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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개빠가 노답인 이유

暗黑鬪氣 2017-10-22 (일) 13:07 조회 : 15483 추천 : 48

최시원 개 때문에 한창 시끄러운데 대형견 입마개 하라는 소리에 드는 첫번째 감정이 억울함과 빡침

여지없이 시전하는 우리개는 착해요....이어지는 댓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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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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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물체 2017-10-22 (일) 13:11

그러니까 고양이를 키웁시다!

연동물체 2017-10-22 (일) 13:1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그러니까 고양이를 키웁시다!

흐규흐규흑 2017-10-22 (일) 13:19

고양이 키우면서 노트북 켜놓으면 악플 달았다고 고소장 온다던데 사실인가요?
'판사님, 저희 집 고양이가 쓴 겁니다!'

불량아재 2017-10-23 (월) 08:12

고양이도 성질 부리면 아주 잘 물어요..성격상 사람에게 바로 들이대는게 아니라서 그렇게 느끼는 거죠.

DRSnoopy 2017-10-23 (월) 08:53

물긴 무는데 산책을 안 시키니 남에게 피해줄 확률 전무하죠. 양비론 극혐.

골드호랑이 2017-10-23 (월) 09:52

아재가 가만히 있는데 막 저기서 모르는 고양이가 달려와서 깨물었던적 있나요? 비교대상이 아니죠 이건.

유퍽 2017-10-23 (월) 11:59

고양이 키우면 자학하는 줄 오해합니다.

손에 커터칼로 좍 그은 듯한 상처가 늘어나요.

치매할매탄핵 2017-10-22 (일) 13:11

이젠 사람이 개보다도 못한 취급을 받는 시대니....

백팩 2017-10-22 (일) 13:12

영국처럼 개가 길거리에서 사람에게 상해를 입히면 견주가 처벌을 받도록 법을 만들어야 할듯. 목줄 없이 풀어놓고 다니면 벌금형. 중형견 이상인데 입마개 안하고 다니면 주변에 대한 위협으로 처리해서 벌금. 이런식으로 규제를 심하게 해야 안저럴려나...

광폭강아지 2017-10-22 (일) 13:19

예전부터 개나 고양이에 대한 법제정에 대한 필요성이 있었지만
실효성이 거의 없죠
벌금도 벌금이지만 규제보다는 애완동물시장 자체에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교육도 필요한데 그런것이 전혀 없죠
당장 시골마을만 해도 개를 키우는 집은 많아도
교육을 받아야 할 필요성을 전혀 못느끼는
시골양반들도 많고요

반면 애완동물에 대한 규제책이 있으면 합법적으로 권리를 인정하고
공간사용에 대한 권리권한도 부여해야 하는 것이 맞죠

근데 이것도 저것도 모두 잘 안되는게
지금 현실입니다

금소야 2017-10-22 (일) 13:41

권리 이전에 의무가 먼저 되어야 합니다

광폭강아지 2017-10-22 (일) 13:42

그렇죠
그 의무라는 것도
법규화에 따른 강제성이니
그것부터 만들어지고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졸라미안 2017-10-22 (일) 13:47

뭐가 그렇죠라는 소리시죠? 내용이 안맞는거 같아서요

jusinodi 2017-10-22 (일) 14:05

전형적인 씨알도 모르는 것들이 어디서 주워들은거 짜집기해서 적은겁니다

세간에 흔히 말하는 단어로는 개소리라고 합니다

광폭강아지 2017-10-22 (일) 14:08

글이 어려운가요
위무와 권리권한에 대하여
금소야님이 의무가 먼저다 라고 이야기 하셨고
그게 맞다라고 적은겁니다
이게 어려운가요?

jusinodi 2017-10-22 (일) 14:04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개빠가 쉴드치느라 수고했다

동물보호법 12조 13조 읽고 47조를 읽어보렴

법적인 강제성이 꼭 징역가고 재판가서 벌금 받는게 아니란다.

이미 법적으로는 강제성이 있으니 개소리도 적당히 하려무나.

광폭강아지 2017-10-22 (일) 14:07

그 강제성이 실효성이 없다면
그 법은 있으나 마나라는게
어려운 문장인가보군요

jusinodi 2017-10-22 (일) 14:16

좋습니다 그 부분은 알고 있으니 다행이네요.

하지만 왜 의무가 꼭 법규의 강제성 있어야하는 법적 의무만 생각하는 겁니까.

세상 사회를 살아가면서 법은 엄연히 지켜야 할 것이기도 하지만

일이 발생하면 처리를 하는 종속적인 제도입니다.

거기에 이 사건에서 목줄이나 입마개라는 건 꼭 법적인 구속이 없더라 하더라도

사람과 사람간의 갈등이 늘어나는 현대 사회에서 견주들이 해야할

최소한의 도덕적인 의무로도 생각해야 하지 않나요?

그런 부분은 넘어가고 법적인 강제성이 선행되야 한다고 하는 것도 웃깁니다만.

광폭강아지 2017-10-22 (일) 14:25

그 부분이 모호 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도 개나 여타 애완동물에 대해
목줄이 의무화 되어 있습니다만...
하지 않으면 벌금을 물게 되어있죠
근데 정작 주위에 목줄때문에 벌금을 물게 된 사람이
많을까요?
이를 두고 실효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강제성이 없는 법은
법으로서 유명무실하다는 것은
우리나라 그 자체가 증명하는바가 많습니다

괴수1 2017-10-22 (일) 14:17

윗글 해석

개만 가지고 지랄하니 고양이도 도매금으로 넣고 들어감. 규제고 교육이고 동물보호법 조항이 있어도 안지키는데 굳이 현실에선 상황이 따라주지 않는다며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침. 동물을 키울 권리가 있으면 그에따라서 안전의무를 이행해야할 책임이 있는건데 그딴건 개줬는지 논지에 전혀 고려되지 않음.

동물보호법에 맹견에 대한 입마개 착용이나 중, 대형견에게는 입마개 착용이 요구되는데도 지가
키우는 개새끼만 챙길줄 알고 남의 안전이나 권리는 개무시 하는 것들이 개빠입니다. 모든 견주가 개빠가 아니라. 저런 골빈 개빠에 대해서 비판하는걸 모든 견주로 확대해석을 하는 저의가 궁금하네요. 글 어디에도 모든 견주보고 개빠라고 하질 않았는데 말입니다.

광폭강아지 2017-10-22 (일) 14:30

논란이 되는 입마개가
화두에 오른지는 정말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에 대해 벌써 법제화 되고 안전의무 사항으로
이행이 되고 있는지 부터 묻고 싶네요
또한 다양한 견종에 대한 입마개가 전부 구비 되어있나요?
그렇지 않죠?
또한 입마개를 하지 않고도 현재
강아지의 산책은 목줄만으로도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

대체 지금 글쓴분이 말씀하시는 안전의무에 의한 책임이
무엇이고
동물보호법 조항에 있다는 규제고 교육이 무엇인지
의심부터 드는 군요
애완동물에 책임이 있고 따라야할 규제와 규칙이 있으면
그에 따라 법적인 책임과 절차가 있다면
단속에 의한 교정 및 적절한 책임의 여부를 따질 공권력은
어디 있다는 말씀이시죠?
정확히 아세요?

광폭강아지 2017-10-22 (일) 14:43

교육은 동물농장 같은 TV에서나 볼수 있고
법적인 안전망이라는 목줄의무화는
지켜도 흥
안지켜도 흥
벌금을 물어야 한다는 규정은 있어도
누군가 벌금을 물었다는 사람은 본적이 없고
동물등록법 같은 법이 있음에도
줄지 않는 유기동물 실태에 대해
그 누구도 책임질수 없는
법과 사회제도이다 보니
동물보호법과 보호단체는 유명무실하기 일쑤고...

뉴스에 나오는 것들은
개에 물려 다치거나 죽는 사람들이 계속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바뀌는 것이 없죠

자... 그럼 개를 금지 해야할까요?

괴수1 2017-10-22 (일) 15:26

말이 어렵나요? 이런 디테일로 자꾸 토픽이 빠지는 것 자체가 원하시는 방향이겠지만 한번만 어울려드리겠습니다.

견종에 따른 입마개던 목줄이던 구비가 안되면 중, 대형견을 데리고 나오지 말아야죠. 인본주의보다 견본주의가 먼저입니까? 윗 리플들에서도 의무가 먼저 이행이 되야한다고 누가 써놓으셨는데 결국 이해를 못하시고 넘어간 부분인 것 같네요.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제 12조 2항에 따라 맹견과 함께 외출할 경우 목줄외에 입마개를 미착용했을 경우 1차 30만원, 2 차 50만원, 3차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담해야 한다. 이런식으로 동물보호법으로 지정되있는데 보호단체고 나발이고 경찰에 신고하면 됩니다. 신고가 들어가면 조사하고 사법부에서 집행을 하는거죠.
형사법만 경찰에 신고를 해야하는건줄 아셨던건 아니죠?

당연히 이행해야하는 의무를 왜 기호나 취미에 레벨을 맞춰서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개가 사람보다 우선될 수는 없습니다. 그럴거면 동물도 가족이니 동물병원에 의료보험도 해달라고 하세요. 키우는건 자유인데 그걸 끌고 나오고 관리 제대로 못할거면 거기서부터는 안전의무를 이행하지 못한거죠. 동물관리에 대한 인프라가 열악한 것도 있지만 일단은 의무를 이행하고 말을하는게 순서입니다.

개를 관리 못할 거면 안키우는게 맞긴 합니다. 다만 키울때는 제대로 관리를 하고 그 다음 취향이던 상황에 대한 불만이던 토로하는게 맞는거죠. 여의치 않으면
집안에만 가둬두고 키우세요. 물론 이웃에 대한 소음도 생각해야겠죠. 동물보호법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국가법령정보센터 같은 홈페이지 들어가서 동물보호법 열람해 보시고 글을 쓰셨으면 좋겠네요. 신고도 안하고 누가 조사를 합니까?

아까부터 뉘앙스를 보니 상황이 여의치 않은데 견주들 다죽는다. 니들은 그저 한때 핫한 화두에 이끌려서 이리 글쓰는거다. 이런식의 뉘앙스가 자꾸 보이는데, 행안부와 농림부가 이미 예전에 법령을 제정하고 시행중인 건데 몰지각한 개빠들이 지키지 않았을 뿐이죠. 자꾸 소모성 양비론으로 토픽에서 멀어지게 하시네요.

광폭강아지 2017-10-22 (일) 15:52

법 좋아하시네요
법에 명시된 맹견은?! 음?!
맹견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정해야 하나요?
법에 명시된 것처럼 1차 2차 3차 벌금 과태료 물었다는
기사 보신적 있어요?
경찰에 신고 해보셨나요?
경찰관들이 어떤식으로 반응하는지 한번 보고
말씀하시라는 말씀입니다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말이 이해가 잘 안되세요?
책만 보고 사셨어요?
개를 관리 못하면 키우면 안되는게 맞습니다
아이를 관리 못할거면 키우면 안되는거 겠죠?
근데 실상 우리나라
미혼모, 버려지는 아이들 숫자보면서 같은 말씀 할수 있으세요??

안돼요

안지킨다니까요?

법만들고 규칙만 만들어내면 모합니까?
시행을 시킬는 곳이 없는데...
더 큰 문제가 무언지 모르시나요?
알려드려요?
법인 사업체들인 동물거래하시는 분들이 가장 큰 문제예요
사고파는 것이 무슨 장난감 팔아버리 듯이 하니까요
팔고 사는데 기준도 없어요
누구든 돈주고 살수 있습니다
거기에 책임도 교육도 의무조항도
아무것도 없어요
이게 문제예요
무조건 견주에만 모든 책임이 있다네요?

현실을 너무 모르시니 어디 동물거래하는
애견샾에라도 한번 가셔서 경험해보셨으면 좋겠네요
근본적인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왜 이렇게 우리나라 애견 및 애완동물시장이
엉망인지
왜 법은 유명무실한지요...

소모적 양비론 저도 싫습니다

괴수1 2017-10-22 (일) 17:22

지금 님이 하는게 소모적 양비론이라는 겁니다. 이거봐요 결국 주제랑 상관없는데로 빠졌네요.

맹견의 종류는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볼 케리어, 로트와일러와 그 밖에 사람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높은 개’로 명시되어 있다. 한국진도견협회의 관계자에 따르면 "진돗개가 맹견은 아니다. 그러나 중ㆍ대형견에 속하는 견종으로, 외출 시 입마개 착용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또한 견종을 불문하고 생후 3개월 미만의 반려견은 착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런 디테일 가져오면 또 여기서 중, 대형견 뭐있냐고 말꼬리만 잡으시려구요?

간단하게 인본주의가 우선되야하고, 개는 사람과 동격이 될 수 없습니다. 개의 상황과 인간의 안전이 저울질 된다는 것 자체가 문제란겁니다. 후자가 우선인거죠.

개를 관리 못하면 키우면 안되는게 맞습니다
아이를 관리 못할거면 키우면 안되는거 겠죠?
근데 실상 우리나라
미혼모, 버려지는 아이들 숫자보면서 같은 말씀 할수 있으세요??

이부분에서 벌써 보이네요. 왜 개랑 사람을 동격에 놓고 비교하나요? 애초에 그 선부터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죠. 위에 안전의무를 누누히 말해도 못알아들으셨네요. 답글을 보니.

동물거래고 나발이고 이딴게 지금 나올 주제가 아니라니까요? 동물의 상황이 열악하던 뭐하던 일단 인간한테 해를 끼칠 수 있는 행동은 차단한 후에 처우개선을 논하는겁니다. 의무가 먼저지 어떻게 취미가 먼저인지요? 개를 키우는건 취미인데 사람에 대한 안전을 지키는건 개를 키우는 취미에 가장 우선되야할 의무입니다.

법이 제대로 집행도 안되고 경찰의 인식부족이 거지같아서 법을 안지키고 싶으신건가요? 그럼 처음 댓글에 민주주의의 대전제마저 무시한 국정원은 왜까셨나요?

쓸데없이 말들이 길어졌는데 결론은 간단합니다. 인간이 먼저고 개가 나중입니다.

광폭강아지 2017-10-22 (일) 17:41

참 해석도 ...
사람이 먼저인건 누구나 압니다
실행이 안되는것에 연관지어서 말한거지요
개가 먼저라는 뜻으로 말한게 아닙니다
뜻을 자꾸 호도 하시는데요
주제와 상관 없는 이야기를 자꾸 한다고 하시는데
누가 상관없는 이야기를 자꾸 하는지 모르겠네여

맹견이라는 것은 법적으로 명시되어 있는 명사입니다
그것을 해석하기에 따라 누구냐에 따라 매우 달라집니다
법이 해석하기에 따라 달라진다면 법으로서
실질적으로 집행하고 적용하는데
무리가 따릅니다
그것을 진도협회요?
거기가 모하는 단체인데요?
진돗개가 맹견이 아니라는 것도 그들의 논리이지
진돗개만 해도 맹견 사냥개의 범주에서 절대 자유로울수 없다는건
개키우는 사람들은 왠간해선 다 아는 사실입니다
와~ 입장차이에 따라 맹견이 되기도 아니기도 하네요?

문제의 본질을 보는데 있어서 저는 그리 봤다고 말하는 것이고
괴수1님은 아니라고 하시는 거죠
세프티가드를 세워놓고 다른 문제를 보자는 것이 괴수1님의 시각이죠
애완동물의 취급시 안전상의 문제를 저는
구입시기때부터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겁니다

자동차를 예를 든다면 구입할때 안전에 염두를 두고
구매를 하고
그 이전에 라이센스를 획득하고 가격이라든가
주차지여부, 유류비나 기타 a/s사후서비스에 유지비까지
꼼꼼히 살피고 구입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차를 한대 구입할때도 이렇게나 많은 고민과 계획과 교육을 받고
하는데
정작 살아있는 생물을 구입할때는 아무런 제약이 없는 것이
그것이 문제라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애완동물에 의한 사람의 상해사건이
생기는 것에 대해 본질적으로 법이나 제도권의
벌금이나 규제책이 먼저가 아니라
사전 구입전에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구비요건을
생각하게 느끼게 만드는 것이
보다 중요한 것이라 보는 것입니다
왜냐 하면 이미 법제와 벌금 규칙등의 방법은
실패하고 있다는 것이 이런 사건사고로 가시적으로 들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인본주의 이야기는 제가 말하고자 한 방향과는 전혀 다름으로 따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

카스미쿠쿠쿠 2017-10-23 (월) 05:10

님 말은 강제성이 실효성이 없고
있으나 마나 하는 법은 안지켜도 되고
그런 사람들은 비난 받으면 안된다는거네요?
어짜피 확립도 안되어있고 제재도 안받는데 왜 난리피우냔 겁니까?
법부터 만들어서 제대로 시행된 다음에 욕을 해도 욕을 해야한다는 겁니까?

안지킨다니까요?? 이런 말로 끝날 문제는 아닌거 아닙니까..
개 키우는 사람이 먼저가 아니구요 안키우는 일반 사람이 먼저죠...
자기가 개를 키우려면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고, 책임, 의무를 다해야한다는 거구요.

님이 보시기엔 윗 글이 정상입니까?
그 얘기 들었다고 자기들이 피해자 처럼 말하는데요?
담배 피는 사람은 안피우는 사람이 길에서 피지말라고 한다면 저렇게 반응하는 사람 있을걸요? 분명
근데 그게 피지말라고 한 사람이 문제라고요?
담배 길에서 핀다고 현실상 잘 안잡죠? 그럼 피워도 문제 없네요??
개랑 담배랑 같냐고 하겠지만
담배 안피고 개 안키우는 사람 입장에선 같을 수도 있어요
다 같이 싫을 수도 있고 개는 싫지는 않지만 더 무서울 수도 있고 그건 사람마다 다르겠죠...
그 한 사람 한 사람 다 존중해야 하는 겁니다.
우리 개는 안 문다는 그 사람도 존중 받아야하지겠지만..
그 전에 개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먼저죠.

우리 개는 안물어요... 자긴 안물겠죠..
우린 물지 안물지 어떻게 압니까?? 견주도 모를거예요...

개를 데리고 나오던 산책을 하던 자기 의무를 다 하면 아무도 말 안합니다...

광폭강아지 2017-10-23 (월) 13:28

/카스미쿠쿠쿠
법을 지키지 말자는 것을 목적으로 적은 내용이 아닙니다
법과 규칙이 있지만
애완동물이 이처럼 아사리판으로 엉망인 이유에 대해
괴수1님께 설명 드린거고요
보다 안전하게 애완동물 키우기 위해서는
어떤식으로 개선점이 바뀌어야 한다고 설명을 드린겁니다

의무를 지키지 말자고 이야기 한적도 없고요
현실적으로 애완동물에 연관되어서 우리나라에
감시&지도&교육이 필요하지만
그것이 겨우 견주들 개개인의 책임으로만
사회적시스템이 되어 있다는 것을 지적한겁니다

법상으로는 얼마든지 명시되어 있지만
유명무실한 현실을 반영코자 한겁니다

매마 2017-10-23 (월) 10:00

저 사람은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명해도 이해를 못할거 같네요 ㅎㅎ

괴수1 2017-10-23 (월) 10:42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정말 이해를 못하는건지, 개에 대한 비틀린 아집과 사랑인지.. 계속 딴소리만 하는걸 보고 댓글 달기를 포기했습니다.

광폭강아지 2017-10-23 (월) 13:29

네
이야기를 해도 비틀린 아집이라고
딴소리라고 말하는 분께
무엇을 이야기 하겠습니까마는
몇몇의 시행되지도 않는 시행규칙
사법권이 없는 협회의 내용들
법에 명시는 되어 있지만 단속및 지도를 하지 않는
현실에서 저는 분명히 개선점까지 말씀을 드리고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으로 말씀을 끝까지
드리고자 노력했습니다
강아지만 거진 15년 이상 키우고 있지만
한번도 누구에게 폐끼치는 짓을 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지금 제가 생각해도 남에게 알게 모르게 폐끼치게 되는 경우도
있었고요

그렇다고 그분들께 일일이 찾아가서
죄송하다는 말을 해야 할까요?
잘못 했음을 인지 하고 있다면
응당 찾아가서 죄송하다고 했겠죠
하지만 어떤사람들이 어떤 마음인지
어떤 기분인지는 일일이 찾아가서 물어보지 않는한 알기 어려운겁니다

길가다가 모퉁이에서 갑작이 나타난 아주머니에
저도 놀러고 목줄메고 산책중이던 강아지도 몰랐는지
멍~! 하고 한번 짖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아주머니께 제가먼저
"놀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를 했음에도
그 아주머니에게 아주 쌍욕을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솔직히 내가 잘못한점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런 어이 없는 일이 그냥 아주머니가
성격이 지롤이어서 그랬을까요?
아니면 제가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나온것이 잘못이었을까요?
아니면 그냥 재수가 없었을까요?

법이 모든것을 케어해줄수 없습니다
만약 위의 경우처럼 제가 만약
발끈해서 그 아주머니와 싸움 및 시비라도 생겼다면
그건 누가 잘못이었을까요?
그저 누군가의 에티겟차이 였을까요?
ㅎㅎㅎ

괴수1 2017-10-23 (월) 16:03

개랑 미혼모의 아기랑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시던분이 최대한 객관적 시선이라니 이게 최대한 객관적인 것이었군요.

사법권이 없는 협회의 내용이 아니라 행안부랑 농림부에서 수리해서 법률로 올라간 사항인데 어차피 협회는 제보받으면 경찰에 신고를 하는 역할밖에 없는거구요. 조사나 검찰에 송치까지는 경찰이 해야죠. 협회가 사법권까지 가져야합니까? 님만 자꾸 핀트를 못잡으시는 이유를 저는 알 것 같은데, 정말 모르시나보네요. 개는 재산이고 사람은 의무와 권리의 주체입니다.

이글의 내용이 뭐였죠? 중,대형견인데 입마개 안해서 사람들이 뭐라한다. 근데 우리개는 안문다. 무식한사람들. 이런 내용이었죠? 사람들이 위협을 느끼고 만에 하나의 사태를 위해 당연히 개에 입마개를 씌워야 한다는데 무슨 궤변이 그리 나옵니까. 법에도 조항이 있다는걸 말씀드린거고, 개 때문에 사람들이 위협을 느끼면 당연히 입마개를 해야하는게 에티켓적으로도 맞는거구요. 그 법으로 단속 및 지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면 안지켜도 되는건 아니죠. 일단 개를 키우고 싶으면 타인이 불편해할만한 위협요소를 없애고 키우라는게 이렇게 평일날까지 장문의 리플로 인식시켜야할 요소인지 모르겠네요.

자꾸 궤변으로 쉴드를 치려하지마세요. 법이 당연 모든걸 케어해줄 수 없죠. 법이 잘 이행되지 않는 경우는 스스로 말씀하셨네요. 개가 얼마나 큰지는 모르겠지만 위험하다 싶으면 입마개 씌우세요. 그 아주머니의 대응은 제 알바 아닙니다만, 개때문에 위협을 느꼈으면 당연히 사과를 해야하는거고 사과에 대한 이해는 피해자의 몫인거죠. 그걸 가해자가 왈가왈부할 바가 아닙니다.

현재 인프라와 항상 요건으로만 물고늘어져서 정당성을 확보하고 싶으신가본데,
법적으로도 불법적 요소가 다분하고, 인프라가 제대로 되있지 않으면 일단 산책을 말던가 입마개를 만드세요. 그후 건의를 하는거죠. 인간이 불편한데 왜 개가 먼저 권리를 누리냐 이겁니다. 세상에 어느 사유재산이 타인에게 이행할 안전의무보다 먼저가 되나요? 전혀 정당한 반론이 아닙니다.

광폭강아지 2017-10-23 (월) 16:55

ㅎㅎ 글을 아예 섞어놓고 얘기를 하시네요
협회가 제보를 받아서 경찰에 신고를 하는지 여부는 모르겠네여
협회에서 대행해서 그런 임무를 수행하는지는 제가 처음 들어보고요
일단 개는 재산이고 사람은 의무와 권리의 주체라는 점 인정합니다
하지만 저는 개가 재산이 아니라고 말한 적도 없으며 사람의 의무와 권리에 대해
반론적으로 이야기 한적도 없었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법률과 협회 제도권에서 만들어 놓은 안전장치들이
현상태에서 잘 지켜지지 않는 점에 대해
그리고 그것의 원인에 대해 말해왔고
안지켜도 된다고 말씀드린적도 없거니와
안지켜진다고 말씀드렸지요

하아... 개가 크고 남들에게 위협이 된다는 점을
견주 주체에게 맞기니 문제가 계속된다고 말씀을 드리는건데요
또한 견주 입장에서 우리 개는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입마개를 안해요
라는걸 제도권에서 반드시 할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법률이나 시스템으로서는 안되니까 문제란 거죠
근저 에티켓으로 그견주에게 맞기는 현시점이 문제 아닙니까?
그렇다고 안해도 누가 모라하는 사람이 있나요
지도 및 교육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걸 말하는데 자꾸 법이 어쩌니
하시니...쩝
개의 권리에 대해서는 말씀드린적이 없어요
개의 권리가 솔직히 무엇인지는 저도 잘 모르거든요 ...

광폭강아지 2017-10-23 (월) 17:00

그리고 제가 키우는 개는
포메라니안이라는 소형견종입니다
대형견은 고사하고 중형견의 앞발한방이면
거짓말 안보태고 1m는 굴러가요...

아주머니의 경우는 그냥 그사람이 기분이 나쁘다는 겁니다
그 사람의 기분에 대해 견주가 욕을 먹었을 경우라면
그건 어느쪽에 과실이 있느냐 라는 목적으로 말씀을 드린거고요
무조건 기분이 나쁜사람이 피해자가 되고
강아지가 짓었다는 이유로 가해자가 된다면
이런 뭣같은 경우는 몬지요 ㅡㅡ;

광폭강아지 2017-10-23 (월) 17:05

그리고 개랑 미혼모, 아기와 동일선상으로 이야기를 하셨다는데
참말로 말도 찰떡같이 알아들으시네여
분명히 글의 맥락상

법이 정해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미혼모와 버려지는 아기가 많은건
법이 안지켜지기 때문이다
라고 해석하고 이야기를 하셔야죠
개와 미혼모 , 버려지는 아기 를 동일선상으로 비교 분석하면
어쩌자는 겁니까?
네? 네?!

괴수1 2017-10-23 (월) 18:08

경찰관들이 어떤식으로 반응하는지 한번 보고
말씀하시라는 말씀입니다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말이 이해가 잘 안되세요?
책만 보고 사셨어요?
개를 관리 못하면 키우면 안되는게 맞습니다
아이를 관리 못할거면 키우면 안되는거 겠죠?
근데 실상 우리나라
미혼모, 버려지는 아이들 숫자보면서 같은 말씀 할수 있으세요??

되게 답답하네요. 실효성이 떨어지고 관리가 안된다고 같은 눈높이에서 비교하는 것 자체가 에러라는걸 인지를 못하십니다. 아이랑 개를 관리라는 행위를 통해직접쓰신 문장입니다. 아이와 개를 대구법으로 문장을 쓰셔놓고 동일선상에서 쓰신 문장이 아니라고 할겁니까? 자기가 무슨말 했는지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아요.

하아... 개가 크고 남들에게 위협이 된다는 점을
견주 주체에게 맞기니 문제가 계속된다고 말씀을 드리는건데요
또한 견주 입장에서 우리 개는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입마개를 안해요
라는걸 제도권에서 반드시 할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법률이나 시스템으로서는 안되니까 문제란 거죠
근저 에티켓으로 그견주에게 맞기는 현시점이 문제 아닙니까?
그렇다고 안해도 누가 모라하는 사람이 있나요
지도 및 교육하는 사람이 있나요

입마개를 안해서 뭐라하니까 지금 이 댓글들이 아닌 본문이 나온겁니다. 법률은 의무를 위반한 사람에게 불이익을 주기 위한거구요. 왜 취미에 시스템 탓만 계속 하냐구요. 그 개를 키우는 취미를 누리면서 남에게 폐가될 것 같으면 조치를
취하면서 키우세요. 그걸 못하겠다면 안키우는게 맞습니다. 좀 이게 똑같은말 자꾸 하려니까 지치는데 애초에 한번만 어울려준다고 한게 잘못이었던 것 같습니다.

님의 주장은 중심내용이 없어요. 그저 물타기로 개와 견주를 변호하는 것 뿐이지. 제도가 안되서 못한다. 인프라가 없다. 실효성이 없다. 그래서요? 입마개 안하고 견주는 개관리 안하시려구요? 처음에 말했듯이 견본주의도 아니고 이게 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본문이 무슨내용인지 다시 생각해보세요.

광폭강아지 2017-10-23 (월) 18:23

제가 왜 누차 시스템 이야기를 하고
실효성이 없다고 말씀드리는지 잘 이해가 안되시죠?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71023000711&ACE_SEARCH=1
오늘자 신문기사입니다
한번 보셔요
법적인 구속력이 매우 약함에도 불구하고 단순
벌금 올려받겠다는 것과
앞으로 안전시행규칙을 마련하겠다는 겁니다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이 없어요
교육도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도 없어요
그냥 하겠다네요
벌금 올려받고요
이게 제가 말하고자 한 실효성이 없다는 뜻입니다
지금 빈번하게 사건사고가 일어나는데
앞으로 어떻게 바꿔나가겠다는게 없어요
그냥 땜빵이예요
취미말씀하셨는데요
취미도 타인에게 해가 가면 취미가 아니지요
제가 강아지를 키우지만
남의 생명을 담보로 개를 키우고 싶지는 않아요
그것이 반대의 입장이어도 마찬가지예요
길가다가 남의 집
개에게 저도 물리고 싶지 않아요

신고포상금
카파라치 도입하겠다는건데
해당 개를 사진찍고 견주한테 가서
개인신상정보 물어보고
그런다음 관할부서에 신고접수장
처리하면 되겠죠?
이게 말이 됩니까?
개인신상정보를 어떻게 알아낼건데요...

창문가틈새 2017-10-22 (일) 13:14

다시말하지만 견주들에겐 자식세끼마냥 이쁘겠지만..
개물린 사람글에겐 혐오임.

코로나 2017-10-22 (일) 13:15

진짜 법 필요함. 개가 사람 물면 개라는 물건을 이용한 사람대 사람의 상해, 폭행, 살인죄로 봐야함.

님미동 2017-10-22 (일) 13:17

지들한테야 이쁘겠지만 남한테는 혐오덩어리 그자체.

태겸이 2017-10-22 (일) 13:19

개빠나 고양이 빠나 생각구조가 메갈과 유사하더군요

▶◀가난이 2017-10-22 (일) 13:19

저희 동네 고양이는 자기보다 작은개 안고 지나가는 사람만 보면 덤벼서 할퀴다가 결국 잡혀가서 운명하심.

모든스킬상승 2017-10-22 (일) 13:21

저래서 사람이 똑똑해야 함
문제의 본질은 외면하고 감정에만 기대서 볼멘 소리
비슷한 수준끼리 서로 위로하고 뭉치고
지능이 일반인 레벨 정상 수준으로 작동하면
현재 이슈가 되는 상황에 나도 조심해야겠다는 경각심부터 들텐데
그런 팩트 이슈에는 담 쌓고 지 개의 단편적 특성만 읍소함
지금까지 안 물었던 개가 어느날 물 수도 있는거지
지 눈에는 순한 개로 보이겠지만 다른 사람이 어떻게 안다고
그럼 우리개는 순하고 지금껏 안물었고 입질 안하고
사람보면 좋다고 안기는 개라 팻말이라도 하나 들고 다니든지
그런 것들이 번거롭고 합리적이지 못하니 입마개라는 서로간의 합의점을 찾은 건데
그저 감정에 호소 눈물 타령
정말 개 좋아하는 사람이면 내 개가 위험요소 취급당하지 않도록
누가 지적하기 전에 먼저 챙겨서 입마개 할텐데
개 수준의 지능레벨로 개를 키우니 저 꼬라지가 나는거

저리가ㅋㅋ 2017-10-22 (일) 13:39

목사 사건에서 일부가 다수면 전체라듯이
개 키우는 사람들한테도 점점 그 표현이 어울릴듯하다

cobu7 2017-10-22 (일) 13:40

개빠 욕하니 강아지가 짖네.

xxxxxx 2017-10-22 (일) 13:41

나에게 뭐라하네
어 화나네
이건 개빠라 그런게 아니라 여자라 그런거

눈탱밤탱 2017-10-22 (일) 13:41

자기개들은 착하니 이해해달라는 또라이들은
정작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을 이해못함

솔부엉이씨 2017-10-22 (일) 13:44

개를 키우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머저리들이 개를 키우니 문제인것.

자그마니 2017-10-22 (일) 13:45

그 개가 무는지 안 무는지 처음보는 사람들이 어떻게 아냐
제발 남 생각 좀 하고 삽시다

아빠야아빠 2017-10-22 (일) 13:46

개빠는 개랑 가족이니 개같은 새끼들 밖에 없죠.

AceHay 2017-10-22 (일) 14:11

우리 개는 안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howlqk 2017-10-22 (일) 14:20

애쓴다 애써 또 하나 놀꺼리 생겼지

지난주엔 정준하 이번주엔 개새끼

다음주는 뭐일라나~

다들 참 할일 없어~~~ ㅋㅋ

어그로는무시가답 2017-10-22 (일) 14:31

이토 들어와서 이렇게 댓글 쓰고있는 님도 그닥 할 일 많아 보이지는 않는데요 ㅋㅋㅋㅋㅋㅋ

일은다했냐 2017-10-23 (월) 06:52

그래 맞다. 그러니 너라도 딴데가서 놀거라.

서마니 2017-10-22 (일) 14:44

개빠=개독빠=박정희빠=메갈=일베

19190413 2017-10-22 (일) 15:02

타인에게 공포감을 줄 수 있다면,
주체자는 적극적으로 방어적 조치를 해야 함이 옳음.

입마개 안하면 과태료 50만원
목줄 안하면 과태료 10만원

보이기만하면 신고해줍시다.
말로 안하고 행동으로 보여주면 문화가 바로 잡힐겁니다.

핥짝핥짝 2017-10-23 (월) 02:39

목줄이면 될거같은데...
입마개 까지는 굳이?

찐따루 2017-10-23 (월) 09:00

사람물까봐 그러는거지 굳이라니요 키우는 입장에선 우리개는 사람 안물으니 괜찮아 겠지만 지나가는 사람입장에서는 와 저개한테 물리면 죽겠다 입니다 사람모양의 개새끼들도 말해도 안들어 쳐먹는데 진짜 개가 사람말을 다듣겠습니까 개문제는 간혹 터지는 일이고 자칫하면 사람이 죽을수도있으니 방지도하고 길다니는 사람들을 안심시켜주는거죠

아모데 2017-10-23 (월) 09:46

입마개는 2차 피해를 방지하려고하고 대형견이 급작스럽게 달려들면 성인 남성도 제지하기가 힘들죠

핥짝핥짝 2017-10-28 (토) 16:18

그러네요 대형견은 생각 안해봤어요 ㅠ
목줄만으로도 컨트롤 가능한 소형견도 많을텐데 뭔가 기준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노보비너스 2017-10-23 (월) 06:42

우리 경제가 많이 올라와서 애견, 집안에서 키우는 개라는 개념이 한 20여년전부터 많이 확산이 된것 같은데..
애견인이라는 사람들한테 묻고 싶다.. 20년동안 동물에 대한 사랑은 많아 졌지만 인간에 대한 소외는 더욱 깊어 졌고, 이웃을 먼저생각하는 사회적 도덕심은 더욱 떨어 졌다..
지금 사회에는 개보다 더욱 고통받는 이들이 더욱 많아 졌는데, 최소한의 인간존중의 생각은 머리속에 가지고 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 사람보다 자기개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

스위치백 2017-10-23 (월) 08:30

ㅎㅎ 미친자들

국파산하재 2017-10-23 (월) 08:59

가나초코우유 2017-10-23 (월) 09:53

이게 신고가 어려운게 개주인 신상을 알아야 처벌이 된다고 함
일반인이 그걸 어떻게 알아? 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

랜섬으로가버렷 2017-10-23 (월) 10:12

맘충에 이은 개충이네

dizma 2017-10-23 (월) 11:15

자신의 개가 아무리 착하고 안물어도 그걸 보는 모든 사람은 공포감을 느끼고 불안감을 느낍니다.
제가 인상험악한 제 사촌동생에게 식칼들리고 저사람 주변에서 알짱거리면 당연히 불안해 하겠죠?

"제 동생은 사람 안찔러요, 여자도 얼마나 좋아하고 말도 잘듣는데요. 단지 덩치가 크고 인상이 험악하다는 이유로 그렇게 말씀하시면 너무 속상하네요"

라고 한다면 어떨까요.
덩치큰 강아지는 사람보다 빠르고 말도 안통하며, 강아지의 이빨은 칼이나 다름없습니다.
그 강아지가 착해서 사람을 물지 어떨지는 견주 본인만 알지 다른사람은 알수도 없을뿐더러
물지않는건 주인이라서 물지 않는거지 생판모르는 자신보다 덩치가 작은 꼬마아이가 자신의 심기를 건드려도
과연 물지 않을꺼라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만의하나라도 안되는것입니다. 아이는 목숨을 잃을수도있습니다.

마이구미딸기맛 2017-10-23 (월) 11:27

신림 도림천 주변만 봐도 목줄 없는 개들 참 많아요. 특히 어린애들한테 달려드는 애완견들도 많고 사람들 운동하는데 방해하는 애완견들도 많습니다. 제발 소형견 견주들 우리애는 안그래 이딴 개소리 하지 말고 목줄 좀 하고 다니면 좋겠네요. 개소리는 개나 하는거지 사람이 하는 순간 그 사람도 개가 되는 겁니다.

조니미첼 2017-10-23 (월) 11:49

사고는 순식간에 손쓸 새도 없이 일어나기 마련.
많은 사례들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 참 답답하네요.
공공장소에서 다수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자신의 개를 통제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인데,
그것을 지키지 않으려 하면서 뭐가 그렇게 화가 나고 억울한지 모르겠습니다.

레드문광자 2017-10-23 (월) 13:05

에혀 지랄도 풍년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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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빠가 노답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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