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파혼 후기

사실이든 주작이든 ㅄ년 ; 자기가 자기 복을 걷어차네 ;

라임인가요?

여자 뇌가없네....

그나마 장인될뻔한 사람은 인성이 좀 있네.. 근데 왜 그런집에서 개념없는 딸래미가 나왔을까... 아.. 엄...ㅁ...

장인까지 인성이 안 좋네
기분 나쁘다고 사람 얼굴에 물건을 집어 던지냐
그런 아버지 밑에서 살았는데 또 어떻게 딸은 개차반이냐
두둘겨 맞고 자랐어야 하는 거 아닌가

????!!  같은글을 읽고도 이런반응이 나올수있군요

이 글 올라올때마다 나오는 레퍼토리에요
화난다고 아무거나 집어던지는 아버지란 양반도 재정신은 아니다
아무렇게나 폭력을 휘두르는 남자가 뭐가 정상이냐 끼리끼리 만난집안이다
새삼스레 놀라실 것도 없어요

양비론도 정도껏 해야지,

상황은 고려 안하고, 사람 얼굴에 물건 집어 던진 사실로 핀잔주면서,
딸보곤 두들겨 맞고 자랐어야 하는거 아닌가? 폭력을 썼어야 한다고요?

이건 뭐 완전체 인증인가?
던졌다고 뭐라하면서 두들겨 패서 키워야한다??ㅋㅋㅋㅋㅋㅋ
제대로 유머네

님 난독이....

장인까지 인성이 안 좋네
기분 나쁘다고 사람 얼굴에 물건을 집어 던지냐
그런 아버지 밑에서 살았는데 또 어떻게 딸은 개차반이냐
두둘겨 맞고 자랐어야 하는 거 아닌가
—-> 남 앞에서 기분나쁘다고 물건 집어던지는 양반인데 당연히 집에서도 개난장을 피울것이고, 그렇다면 딸은 맞고자랐을 것이 분명한데 왜 인성이 조까튼가 하는 댓글임...

님이 난독.

장인 : 상황에따라 집어던지는 행동
딸 : 저런 아버지 밑에서 자랐는데 개차반이네.
댓쓴이 : (개차반 안되게 장인한테) 맞고 자랐어야 하는것 아닌가
난독댓쓴이 : 두둘겨 맞고 자랐어야 하는 거 아닌가
두둘겨 맞고 자랐었을 텐데 왜 아니지
두둘겨 맞고 자랐으면 아닐 텐데

문장 자체가 '가정'이냐 '가정+부정'이냐 구분 안됨?
난독댓쓴이의 의도로 쓸려면 애초에 말을 똑바로 쓰던가.
내가 왜 난독이 됨?

ㅋㅋㅋ 재미있는 사람이네
상황은 고려해서 사람을 패야 함? 패는 건 그냥 잘못이지.
오이소박이 그릇 던지는 거랑 뒤통수에 맥주병 치는 거랑 차이가 뭐임?
아니면 장모가 칼이라도 들고 장인 위협해서 정당방위가 성립하는 상황이었음?

그런 아버지 밑에서 개차반으로 자랐으면서 또 두들겨 맞지는 않고 자란 거 같아서
한 소리했음. 내가 글을 잘 썼다고는 말 못하겠는데 제대로 알아들은 분도 계시니
완전 해놓은 건 아닌거 같은데?

그리고 장인 장모 딸 다 한 가족인데 양비론이 됨?
양비론이 되려면 내가 저 글쓴이 까야 되는 게 맞지 않음?
논란의 축은 저 딸과 예비사위인데? 난 예비사위 비난한 적 없는데?

쿵쾅이 또ㅋㅋㅋ

양비론임.
딸이 개차반인건, 장인도 인성이 글러서다.
딸 잘못만은 아니다? 장인 탓도 있다?로 넘겨짚기 대단함.
딸이 잘못한걸을 왜 장인 인성 들먹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침?

저 사람이 난독으로 잘못 이해한걸로 '제대로 알아듣는 분'도 있단다..
수능 출제 찍기로 맞춘 사람도 '제대로 알고 맞춘 분'라며 서울대 비벼볼 논리네ㅋㅋ

폭력은 잘못인데, 폭력을 비판하면서도 폭력을 써서라도 개차반을 안만들어야지 라고 써놨으니 당연히 비판받아야지. 그걸 또 뭐 알아듣는분이라면서 헛소리?

예비 사위가 뭔 논란이 있나? 예비사위보고 논란이 있는건 여기 댓글을 눈씻고 봐도 없는데
왜 예비 사위를 끌어 내리는 의도가 뭐임? 쿵쾅대고 싶음?

그래 쿵쾅된다고 하자 ㅋㅋㅋ
그럼 장인이 정상임? 아니면 내가 딸이 정상이라 했음?

내가 딸 잘못 아니라고 썼음? ㅋㅋㅋㅋ
장인 때문에 딸이 저렇게 컸다고 썼음? ㅋㅋㅋ

본인이 못 알아들었는데 남이 알아들으면 남은 죄다 찍어서 맞춘 거임? ㅋㅋㅋㅋ
키야~! 인성! 인정드립니다!

역시 안되니깐 아몰랑 차단 시키네.
역시 쿵쾅이의 최종 테크.

ㅋ 남발하기 쿨한척 하기
정신승리 아몰랑~!

이런댓글을 보고 정신병자라고 하는거임. 수십개의 문장중에서 오이소박이 그릇 던진거 밖에 기억안함

ㅋㅋㅋㅋㅋ오이소박이 던지기전에 엄마랑 딸이 개쓰레기같은짓한건 생각안나는듯여

쿵쾅

생각보다 여기 댓글들 재미있네요?
이야 사람 얼굴에 그릇을 집어던진 거 비난하면 정신병자가 되는 거임? 이야~
아니 사람 얼굴에 오이소박이 그릇 던진 거하고 사람 뒤통수 맥주병으로 갈기는 거하고
차이가 뭐임 그럼?

내가 딸년이 잘했다 한 것도 아니고 저 집안 장인 장모 딸 할 것 없이 죄다 문제라고 하는 게
정신병자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임? ㅋㅋㅋ 이야~

네. 잘못을 보시고 기분이 나빠지시면 사람 얼굴에 그릇 던져서 정신병자 소리 안듣게 사세요.
저는 그릇 안 던지고 사람 안 패면서 정신병자로 살겠습니다. 네~ 이야~

아무리화나도 바닥에 침한번안뱉으시구 싸움한번 안하신 분이신가봅니다? 그렇다면 인정~

이 글 예전에 보고 이런 종류의 댓글 단 사람 봤는데 ㅋㅋㅋㅋㅋㅋ 정작 글의 요지나 문장의 제대로 된 뜻을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우리주위에 많은거 같네요.....  일명 공감능력이 부족한사람들...  다른사람의 기분이나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건 지능이 떨어져서 그런거라고 하던데... 그 말이 틀린거 같진 않네요

친구네는 어쨌네 하며 주위 눈치보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힘들게 되있죠
결혼해서도 아이들 양육이나 교육으로도 의견충돌이 심할것은 불보듯 뻔함

나가서 담배사와서 담배 두가치 피고
소주를 시켰다구요?
불법 아니에요?;;
글의 "지인"이라는 사람이 따라가서 같이 담배피고 들어온거도 아닐테고
주작인거같은데..

주작이거나 1980-1990년대 이야기겠죠~

총체적 난가.

공주처럼 키우는 건 좋지만 개념은 탑재시키자..

소설도 정도껏 해야지

주작 ㅋㅋㅋㅌ 소설티가 너무 난다

개 주작글 언제까지 이런거 보고 정신승리 해야돼?

주작???
여자가 선본거 빼면 제가 파혼한것과 동일한 이야기임
내 연봉 1/3정도 되는 여자가
33년간 운, 실력 총 동원해서 모아둔 내 전부를 결혼 하나로
반띵해가려고 하고, 자신은 혼수 하나하나 계산하려고 하고
예비 장인 장모는 끝도 없이 훈계질ㅋㅋㅋㅋ
결혼준비 2달하다가 때려치움
지금은 개편하게 결혼 생각 안하고 여자 잘만나고 즐기고 다님

100%주작은 이닌것 같고  적다보니 자기감정 억누르지못해 살을 붙여나간것 같습니다

사람이 잘 안 변한다는 말 아시죠?

파혼은 좋은 경험이 결코 될 수 없지만 미래의 행복을 위한 행운이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딱봐도 주작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가 너무 전형적이잖아
개념남 신랑
개념남2 장인
김치녀 신부
김치녀2 장모
그리고 중간에 사랑으로 극복 못 한다니 ㅋㅋ 원인이야 어쨌든 지도 돈때문에 빡친거잖아 뭐 요즘같은 혐오시대에 재밌게 읽을만해 잘 읽었다. 아니 잘퍼왔다

ㅋㅋㅋ남자는 개념 여자는 무개념 레파토리? 남혐이든 여혐이든 질리니 그만하자

안한게 다행이네 모르고했으면 결혼생활하면서 위궤양걸렸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