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계산법.jpg

요즘 7전8큐 보고있는데...당구 너무 어렵....

당구 계산 와드

시네루(스핀,회전)주기 시작면서 책에 나온것들은 모두 안맞게 되더라구요 ^_^;;
무시(무회전)로 쳤을때만 책에 나온것들이 조금 맞는거 같고(책 내용에 중앙 치라고 하는것들만 해당)

전문가가 알려준 방법인데, 초보자일수록 무시나 오시(12시)로만 당점잡고 두깨로 조절하라구 하더라구여. 그리고 두깨로 도저히 안나올때 그때 약간 회전주라는식으로 치라던데. 진짜 어려운공 빼고는 왠만한 공들은 무회전으로 길이 나오더라구여

네 무시로 두께 조절만 해서 120까진 가능할겁니다.

시스템은 회전 준기준으로 알고있는데요?
무회전으로는 저렇게 못가더라구요.
그래서 일정각도 이상은 보상값도 들어가야되고,
그 보상값을 회전을 안주는 걸로 하시는분도 있더군요

회전의 강도같은게 기계로 치는게 아니다 보니 교본대로 각은 나오지만 꼭 그렇게 가진 않더라구요.
(한창 당구에 미쳐 살때 책 보면서 연습도 해보고 계산식대로도 해보고 별짓 다해봤는데 변수가 많아도 너무 많아서 흑흑)

그말이 아니고 시스템 자체가
2팁 회전기준으로 만들어진거라는 말입니당.
저걸 가운데주고 치는게 아니라는 말~

저게 막상 머리로는 되는데
치고 싶은대로 치는게 너무 어려움 ㅠㅠ

이론과 실전은 차이가 잇을텐데, 그래도 실전에서 도움은 될듯

시스템별로 회전 적용 정도도 정해져있습니다. 노잉글리쉬시스템은 따로 있구요. 문제는 그날 컨디션과 다이 상태에 따라서 스핀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초반에 시스템으로 몇번 돌려봐서 다이 특성 파악하고 조절해서 치면 잘 들어갑니다.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참고로, 위에 포인트는 대다이 기준이고, 중다이는 약간 다릅니다.

저 공식 다외우고 히내루만 잘주면 250 칩니다.

그냥.. 돈 잃은 만큼 알게 됩니다

이론과 실전은 다르지

내루는...?

길이 중요한게 아님...
손이 중요함...
똥손이라 원하는대로 가지 않음... TT

회전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지만 한달에 한번 일주일에 한번 치면
잘 치게 되기 까지 매우 오래 걸릴 것입니다.
그냥 일주일이나 한달 정도 당구장에서 숙식을 한다고 생각하면 생각보다 빨리 잘 칠 수 있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각도등은 회전등에 따라서 위의 그림이 일반적인 계산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첫번째 그림에서
공 그림에 있는 점이 치는곳(타점) 이라 한다면..
그곳을 어떻게 칠 수 있을 까? 의문입니다. 매우 기술이 좋은 사람이 아니면 대부분은 저곳을
치면 삑사리(미스큐) 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입니다.
즉 저곳을 쳐서 공을 제대로 보낼 수 있는 사람은 매우 드물것으로 보입니다.

안전된 큐걸이와 스트록만 가지고 있으면 300도 금방 갈 수 있어요. 문제는 그게 제일 어려운거죠. 저거 아무리 외우고 있어도 공을 안정적으로 보낼 수 없으면 공이 근처만 갑니다.(득점 실패) 그리고 각마다 적당한 회전력이 있습니다. 그것까지 알려면 너무 어려워지죠.

쉽게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저걸 다 외울 생각하지 마시고 저 중에서 자주 사용된다고 생각 되는 각을 몇개만 외워서 그 각을 정확히 보내는 연습을 충분히 해두세요. 그렇게 하나 하나 확실하게 내가 보낼 수 있는 각이 쌓이면 더 고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냥 계산이런거 솔직히 잘모르겠고... 그냥 몸이 기억하는게.... 학창시절부터 얼추 20년간 쳐오면서 300다마 치긴하지만... 저렇게 까지 일일이 계산해가면서는...모르겠음...

계산은 되는데, 공이 원하는 방향으로 안 쳐지는 ㅎㅎㅎ

파이브앤하프 시스템
회전 투팁
포인트에 맞추는 게 아니라 포인트까지 연장선을 보고 계산해야 함
당구대마다 쿠션마다 조금씩 다르고
위치별로 보정을 해야 함

자기힘과 회전을 알고 시스템대로 쳐도
잘 안들어가더라구여 ㅎㅎ;;

4구를 300까지 쳤었지만,
솔직히 200~300이하는 시스템 보다는 감으로 쳐도 대충 되는데
정확성을 높이려면 아무래도 시스템을 알면 좋죠,,

대학때 당구장 알바하면서 짜장면 시켜놓고 교본펴놓고 혼자 연습 많이 하니 정100찍더라구요 ㅋㅋ 많은 분들이 본인의 수지를 많이 잡는 경향이 있는데 좋은게 아님...

알면 뭐하나요 공이 그렇게 안나가는데 ㅋㅋ 결국 눈으로 배워봐야 소용없고 직접 쳐 봐야죠

그림으로 백날 봐야 실전으로 하는게 훨씬 ㅋㅋ

실컷 외워둬도 당구장가면 다 까먹음..ㅋㅋ

그림이 엉망이네요. 포인트를 향해 공이 굴러가는건데 포인트 옆 쿠션에 맞고 있는 그림들 뿐

처음 입문할때는 저런 시스템을 익히면 분명 도움은 됩니다만 하지만 고수가 되어갈수록 자신의 감각이 저절로 시스템화 되지요.
저는 복잡한 시스템을 안익히고 오로지 감각에 의존해서 쳐왔는데 그래서 그런지 정확도가 별로 좋치 않습니다ㅋ

저걸 다 외워도 ~~
두께 조절 못하면 아무것도 못하는데요?????

결론은 기본기부터 연습해야줘~

저거보면서 한게임 당구 하면 되겟네요~~~~

ㅇㄷ

자기만에 시내와 두께와 힘조절이 다 틀려서 대충 저렇게 치면 저렇게 가는구나  참고만 하면 될듯

파이브 앤 하프는 50 기준으로 미만일 때와 초과할 때 보정이 들어가야 됩니다.
수구 30에서 10포인트 치면 20으로 떨어지지면 코너로 가진 않죠. 나오는 입사각이 작아지기 때문.
마찬가지로 수구 80에서 60포인트 치면 20보다 길어집니다. 나오는 입사각이 커지기 때문.
파이브 앤 하프는 대대 입문하기 전에는 무조건 자기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자주 다니는 서울연맹 소속 사장님께서 알려주심.

이것이 당구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