죠.
물류센터에서 그렇게 말했다고(물류센터가 이러니까 출고를 잘못하지)
여튼 뭐 그래서 전 오배송시엔 반품접수 절차가 까다로운데 그냥 변심으로 반품 접수하라고 하네요.
그런데 웃긴건 저번주부터 반품 택배 접수해준다고하고 절대 택배 접수 안해줌.
몇차례 이러고있음. 반품 택배 접수해줄거냐 따로 접수안해도 되냐 확인해도 네 해드릴께요 하고 안해줌
이번에도 결국 금요일 오전에 통화하고 반품 택배 접수해준다고하고 금일까지 접수 안돼서 송장 안나오네요.
제가 오늘 공홈에서 그냥 반품 신청해야겠네요.
직원들도 오배송 반품 절차를 모르니까 서로 미뤄서 일주일동안 통화만 10차례 넘고 통화 뺑뺑이만 엄청돌고 그랬는데 진짜 짜증납니다.
지들이 사이즈 오배송해놓고.
누가봐도 한국 나이키 코리아 탭에 xl 써져있는데 실제 사이즈도 한국 xl사이즈고
그런데 그게 미국 xl사이즈라고 거짓말이나 해서 결론내고 말이죠.
사실 저분들 나이키 코리아 소속도 아닌 용역업체 직원인거 알고있어서 저도 큰소리 안올리고 조곤조곤 통화했는데
진짜 짜증나네요.
(시사)
조국의 공격력 장난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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