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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문신이네요

@칼의노래

이건 문신충과 차원이 다르지...암...

이미지 출처
https://youtu.be/8F1llyKQZfY?si=L3eB-f-oaHr2RbCj

@세종대왕이도

보는데 왜 눈물이 날까요 ㅠ.ㅠ 너무 대견하네요

엄청난 트라우마일텐데 잘 극복하셨네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응원하오

문신은 반대하지만.. 본인이 엄청나게 큰일을 겪었으면 나도 할거 같긴하네.. 언제나 잊지 않기위해서

@고냐느님

문신 하는분들 뭐 잊지 않기 위해서 한다는 분들
기억력이 없냐 이러고 놀리 는데

이분은 진짜 할만 하네요...

응급구조사라니.. 울컥하네유..
행복하시길.

ㅠㅠㅠ

견디고 이겨가시는 모습이 아름답다..

위에 뭐냐..이중잣대가 더 역겹
문신 육수충이 세월호 문신 하나 덧 그리면 그냥 ㅂㅅ육수충이고 저 아이가 세월호 문신 그려넣으면 그건 의미있는 문신이냐...?? 어케 그런 이중적인 잣대가 있냐..도대체 세월호 생존이랑 문신이랑 왜 연결되냐고.. 문신 안박으면 까먹을까봐 그래? 문신안박으면 뇌에서 그 사건이 전구다마 나가듯이 사라지나? 세월호 사건은 정말 안타깝지만 내가 보기엔 그냥 문신으로 밖에 안보인다. 차라리 안보이는 곳에라도 하지

무슨 이중잣대? 육수충이 세월호 문신 그린 거 봄?

@졍이님

비유한거잖아..지능에 문제 있으세요?
문신 육수충들이 하는 문신에는 반감 가지고 거부감 가지면서
세월호 피해자가 새긴 문신에는 의미를 부여해서 고평가 하는데 그게 그럼 이중잣대지 뭐임?
문신이면 다 똑같은 문신이지 왜 이중잣대를 들이대냐 이 말이야
세월호 피해자 이름 신상을 일반인들이 외우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저 사람이 세월호 피해자여서 잊지 않으려고 새긴 문신인지 아니면 그냥 저 리본이 예뻐서 문신 새긴건지 일반인이 알빠냐고;;; 그냥 문신 거부감 드는 사람한텐 똑같은 문신일 뿐이라고..

일견 비슷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혐오받는 문신과 저런 문신의 결정적 차이는 목적에 있는것 같습니다

타인의 문신은 그냥 보는 개인에 따라 좋게 봐줄수도, 아닐수도 있는거죠
다만 그 목적이 타인에게 공격적인 메시지를 담고있다면, 당연히 부정적 시선을 받을테고
저 리본의 경우 방송을 통해 나름대로의 극복과 다짐같은 개인차원의 긍정적인 목적이 충분히 설명 되었기에 사람들에게서 응원을 받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좋게 볼 필요까지는 당연히 없지만, 좋게 보는걸 이상하게 평가할 필요도 없어보입니다

비유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없는 상황을 만들어서 비교하면 공감이 가겠냐?

어거지를 피우면서 지 말이 맞다고 착각을 하네
그냥 혼자 멍청한 걸 이중잣대라며 당당하게 지껄이는 게 웃길 뿐이다

세상을 어떻게 살면 님처럼 비뚫어질수 있죠?

@울퉁불퉁

오히려 그 반대죠;; 사회적으로 문신이 환대받지 못하는 현 한국사회 시점에서 저렇게 문신을 새겨넣는것이 어떻게 추모고, 추념입니까? 문신으로 새겨넣지 않아도 우리 모두 다 슬퍼하잖아요. 문신으로 새겨넣지 않아도 우리 모두 다 기억하잖아요. 문신으로 새겨넣지 않아도 우리 국민 모두가 다 추모하고 기리며 매년 세월호 참사 추모하잖아요. 왜 저걸 문신으로 새겨박느냐 이겁니다. 그것도 문신이 환영받지 못하는 한국사회에서 말이죠. 저게 진정으로 추모를 위한건지 아니면 디자인이 예뻐서 새겨박은건지 저 사람이 세월호 피해자라고 소개하지 않는 한 그 의미를 어찌 알겠냐고요 ... 그냥 모르는 사람이 보면 문신으로 밖에 안보이는건데요

님말대로 그냥 모르는 사람이 보면 문신으로 밖에 안보일거예요
그래서 저분도 평생 타인에게 왜 그문신 새겼는지 질문받는 인생을 살겁니다.
그 이유를 알고난후는 저문신에 대해 이런문신은 인정하는 사람과 그래도 문신은 문신이다 라고 여전히 동등한 취급하는 사람이 있겠죠
사람은 같은걸 보더라도 본인 상황과 어느시기에 보는지에따라 기존의 생각이 바뀔수가 있어요
문신을 싫어하는 사람도 저걸 보고 이런건 인정이라 한다면 그걸본사람의 생각을 바꿀정도로 그사람에게 영향을 준거라 보는게 타당하지 않나 싶네요
여기도 문신은 싫다 하시는분이 많지만  상처를 가리눈 문신이나 다른이이 아픔을 같이 공유하고자하는 문신에 대해서는 그분들도 대부분 인정하는 분이 많지요

님 말대로면 안중근 의사와 유영철도 이중잣대임. 세상은 단순히 흑백논리로 나누어 지는 게 아니라 그 배경이나 인물을 보고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함

상처를 문신으로 가리는거랑 비슷하다고 보니까 괜찮다고 생각지 공감을 못하면 다 똑같은 문신 이중잣대라고 하는거고 누가 그러더라 공감은 지능의 문제라고

이중잣대가 아니고 잣대를 갖다 댈데 안될데를 구분할줄 아는거고 ㅋㅋ
님은 그냥 잣대가 코딱지만 한거임

소방사님들이 딱봐도 위험한 무너지는 화재현장에 뛰어들어 화재진압하다 순직하신걸
안전불감증이네 살자했네 하는거랑 뭐가 다르냐?

님의 잣대가 얼마나 정교하고 공정한지는 몰라도 그걸 갖다 대야 하는 상황과 갖다 대지 말아야 할 상황이 있는거요..

ㅋㅋㅋ ㅅㅂ 따뜻한 문신

@디디해서디디

문신이라면 이유없이 그냥 극혐하는 부류신가요?

@옹느랑

무슨 의도로 되묻는지는 모르겠지만 문신에 이유를 갖다붙히는 잇을까요
따뜻한 문신이라고 표현한게 웃겨서 그랬는데

단단한 사람이 되어서 너무 뿌듯하다.

아직도 떠올리니 눈물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