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이 좋아하는 일본인

잘쳐줘서 도쿠가와 이에야스도 아니고?

마녀사냥은 무슨. 사실인데

오다노부나가는 임진왜란전에 죽었으니까 그러려니 하겠는데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빤다는건 완전 XX임니다.
당시 도요토미는 천하인으로 입지를 굳히기 위해 총무사령을 발표하고,
그 부하놈들 가토 기요마사나 이시다 미츠나리 등
당시의 전국다이묘들이 "도오툐미 히데요시의 명령"에 아무 이유없이 조선을 침공했음
그때 죽어나간 조선인들이 몇십만임. 지금처럼 인구수가 많지 않던 당시로는,
거의 궤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고 나라의 절반이 죽어나갓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침공이유는 사실 중국점령이 목표였고, 조선은 금방 밀어버리고 올라갈수 있을줄 알았는데
왜놈색기들이 이순신 장군님 같은 분들한테 캐관광당하고 경상도에서 보급선이 늘어지면서,
조선을 차지하는게 어려워지게 됨, 그 후에도 병사들을 배에 실어날라 2차 3차 침공을 개시했으나,
그 와중에 도요토미 개객기 늙어 죽고, 그 대를 이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정치적 상황땜에
조선침공 접음
결정적으로 방해가 된게 사나다 가문이나 우에스기 가문 등이니까,
우회적으로 그들을 좋아한다고 말했으면 이해나 가겠는데..
그리고 일본 내부에서 호죠 우지마사랑 다테 마사무네 같은 불복종 다이묘들 조지고 다니느라 임진왜란이 끝나죠.
암튼 칸파쿠 도요토미노 히데요시 개객기요.
위에 뭐 천한 신분에서 올라갔다고 빨아재끼는 분들 계신데,
전쟁놇음좀 한다고 오다 노부나가가 부하로 써주고 있었는데,
(당시로 보면 오다 노부나가의 인선이 획기적인거죠.)
아케치 미츠히데가 혼노지 빈집털이로 오다 노부나가 불질러 죽이고 나서,
준비가 안된 미츠히데를 잽싸게 후려치고 그 자릴 차지한것 뿐임.
당시 상황이 서국의 전쟁에 나가있던 도요토미가 군세가 압도적으로 많았기에
운이 좋았던 것뿐이지, 역사적 상황에 비추어보아도 도요토미가 그닥 잘나서 그리 됐다고 보긴 어려움
게다가 말년엔 정신병도 심히 앓아서 의심도 겁나 많고. 사건 사고가 많았던 인물임.
존경의 값어치는 단 1도 없음. 다 지난 역사적 인물이라고 보기에 다른 나라도 아니고,
우린 절대적으로 피해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