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의 아들 박상민 이혼사유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연예인 이혼을 알필요는 없지만
저렇게 일방적인 주장만을 듣는것도 때론 좋지 않은거 같더라구요.
만약 저 사람이 억울하다고 말한다면 반대편 의견도 충분히 듣고 그것을 방영하던가..
아니면 아예 둘다 방영하지 말던가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싸움은 한쪽만 들으면 너무 일방적이라서 상황을 뒤바꿔 놓는 경우도 많고)

그런데 EBS1? EBS2도 있나요?
저게 무슨 프로그램인지 모르겠지만 교육방송에서도 연예인 얘기를 하나봐요?

EBS2 있어요 보통 교육 프로그램이죠 영어같은거 과학 같은거 다큐
공중파로는 나오는데 돈 내고 보는 케이블? 그런쪽으론 어느 채널인지 모르겠더군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전형적인 대리 효도 시키는 남자
그렇게 소중하고 귀한 어머니면 직접 모시지
왜 대체 아내한태 대리효도를 시키는지...?
본인도 자주 어머니 찾아뵙지 못하고 돌보지 못하면서
아내가 어머니 병수발 들어주길 바라는건가?
둘이 이혼 잘했네

돈도 안버는데 그럼 간병하라는거도 아니고 며느리로서 인사정도는 해야되는거아닌가 간병은 다 돈주고 요양시설해서 해주고 있는데 한번도 안찾아갔다는거면 시어머니가 아니라 동네 개정도로 알고있는거지

그러는 본인도 3개월 동안 아내가 안갔는줄 몰랐다잖아요?
그러는 아들은 잘한겁니까?
그리고 여기서 박상민 아내가
돈도 안번다는 내용은 어디있는지..?
찾아보니 영어가 능통해서 외국 방송국 앵커라네요
아들본인도 어머니 동네 개 처럼 팽계치구
아내만 패는건 ^^...
그리고 병문안 세달에 한번이면 족합니다

외국계앵커면 문병안가도된다는거? 그것도 시어머니를? 인성참 알만하네요 ㅋㅋ 거기다하는소리가 난 앞으로도 갈생각없다인데 요즘 왜 결혼안하려는지 이해가는 마인드네요 혼자사는거보다 못하네

재산을 탕진하고 빚더미 올랐다고 쓰여있는데. 외국방송국 앵커가 무슨소용...

니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잘은 모르겠다만 그냥 느낌상은 여자 같다.

앞으로 너도 나이 처 먹은다음에 꼭 엄청난 고통을 동반하는 죽을 병 걸려서 식물인간 마냥 병실에 누워만 있고. 그때 가서 니 아들이건 딸이건 며느리건 사위건 하여간 누구건 간에 석달에 한번씩 들려서 너 죽었나 안죽었나 확인만을 하기를 간절히 바랄께. 꼭 그런 마지막을 보내길 바란다.

행간과 단어 구사력에 존경을 표합니다.

그리고 보편타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기본적 정서에...

ㅋㅋㅋ

양쪽 다 말을 들어봐야 하는것 맞지만...님은 왠지 쿵쾅이 같아요!

마지막에 당신의 인성을 알았습니다.
시부모도 부모인데
세달에 한번이면 족합니까?
아!~ 알겠습니다.

당신 부모가 불쌍함 ㅠㅠ

당신 부모가 그렇게 되어도 세달에 한번만 병문안 가거라.

도대체 이런 인성을 가진사람은 어떤 사람일지 화면으로라도 보고싶다.

그냥 메갈이네 무시하세요

병원에 버려졌어도 세달에 한번이면 족하다니 ..
좋겠네.. 마음이 넓어서 .

쿵쾅이는 한번 움직이는데 힘들긴하지..
세달에 한번도 쉬운게 아니지...

뭐라 할 필요 없고 우리만 잘하면 됩니다.

음.......
참... 뭐라  할  말이...
ㅋㅋㅋㅋ

부모님 병수발 해달라는 내용은 없는데요?
시부모님 아니라 가까운 사람이라도 병원에 병문안 정도는 가는게 예의죠.

그런식으로 말할꺼면 차라리 '결혼을 하지말지!!!!!!!!!! 지 애미애비 관리를 여자가 해야해?' 라는 말이 당신딴에는 어울리는데요?
예의를 떠나서 어느 나라건 자기가 사랑하는 신랑의 부모님 안부정도는 확인해주고
괜찮은가 알아야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너무 메갈틱하네요 ㅎ...

대리효도라고 하고, 아내가 병수발 들어주길 바라느냐고 하는데
박상민이 부인에게 아픈 어머니 간병시킨 것도 아니고 (간병인이 따로 있음)
몇달 동안 아픈 가족에게 관심도 없던 것을 탓하는 거 아닌가요?
가족 간에 이런 기본적인 인간관계를 요구하는 것도 시비거리인가요?

그리고 박상민 본인이 자주 찾아뵙지 못했다는 근거는 어디 있나요?
본문의 짤을 보면 간병인 아주머니가 새로 오고 3개월 동안 박상민 전부인이 한번도 안왔다는 내용이지
박상민이 몇달 동안 안왔다는 내용은 없는데요?
박상민이 예로 들면서 장인장모가 아픈데 촬영 핑계로 코빼기도 안비치면 너는 좋겠냐고 한 말을
잘못 이해하신 것 아닌가요?

와 이딴글이 베스트네
어떤경우도 폭력이 정당화 안되면 군대는 뭐고 도둑 잡는 경찰은 뭔뎁쇼?
공권력은 정당한거? 그리고 육체적 폭력은 불가고 그럼 다른 정신적 고통을 주는 행위는 타당한가?
게다가 본인이 어머니 안만나러 갔으면 저런 상황을 어떻게 알아요?대리효도? 이럴땐 부부가 떠로네 재산분할도 하면 안되겠네요 그죠?여자대신 일할 필요도 없으니 부양도 할필요 없네요 그죠

자기가 논리적이고 정의인 마냥 글을 적어대니 반대도 달수 없는 시스템에 추천만 남아 배플이 되다니...참.....더러운 시스템입니다...
이사람들아 결혼이라는게 애들 소꿉놀이인줄 아냐? 당연히 배우자 부모님께 신경을 쓰는게 맞지...
뭔 대리효도가 어쩌고 저쩌고 나오냐....그딴 기브앤테이크 마인드로 살거면 결혼 안하는게 맞지...

.

이런 똥글에 22개나 추천을 날린 것들은 도대체 어떤 똥들인가
반대 좀 부활해줘요 좀 이딴 글 보기도 역겹네
제발 당신같은 사람은 뿌린대로 거두고 살길 바랍니다
님이 원하시는거니 악담했다 모라하지 마시고 열심히 사세요

대리효도래.ㅋㅋㅋㅋㅋ
문병가는건 예의지 그것도 효도에 들어감?
아침에 일어나서 부모님께 잘주무셨냐고 물어보면서 난 효자구나하며 뿌듯해할기세네 ㅋㅋㅋㅋ

이런 글에 추천이 달린거 보면서 치가 떨려서.. 로그인하게 만드네..
아무리 간병인 있어도 병원을 옮기는 것 까지 아들이 허탕치지 않게 부탁해서 이야기 전해달라고
했는데..
이야기를 잊어버리고 안해? 장난하나.. 아에 시부모를 향한 마음이 며느리가 없는거지..
댓글 중에 병문안은 세달에 한 번이면 족하다고...
나중에서 늙어서 세달에 한 번 찾아오는 며느리랑 만나서 그이야기 나오는지 보자..

안타깝군요...

손이 올라간거보니까 때렸다는건가요 ?

네 남편의 폭행으로 인한 이혼인데
구구절절하게 자기가 아내를 때릴만해서 때렸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을 늘어놓고 합리화 하는 모습입니다
아내가 시어머니 병문안 안갔다고 팼대요

병문안 가지않아서 팬거라니 ...
병원옮기는거 말해달라고햇는데 깜빡햇다고 대수롭지않게
말해서 문제가된경우죠
태도 문제입니다...글좀 잘...이해하시길..

아내의 태도가 잘못된게 맞는데

어떤이유라도 폭력을 정당화 할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게 참 답답한게  안당해 본사람은 모릅니다

제가 경험이 없어서 이런 생각을 할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폭력을 너무 싫어해서요

저 개인적인 성향인거 같네요...

정당화할순없지만 저건 맞아도 쌈

그랬다면 독립운동도 이토히로부미 암살도 하면 안되죠

양비론자가 무섭네요

나라를 찾기 위해 일본인을 암살하는것과

이경우가 같은가요? 비교할껄 비교하세요......

비교할껄 비교하세요 어떤이유라도 폭력은 정당화 될수 없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나라를 찾기 위한 일임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 간디가 비폭력을 했지만

지나고보니 여자애랑 동침해야 잘수있는 사람이었음


일단 모든걸 떠나서

어떤이유라도 <<< 이거부터 말도 안됨


진짜 개소리는 작작하세요 양비론선비님

우리나라 파업, 시위랑 유럽에서 파업.시위 할때 보세요 어떤것이 효과적이고 어떤것이 해봤자 노예 취급받는지

자꾸 이상한걸 가져와서 예를 드시는데

부부 사이에 폭력은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허용될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거기서 왜 암살이 나오고 파업이 나오는 겁니까 ???

그리고 대화를 할려면 조금은 존중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양비론자라니 선비라니....

님과 생각이 다르다고 개소리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저런일이 당신에게 닥치면 태평하게 그럴 수도 있지 하며 그냥 넘어갈 수 있을까?
길가다 묻지마 폭행으로 쳐 맞고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더라도 방어만 하다 병원에 실려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적었을뿐이고 서로 의견교환했을뿐인데

와 이런 악담이라니..

 저의 생각이 이런 악담을 들을정도로 틀렸다는건가요?

그리고 그냥 넘어가란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른방법도 있고요

이혼 위자료 소송 등등

그리고 부부사이에 폭행이 안된다는 이야기지

길가자 묻지마 폭행 당했는데 맞고만 있는게 정상인가요 ??

더이상 댓글은 안달겠지만 참 인성이 좋으신분들이 많네요....

악담을 했던건 사과합니다...
허나 이혼 위자료 소송이요? ㅋ 시어머니가 병원에 있는데 3개월 동안 가보지 않았고 기억도 못해서 이혼하려 한다고 하면 소송이 잘 될 것 같은세요?
몇 푼 될지도 모를 위자료 받기 전에 스트레스로 죽겠네요

미투

부부간에 한쪽이 칼들고 덤빌때도 폭력은 정당화 할수 없는건가요?

그냥 아갓씨님 주장은 자신이 유리한쪽으로 룰을 정한겁니다.

보통 이런건 룰이라고도 안하고 사기 혹은 야바위라고 하죠.

어떠한 이유라도 폭력이 정당화 할수 없다고 하셨지만 진짜 자신을 모욕하는건 참아도 부모를 모욕하거나 자식이 이유없이 모욕을 당하면 참을수 없는게 사람입니다.

메갈들에게 부모란 자신의 걸림돌일뿐이라서...
인간 이하거든요.

이런게 보통 원칙이나 도덕칙을 배우고 그에 따른 실제적인 깊이있는 고찰을 해보지 못한 경우 나오는 반응.

한마디로 바람만 잘 넣으면 바로 홍위병으로 돌변할 성향임.

"어떤 이유라도 폭력을 정당화 하실 수 없"으면 제가 님 죽을때까지 뚜드려 패고 여친 님보는앞에서 강간하고 24시간 내내 부모능욕하는 발언 해볼테니까 저 때리지 말아보세요.
가능하면 다양한관점 인정해드림

님말씀대로 님이 경험이 없어서 그런생각하는거 인정하셨으면
그냥 죄송합니다 하고 멈추세요
무슨말이 그렇게 깁니까?
저도 폭력은 어떤이유에서건 나쁘다고 생각은하지만
맞아야 정신차려야하는 사람이있긴있어요
뭐 유도 왕기춘 그넘처럼 그런 느낌이 아니라 다른이유에서요
님은 부부사이라는 전제가 깔렸지만
어떤사람이 글올린거봤는데
형은 쫌 돼지느김에 덩치좋고 동생은 키도크고 쌩양아친데
정신못차리고 돈달라고 난리치다가 미친놈이 어머니를 밀쳤나? 그래서
형이 정말 순둥이고 착해서 나이먹어서까지 동생한테 무시당하고 욕먹고 그랬었는데
어머니를 밀친거 보고 열받아서 야구빠따로 거의 반죽음으로 만들어놨답니다
그때부터 절대 집에서 행패안부리고 형한테도 조심조심한다는데

이런경우도 폭력이 정당화 될수없다는건가요?
제발 님의 작은 머리에서 나오는대로 뱉지마세요
님도 경험이 짧아서 그런거 알면서 뭔 멍멍이 소릴 댓글에 대댓글까지 달면서 합리화를 치고 실드를 치나요?
진짜 답답하시네

나이 먹어보세요 님이 죽는 그날까지 평화주의자일지 아닐지 모르지만
매가 필요한 사람이있어요

어떤이유라도 폭력을 정당화 할수는 없다니 ㄷㄷㄷ

진짜 권력자들이 만들어낸 프레임을 믿는 희대의 개소리

어떤이유라고 하면 무조건 폭력은 안된다는건데 주저리주저리 안되는게 되게 많네요??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고???

자기주장에 대한 반론의 예를 보니 이건 포함하면 안될꺼 같고 저걸 포함해도 안될꺼 같고 하세요? ㅋㅋㅋ

쿵쾅소리 좀 안나게 하라

쿵쾅쿵쾅쿵쾅

메갈 여기서 지롤이네...

얘는 좀 불쌍하네 아주 병신같고 좆같은 소릴해대도 때려줄 남편조차 얻을 수 없을테니..

근데 3달동안 대화가 없었나? 와이프가 병원간지 안간지도 모를 정도면..똑같은 사람 아닌가?

그런것 같아요
이미 두사람은 대화가 단절된 상태..

이거 결국 3심에서 이혼 되었고. 재산 분할 비율은 85 : 15 인가?? 그렇게 결론난듯?

폭행에 관해서는
1심에서는 신빙성 없다는 이유로 무죄, 2심에서는 일부 인정
3심에서는 2심 확정
결론적으론 폭행 관련 내용은 일부만 인정된듯 하네요.

벌금 20만원 나왔던데요

사실... 주로 남자가 돈을버는 사회가 돌아가고있기때문이죠..
결혼하면 상대적으로여자들이 직장을 그만두는경우가 많고요..
저상황은 제추측으로는 남자가 일하고 여자는 시간적여유가 있어보이는걸로 보이는데
어머니 말씀을 전달하지않은것. 대수롭지않은태도가 문제로 보이네요

때린건 어떤 이유나 핑계를 붙여도 잘못된게 맞습니다.

하지만 전 아내도 너무하네요. 아무리 시어머님이라도 3개월동안 병문안도 한번
안가고 다른 곳으로 병원을 옮기셨는데도 저렇게 신경을 안쓴거 잘못인 것 같습니다.

힘없는 여성이 남자 3명에게 번호없는 봉고차로 끌려갑니다
말려보려했으나 힘으로 저지할수도없어요
옆에 무기로쓸만한 몽둥이가보이는군요...
몽둥이로 남자들을 후려치면 구할거같아요.
당신은 가만히 신고만하고 구경하고잇을겁니까
때린것은 어떤 이유나 핑계를 붙여도 정당하지않는건가요..

위에 상황은 법적으로는 죄가 없어도 도덕적으로 문제가되는 일로보여요...
우리나라는 부모님 부양에 대해서 너무 법적인 부분이 허술하다고생각해여... 도덕에 맡기는부분이 큰거같아요
바뀌엇으면좋겟슴니다

쿵쾅쿵쾅쿵쾅

어휴 어디서 족발 냄새나네

폭발하게된 제일 큰 문제는 병원을 옮기는걸 며느리한테 알려줬는데 잊어버리고 안알려준다음

남편이 화내면서 어떻게 그런걸 잊어버릴수 있냐고 화내니까

아내가 잊어버릴수 있다고 대답한거에서 폭발한거죠.

이건 그냥 싸우자고 달려든 상황인데....ㄷㄷㄷ

완전 적반하장 ㄷㄷㄷ

때린게 잘못한것 맞고 정당화 할 수도 없는데
그렇다고 아내가 병문안 안간 것도 잘한건 아니고

헌데 이건 지금의 상황만 판단할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한쪽 얘기만 들어 판단할건 아니지만
아내의 심드렁한 대답도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 두사람이 이전부터 문제가 있었고 계속 쌓여가는 과정이었다고 볼 수 밖에.

남편과 불화가 있어 별거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한집에 살면서 입원하신 시어머니 신경안쓴걸 심드렁하게 이야기 하는 것도 이유가 있을거다 생각하는 제이제이님도 대단하네요.
남편과 불화가 쌓여가는 과정이라도 사람의 도리라는게 있죠. 적어도 사람이라면...
세상에 이유없는 일이란 없습니다.
솔직히 박상민 부부의 이야기를 잘 몰라 댓글을 쓸 생각도 없었는데 제이제이님 댓글을 보니 제 주위에 처지는 다르지만 비슷한 일이 생각나네요.
제 친구가 결혼 4개월만에 교통사고를 당해 사지마비 장애인이 되었는데 부인이 한달정도 간병하고 직장을 핑계로 한달에 두어번 병원에 오다 1년도 안돼 이혼하자 하더이다.
친구가 덤덤한척 제게 이야기 하는데 그 여자 내가 때려 죽이고 싶더이다.
그럼 이런 상황에서도 그 여자가 아픈 남편에게 다친지 1년도 안돼 장애 휴유증으로 심신이 괴로운 남편에게 냉정하게 이혼 요구 할 만한 이유가 남편에게도 있었을거다 이러실건 가요?
물론 이혼 요구 할 수 있죠. 그러나 때와 상황을 생각해서 도리를 행해야 하는게 사람 입니다.
남편과는 욕지거리 하며 싸우더라도 아픈 시어머니 이야기에는 심드렁 하면 안되는 겁니다.

제가 여자편을 들었던가요?

저도 다 이야기하기 힘들지만 가족사에 대한 경험들은 있죠.
친척과 인연이 끊어졌으니까
상식과 도리만 따지만 친척이 나쁜것이며 사람이라면 그러면 안되는 상황이죠.
하지만 처음부터 그 과정들을 듣게되면 우리가족이 절대 보기 싫을거라는걸 이해하게 되더군요.
그동안 얼마나 상식 이하의 상황들이 있었는지 어느누구도 이해할 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울분이 쌓였는지.

그래서 알게된게 상식과 도리가 사람 잡는다는걸 배웠죠.

님 친구가 겪고 있는 일에 대해선 제가 함부로 말할건 없네요.
그 말대로라면 여자가 너무한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근데 듣고나니 이런 비유를 해보고 싶더군요.
만약 그렇게 친구 이야기를 듣고 그렇게 화가난 상황에서
그 여자분이 찾아왔다고 칩시다.
너무 감정이 화가난 상태라서 실수로 때렸다고 칩시다.
모든 사람들이 여자는 절대 때리면 안된다고 꽃으로도 때리면 안된다고
당신을 파렴치한으로 몰고 간다면
본인이 그걸 인정할 수 있겠나요?
상식과 도리라면 여성을 때려서는 안되는데.
전 오히려 이런 상식을 따지는게 상식 이하라고 생각하는데요.

님에 제 글을 보고 화가 날 수도 있다는건 이해합니다.
그런 상황을 이야기했으니까
저도 님처럼 그리 심한 상황만 아닐뿐
기분 더러운 상황에 맞딱드린 친구가 있습니다.

이렇게 말했으니 이렇게 말할꺼냐.
함부로 제단하지 마세요.

제가 제이제이님의 댓글에 댓글을 붙힌건 님이 박상민의 전처편을 들어서가 아니라 그 상황에 대해 님의 상상을 덧붙힌 말들 때문 입니다.
사실 이 게시물에 이상한 댓글들이 더 많은데 왜 제가 제이제이님에게 댓글을 덧붙여 님의 심기를 상하게 한 점은 죄송합니다.

그런데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라는 뜻에는 '말(言)' 언어 폭력도 포함 된것이지요.
남녀 성별이 중요한건 아닙니다.
언어 폭력은 거칠고 공격적인 언사만이 아닙니다.
님도 살아오시면서 비아냥 거리는 언사가 더 아플때가 있다는건 잘 아실 겁니다.

이 게시물 댓글들을 보면서 다시한번 느낀게 대중들은 진실을 필요로 하지 않고 단편적인 모습만 보며 분노하고 공감한다는 것이네요.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하라' 라는 한 철학자의 말이 떠오르네요.
괜히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저런여자는 남자가 병원에 누으면 버리고 갈 여자...

충분히 때릴만했네 남자든 여자든 맞을짓을 했으면 쳐 맞아야 된다고 봄
긍데 부모가 입원했는데 한번을 안가냐 완전 악마네 ㄷㄷ 나라도 저상황이면 뺨 존나 때렸겠다

폭력은 최후의 수단이 되어야지 오죽 못났으면 말싸움중에 자기 감정도 주체 못 하고 손찌검질이니

지구역사를 통틀어 만병통치약으로 통하는게 딱 한가지 있지 주먹

나도 마누라가 우리어머니를 꿔다놓은 보릿자루 취급하면.폭행은 아니더라도 이혼하고 싶을것같다.

태그가 감동이네...ㄷㄷㄷㄷㄷ

근데 효도를 며느리한테 맡기는 건 좀...ㅎㅎ 같이 하셔야지...

효도를 시킨게 이글의 주제가 아니고.
최소한의 인성을 버린 며느리의 행동이 주제로 생각되는걸요

이상하네.. 요즘 무뇌충 돼지년들이 참 자주 보이네..

저 말이 사실이라면 뭐 줘패야지

쳐맞아야 될 짓이라는건 없음.
폭력은 어떤상황에서도 정당화될수 없음.

#상대가 맘에 안들고 그게 나에게 중요한 문제일 때,
  하는 행동에 따른 인간성정의
 
1.헤어지고 다른사람만난다. <-정상
2. 바람핀다 <- 병신
3. 때린다 <-병신

말장난 같지만 모든 법칙엔 예외가 있다는 말이 있죠...
이 말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여기에 폭력만 집어 넣어보세요. 폭력이 필요한 상황이 없겠습니까??

어떤 이유라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라는
말은 솔직히 개소리.
정당방위의 개념조차도 없는거고.

권력자들이 자기들 프레임에 국민들을 맞추려고 만든 개소리죠.

판결을 개같이 해도 너네는 폭력쓰지 말라는 뜻이 있는거죠.

그니까요. 전 5.18 에 폭력이 있었네 어쩌네하는
물타기의 연장선상이라고 봅니다.
공권력이 사용한 폭력과 하물며 살인도
정당화되기도 하는데 어떤이유로도
어쩌고 하는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소리죠

경제적이유로 결혼했다면,
재산을 많이 탕진했다고 하니,
더이상 결혼생활을 유지할 이유가 없어졌으므로,
와이프가 일부로 이혼을 유도한 것일 수 도 있겠군요.

내 일이 아닌 3자 입장에서 보면 폭력은 무엇으로도 정당화 할수 없는 나쁜거지
막상 내가 당해보면 저 심정 이해가 된다...

어떤 이유라는 조건을 달고 얘기하는데 그냥 개소리죠. 자신이 안겪고 앞으로도 안겪으리란 생각에 그런말 한다고 여겨지는게 폭력은 안되라고 말 하던 사람들이 변하는걸 몇 차례 목격했습니다. 변하는 이유는 한가지로 자신이 그런 안좋은 상황을 겪게되을때더군요.

아니...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할 수 없다라고 말하는건 그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로 폭력을 쓰지 말라는 말입니다. 이건 뭐 초등학교 애들보다도 못하네. 차라리 '폭력은 나빠요' 라고 하면 폭력을 싫어하는구나 라고 이해라도 하겠건만..이건 뭐 '그 어떤 폭력도' 라고 씨부려 놓고 이건 되고 저건 안되고...에라이 못배워 처먹은 하층민 쿵쾅이들아~1

3개월동 병문안한번도 안간 아내는이해가안가네요
부부간 문제가있었는듯.
또 그걸 3달만에알았다는 박상민씨도 문제있는듯
자기도 자주안간다는 말

아내 병수발 3년차 남편입니다

폭력이 어떠한상황에서도 정당화 안된다고 생각하는분들께 여쭙겠는데 부모님이나 자식을 모욕하거나 기만하는 행동을 하는데 참을수 있나요?? 전 부모님이 모욕당하거나 하면 절대 참을수 없을꺼 같은데요. 진짜 재산만 탕진하고 그런거까지는 이해하는데 어머니가 아프신거자나요. 그런데 3달동안 한번도 찾아뵙지도 않았고 병원을 옮기는것도 알고있으면서 남편에게 이야기도 안해주고.... 그냥 돈보고 남편이 배우니깐 인지도 보고 결혼한 여자일뿐인데 손이 안나간다??? 대단하신 성인군자들 많으시네요. 폭력이 정당화 될수 없다니깐 제가 그쪽분들 찾아가서 부모님 욕을 한번 이유없이 해드리고 싶네요. 그냥 잘 참으실수 있는지 테스트 하고싶어요.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이 정당화 될수는 없으나 나같아도 주먹이 나가겠네 남이 부모욕해도 뚜껑이 열리는데

마누라라는 사람이 저딴짖하는데 눈 안뒤집히면 그건 부보에게 조금이라도 애정이 없는거지

폭력 자체가 정당화될 순 없겠지만 재판에서도 상황을 고려한 판결을 하듯이 이것도 이해가 필요해 보이네요
물리적으론 아니겠지만 심리적 정당방위 같은...

저거 벌금 20만원 나왔답니다.

이건뭐.. 이해는 되네-_-;

박상민은 아주머니가 몇달 됬는지 아는거 보면 몇달사이에 몇번은 왔다가 간거네요

정당화니 뭐니 개뿔 뜬구름 잡는 헛소리에 열 올리지 마세요들..

댓글..쿵쾅이 들이 왜 여기서 노는지..모르겠음...워마드나 여시 사이트 있잖음..

.

폭력이 궁극적인 해답은 아닙니다.
폭력을 행했으면 행한만큼 처벌 받아야 마땅하구요.
그럴 각오 없으면 함부로 손찌검 하는 거 아니죠.
본인이 좀 더 강자라고 약자를 때릴 권리따윈 없습니다.
그리고 저런 여자인걸 알아챘으면 뭣하러 손찌검하고 패나요.
가장 빠른 날에 바로 이혼하고 남남으로 살아야지.
저 여자가 엄청 나쁜년이라도 본인에게 위해를 가하는 상황도
아닌데 그냥 욱해서 사람을 팼다? 그 순간 게임끝이죠.
저건 폭력을 행한 가해자의 비겁한 변명에 불가합니다.
폭력을 행했으면 처벌받아야죠.

남자가  애 분유값 들고 나가서  노름하고 옴. 그걸 알아챈 아내가.."  어이구 이 인간아! 있는 힘껏  등을 주먹으로 때림...    이것도 폭행 이요.  부부 사이엔 어떻게든 폭력은 안됨.

시어머니 병원 입원했는데 한번도 안찾아옴.  병원 옮긴다고 방금전에 말했는데 잊어버렸다고 함.  이건 그냥
사람 놀리는거임.  뭐 어쩔껀데? 까먹었다는데..?  응?  낭창하게 ..  이거 절때로 잊어버린거 아님.
그냥 자신의 위치가  며느리 지만 시부모에게 관심을 가지고 싶지도 않고  그게  잘못됐다는거 자신도 알지만
그냥 하기 싫은거임.  그냥"~~~~~~  병수발 들기싫어요~~~~   
낭창한 년 이라도 패면 안됨.    못 때리는거  아니깐  웃으면서  몰라도 되는데~ 잊어버렸는데~라고  놀려도
때리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