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은 세계5위 모범국가로 평가

의료보험은 좋죠.
아니예요(x) 아니에요(o)

우리나라 장점 중 하나

제가 알기론 영국이 지금 우리나라 의료보험제도 연구하고 있다죠..도입하려고..
지금 우리나라는 저세금 저복지라고 하던가..이제 중세금 중복지 가려는 과도기이라고 하죠.
그런데 중복지로 가기위해서는 전체적으로 세금을 올려야 한다는 겁니다..
이게 문제죠 다들 알고있는데 의원들이 얘기를 안합니다. 표떨어질까봐..

확실히 의료보험제도는 우리나라 최고의 복지시스템이라 할만한데...

문제는 조선족등 외국인들이 세금 거의 내지않고서도 꼼수로도 너무 손쉽게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것. 
병원은 어차피 국가에서 비용을 받으니 조건만 만족하면 별다른 고민없이 의료지원을 해주고 있고 이로 인해 우리가 낸 피같은 세금이 너무 쉽게 새나가고 있음.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421578

기사의 사례는 불법적인 도용이지만 그 외 합법적으로도 단 몇차례의 의료보험료납부만으로도 수천만원대의 수술혜택을 볼 수 있다는 것도 문제에요.      직장등으로 장기거주하는 외국인은 이해한다쳐도 해외거주하면서 의보 몇번 내주고 의료관광와서 혜택다보고 자기나라로 갈 수 있어요.  그게 다 우리가 낸 돈으로 내주는 꼴이거든요.

이 부분은 확실히 보완이 필요함.

이건 제 생각도 그래요
한두달 의료비 냈다고 동등하게 한다는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외국인에게는 차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 1위를 향해 가즈아~~~~

헬조선은 신분상승이 어렵다... 결혼해서 애낳고 살기 힘들다...

좋은 것을 찾으면... 한국은 모텔이 좋죠ㅋㅋ

과잉진료가 가볍게 넘어갈 문제도 아니고...

탈세 자영업 의사 1~2위를 다투는 현실이나 좀;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207046612781760&mediaCodeNo=257&OutLnkChk=Y

이상한 사람이 대표로 나서서 모양새가 거시기한데,
지금 의사들이 문재인케어를 반대하는 이유중 하나는 건보재정 파탄의 우려가 있기때문입니다.
민영화의 첫 단추가 될 우려가 있습니다. 이미 좋은 제도를 손대서 더 좋아질 지, 망가질 지, 신중해야합니다.
고가 약의 보험 진입은 당연히 해야하겠지만 고가 영상진단의 건보지원이 과연 바람직한 결과를 낳을 수 있을까요?

문재인 케어의 핵심 중 하나가 비급여 치료항목들을 급여로 돌리는 건데...의사들이 건보재정파탄을 걱정해서 반대한다고요?  바빠서 뉴스 못보는 사람들 헷갈리게 하는 리플을 다셨네요. 다음이나 네이버에 문제인 케어 반대 의사...이렇게만 조회해도 의사들이 왜 반대하는 지 알 건데....문재인 케어를 하면 의사들 수입이 줄어들어서 그렇습니다. https://search.daum.net/search?w=tot&DA=YZR&t__nil_searchbox=btn&sug=&sugo=&q=%EB%AC%B8%EC%9E%AC%EC%9D%B8+%EC%BC%80%EC%96%B4+%EC%9D%98%EC%82%AC+%EB%B0%98%EB%8C%80

정부가 돈을 더 투입하는데 그 돈은 어디로가고 의사들 수입이 줄어들죠?  투입되는 30조는 어디로 가나요?  영상진단 급여되면 막 찍을텐데 수입이 준다고요... 장기적으로 보험재정은 감당이되고요? 심사강화?  병명?  의사가 챠트에서 엔터한번으로 끝나요. 현업에 있는사람들이 잘 압니다.
당장 수입은 늘지만, 재정파탄나면 동네병원 1차의료 붕괴, 그에따른 민영화는 불보듯 뻔한일. 그래서 반대합니다. 문재인케어와함께 벌써부터 사보험 얘기가 나옵니다.
산수를 해보세요.  30조 더하면 수입이 줄어들어요?

제가 지금 문득 든 생각이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 좋을 수 있었던 이유는
의료보험을 박정희가 시작하고, 당연지정제를 전두환이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의사들 입장에서는 자기 밥그릇 내놔야 하는 입장인데,
기득권층인 의사를 더 기득권층인 군부가 찍어눌렀기 때문이죠.
노무현, 문재인 정부에서 시작하려고 한다? 어림도 없었을 거 같은데요?
아마 다른 나라에서 연구한다고 해도 똑같이 시행하는 것은 불가능할 거 같습니다.

물론 박정희, 전두환 칭찬이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은 없겠죠?

논리도 근거도 없는 글입니다.

영국 독일 의료시스템 깐다고 인용한 글에 독일 이야기는 없고 영국도 의료비지출이 적은 편인데 국민건강 수준은 좋다고 끝나는 글로 영국 시스템 나쁘지 않다라는 옹호글을 반대로 인용했네요.오히려 1,2,3차 의료기관으로 나누어 하는 것을 우리가 영국시스템과 비슷하게 도입했죠.실제적으로 독일의료체계처럼 가는게 제일 좋죠.


나의 조국 대한민국의 첨단 의료 시스템에 감동을 받고 뿌듯한 마음으로 영국 생활에 복귀했다. 그런데 이후에 영국에서 병원에 몇 차례 더 다녀온 후 생각이 조금씩 달라졌다.

무엇보다 의료 서비스를 단순히 '속도'로만 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의료 서비스가 빠르다고 해서 과연 선진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 환자가 전문의를 쉽게 만날 수 없다면 그 자체로 문제일 수 있지만, 거기에 합당한 이유가 있다면 얘기는 다르다.    의학적 판단이 엉터리가 아니라면, 꽤 효율적인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영국은 의료비 지출이 적은 편인데도 국민건강 수준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그러니까 비용 대비 효율이 무척 좋다는 얘긴데, 어쩌면 그 비결이 '대기 시간'에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자살율 1위다..

잘된거 하나 가지고 침소봉대 하지마셈..

결과는 잘됐지만 독재정치가 전횡을 일삼으며 소뒷걸음 치다가 쥐잡은 격일뿐.
시민들 주머니 털어가는 이런 저런 일 하다가 만든제도이고
건강보험공단은 수십조 흑자 파티.

그저 얻어 걸린 제도일뿐.
대부분의 공사 공단은 흑자내는 게 불가능한데도.

적폐들이 나라 말아먹고 서민들 털어먹고
아이고 의료보험 시찰하러 오니까 기분 째지겠다

얼마전에 누가쓴글있었는데... 거기 베댓이 이거였어요
유럽은 사람이 먹고살아갈수있게 먹거리는 싼데, 인건비가들어간 (님이말한 외식이 여기에포함)것들은 비싸다.
한국은 인건비가 싼데(유럽에비해), 식료품이 비싸다고..

이명박때부터 얘기나온 의료민영화가 전국민 의료 무상제도가 아닙니다. 민영화뜻을 모르시는건 아닐듯한데
독일이랑 영국에서 시행한다는 그거랑은 비교대상이안되요.

북유럽 복지에 대해 물어보면 수도없이많은데... 그냥 막상 사람들한테 복지엔 뭐가있을까? 물으면 바로 대답못하는
거처럼 생각이안나는거뿐입니다. 복지에대한 대부분이 북유럽이 좋죠.
예를들면 아동복지나  장애인복지,그외에도 직업에 대한 복지... 직업에 귀천이없는게 복지가없으면 불가능하죠.

저도 우리나라 뭐만하면 헬조선 헬조선 하는거 싫은데
솔직히 학벌,혈연,지연 중시하고 개천에 용나는게 엄청힘든... 학교만다녀서 좋은성적받기 힘든데 사교육까지해서
대학교가도 자기전공살려서 일자리 구하는것도힘들고... 임금도 짠데 양질의 일자리가없으니..
그런데 매번 뉴스에 나오는건 잘사는사람들의 비리투성이.. 불공평하다고 느끼기에 충분하다고생각됨.

모범사례 어떻게든 말아먹으려는 놈들있던데? 민영화니 뭐니하면서 ?ㅋㅋㅋㅋㅋㅋ

전 프리렌서인데 수입이 한푼도 없어도 30만원 꼬박꼬박 매달 내야되는 불합리한 부과 체계는
고쳐지지도 않고

장점이죠.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 안 좋다고 말하는 사람 본 적이라도 있습니까?
북유럽 복지가 좋다고 하는데 뭐가 좋냐구요?

북유럽의 복지가 뭐가 좋은지 하나만 말해보라구요? 네 하나만 말해드리죠 사회적으로 북유럽에서는 거지가 나올수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파산을 하게 되면, 국가에서 집을 줍니다. 거기에 밥먹으라고 돈도 줍니다. 옷사라고 돈도 줍니다. 그게 북유럽의 기본적인 복지입니다.

이 분 건강보험 지역가입자가 아닌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