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제로가 폐지된 이유

광고주는 다 대기업

pd가 lg세탁기 탈수시에도 세제가 나온다는 고객말만 듣고 안나오자
세제 한통을 다 넣고 재현시켜놓고 방송 내보냄 lg 소송에서 걸림

세탁기의 구조상 우리가 보는 세탁조 외에 하나 더 있는데 거기에는 당연히 헹굼물 같은게 남아있으니 세제물이 나온다고 해도 이상한건 아니지 않나요?

정말 필요한 프로인데 안타깝네요. 사회부조리 고발프로그램은 다 사라지니 원

ㅋㅋㅋ 농심 신라면 일본컵은 진짜.. 뚜껑따면 욕나오지.
염병할넘들이 물부을 자리도 없이 건데기 큼지막한걸로 꽉꽉 채워놓은거 보면...

국내최대 대기업이 보험상품을 팔았고 그걸로 인해 몇조원 손해보게 되자 그걸 막고자 보건복지부 심평원이 알아서
출동 보험상품에 해당하는 수술 못하게 말도 안되는 기준을 세워서 의사들 전부 과잉진료로 처벌했죠
그리고 재판과정에서 그 기준을 만든게 대기업 연구소란게 드러났고 결국 엉터리 기준이라 의사들 무죄로 풀려났으나보건복지부 심평원은 여전히 그 보험기준 없애지 않아서 대기업 손해를 막아줬습니다.
이게 불만제로에서 나왔죠.....일명 요실금이 기가막혀 라고....

'불만제로, 소비자의 불만이 제로가 되는 그 날까지'가 오프닝이었든가 엔딩이었든가...

소비자의 불만이 아직 제로가 아니니까 계속 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불만제로 덕분에 많은 기업들이 소비자를 두려워하고 시정했던 것 같은데, 사라지다니.. 아쉽네요.

이런 게 공영채널에 있어야 되는데
KBS1 티비는 뭐하나

불만제로가 뒤로 갈수록 이상한 짓거리 많이 했습니다. 대표적인데 한국도자기 납검출 조작 사건이고 이외에도 수도 없이 많죠 이영돈처럼 시청률이랑 특정기업 이윤위해 헛짓거리 많이 하다가 없어진 프로그램입니다. 문론 처음에는 신선하고 좋긴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