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틱장애 청년 투신자살

너무 안타깝네요...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행복하시길

부디 더 좋은 곳으로 가셨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극단적인 방법이지만 성대수술을 했으면 어땠을까요...
저렇게 만나는 사람마다 명함 주고 오해사고 사람관계가 힘들정돈데..

사람을 개취급 하시네

사회 시스템 문제를 개인에게 책임 전가하는거 보소
저런 사람도 사회에서 문제없이 생활할수 있게 만들생각을 해야지...ㅉㅉ

목소리를 잃고 벙어리가 되면 행복해 질까요?
소리만 정상적으로 안나올뿐 마음은 그대로 입니다.

욕하고싶은 마음이 있어서 욕이 나오는게 아니지 않나요?

제가 잘못알고있는건가요..

발상이 참;;

전 이분 의견에 동의.
자살할 정도로 힘들다면 목소리를 잃는 게 더 나을거라고 생각함.

음소거할 수 있는 마스크같은거 있었으면 좋았을듯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아직은 멀었죠.
그 좋다는 미국도 겉으로 티는 안내도 우리랑 같음.
우리는 티도 팍팍내지만서도.

이걸 보면 꼭 치매같은 죽음보다 무서운 병이 생각나요. 이런 종류의 질환은 무리동물인 인간에게서 사회관계를 모두 파괴하잖아요. 참 가슴아픕니다.

아픔없이 행복하길 바래요.

기사가 너무 오래된거 아닌가,..

아쉽게도 현실의 벽을 많이 느끼셨겠죠..부디 저세상에는 편안한 삶을 사시실 바랍니다..

다른 사람의 눈도 신경 써야 한다는 우리 사회의 인식이 매우 싫다고 느끼면서도 제가 반성 할수 있는 계기가 되네요ㅠ 이런 병이 있다는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밝은 모습이 너무 좋네요.
아픔없는곳에서 행복하시길...

꾸민걸 보니 좀 공격적으로 ....  오해 불러 일으키기 딱인듯

이부분은 현대의학수준으로 볼때 연구가 좀 많이되면 자살까지 안갈정도의 치료법이 나올것도같은데...아무래도 당장의 생사를 가르는 신체적인 부분이 아니다보니 연구나 의학발달이 더딘부분같네요..안타깝습니다.

안타깝네요

저 장애가 어떤건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네요.. 아예 내용을 안보고 댓글을 쓰는건지..
인간은 어떤 상황이 되면, 가능한 모든 경우의 수를 뇌 속에서 빠르게 생각하고 스캔합니다. 그리고 가장 최선의 방법을 '판단' 하죠.. 판단이라는걸 하기 위해서는 일단 가능한 경우를 다 생각해야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가 났을때도 뺑소니를 칠 건지, 자수를 할건지, 상대방 과실이라고 우길건지..
그런 의도가 있다는게 아니라, 뇌가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성적인 부분에서 정상적인 판단을 하는거죠
그런데 저 분은 그 부분이 고장나서 욕같은게 필터링 없이 입으로 나오는 현상입니다.
일반적인 장애에 대한 편견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저게 더 무서운건, 인간관계를 맺기도 쉽지 않지만, 그 어렵게 맺은 주변사람들에게 그런 욕을 하게 된다는 거죠. 부모, 형제, 복지관에서 본인에게 잘 대해주는 분들한테 심한경우 성적인 욕설도 하게 되는 본인이 더 견디기 어려웠을 거에요..
그러다가 저 안좋은 말들이 어쨋든 본인 머리속에서 일순간이라도 스쳤던 말이라고 생각되면 본인 멘탈이 무너졌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