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믿고 거르는 네이버 블로그 특징.JPG

인정 ㅋㅋㅋ

그냥 네이버를 안 봄..

네이버 블로그는 블로거지의 의견을 읽으러 가는게 아니고 실물사진보러가는곳

제 블로그엔 그래서 글이 없습니다...사진만...ㅎㅎ
뭐, 매일 오는 분이 한 10명 정도 되나...
그냥 제가 정리하려고 만든 것인지라, 와도 그만 안와도 그만.

블로그 협찬마크 제일 위로 올리게 정하면 좋겠다

맛집 리뷰에 대한 정리
1. 대가성 + 원고
원고를 업체에서 주고 그 글을 올리기만 하는 블로그 등이 있지요!  원고 자체가 1500원~10,000원 정도의 글입니다. 글에 내용이 '후루르 짭짭 맛이다' 정도의 글이 나옵니다.

이유가 20대 여성의 필력으로 먹어보지 않은 음식의 내용을 감정으로 표현할때 편한 것이 이모콘티입니다. 현재 맛집이 문제가 되는 것은 대가성 및 원고를 받아서 쓰는 글들이 문제입니다.

하루 2건 이상 주당 5건 이상 맛집 포스팅이라면 100% 대가성+원고로 광고라고 보시면 됩니다.

2. 대가성 + 식사제공

대가 및 식사제공을 받으려 리뷰를 쓰는 것은 의외로 어렵습니다. 그렇게 요청하는 곳도 정기 때문에 보통 대가 보다는 '식사제공'이 주류를 이룹니다.

식사 제공만 받고 리뷰를 쓰는 것도 상당히 비용이 들어갑니다. 서울에서 경기권 정도 이동하면 거의 반나절 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맛집 리뷰를 빠르게 쓴다고 하고 편집 없이 사진을 사용한다고 해도 1~2시간 정도 걸립니다.

홍보에 가까우며 체험단 사이트 등에서 섭외가 들어옵니다. 개인적으로 프리랜서라서 직접 방문하는 컨샙으로 아내 블로그 지원해주려가.. 피곤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1건이고 주 4회 이상을 포스팅 하는 것도 상당히 하드합니다.

3. 직접 먹어본 맛집

일부에는 대가성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직접 먹어본 것을 쓰는 것입니다. 비용도 본인이 지불 하고 글도 일부에서는 조악합니다. 블로그 운영이 전문적이지 않아서 조악하다고 하는 것이지, 필력이나 맛의 표현이 조악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맛집 글을 즐겨 쓴다고 해도 외식 기회 등으로 1주일에 1건 이상 쓰기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평가는 이들이 제일 좋은데, 구분 하기가 어렵습니다.

일단 글의 빈도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2건 이상의 맛집 포스팅 : 100% 거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리뷰가 아니고 광고입니다.
2일에 1건 내외 : 거래처 별로 없는 맛집 블로거일 확율..

위에서 계속 :  하루 2건 이상은 필력으로 확인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 맛있다라는 표현이 많으면 거르십시오.. 안 먹어본 가능성이 큽니다.

일주일 1건 : 여기서 부터는 먹어보고 쓰는 리뷰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볼 때 가장 이상적인 맛집 포스팅입니다. 필력+ 맛집을 찾는 능력+실 방문

* 주변에 대한 정보가 많은 글은 실제 방문 하는 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개인적으로 네이버 포스트를 통하여 대가성 맛집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원고를 받아서도 했는데, 대부분은 프랜차이즈라 한 번 이상 직접 먹어본 것 들위주로 했습니다.  비교적 공정하게 했다고 해도 블로거지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대가성 포스팅을 쓰고 있기 때문에 '블로거지' 라는 칭호는 감수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제품이나 식사를 제공한 업체에 감사한 마음은 항상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나름 얼려졌기 때문에

항상 공통점 글위치 센터정렬

포스팅의 글이 짧은 경우 글이 풍성해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블로거지들 글들은 그냥 믿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