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싱

한국에서 성기쪽 털을 뽑는게 갑자기 왜 유행을 하는건가요?

서양애들은 온몸에 털이 많다보니 털을 뽑는다 치더라고 동양사람은 그렇지 않아도 괜찮을 정도이고
저렇게 뽑으면 몸엔 오히려 안좋을수 있는데 말도 안되는 위생에 좋다는 허위사시등이 막 배포되기도 하고..
(지금이 씻기 어려운 시기도 아닌데)

여자들은 위생상 좋습니다.
남자와 달리..
일단 털이 있으면.. 기본적으로 소변을 볼때 묻게 됩니다. 그래서 휴지로 닦아주지만..
소변이 남게되죠.
간단히 휴지로 닦아주기 때문에 위생상 깨끗하진 않습니다.

대머리독수리 머리에 털이 없는 이유는 각종 세균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털이 자연스럽게 빠진거죠.

여성이 털때문에 피부,종족보존(생식)..등 문제가 많이 됬다면 자연적으로 빠져서 없었을겁니다.
인간의 다른 부위처럼요.(대부분 털이 없는 부위는 위생에 의한 보호본능으로 사라짐)

음모에 소변이 묻어나서.. 팬티가 누렇게 되거나 냄새 납니다.
그런 위생을 이야기 하는겁니다.

냄새난다는게 균때문에 냄새가 나는겁니다.
(소변 자체는 무균이나 영양소가 많기때문에 균번식이 잘 됨)
그러나 이것은 다른 동물들도 다 같은 상황입니다.

이게 문제됬을경우 사람 포함 많은 동물들의 털들 역시 다 사라졌을겁니다.

여자들이 그렇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제일 찜찜한건데.. 왁싱의 장점중의 하나라고요.
그 점을 이야기하는데..
청결과 섹스~ 왁싱의 장점~

왁싱한 여자랑 안해보셨죠?

하악~ ^^;;;

여성들 털이 우리가 알듯 신체 앞쪽만 나는게 아니라 음부 전체에.. 특히 안쪽이 많이 나요.. 안쪽이다보니 그 쪽에 수분이 묻으면 잘 안말라요

이분최소 상투틀고 사시는분

털 없는게 좋던데.. 보기도 좋고 먹..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성게가 아닙니다만 ㅎㅎ

저는 그런 개인 취향을 물어보는것은 아니였어요.. ^_^
갑자기 올해부터 왁싱이 너무 많이 나오고 그런 가게가 눈에 자주 띄다보니 너무 이상해서요.
(왁싱을 하던 털을 기르던 이것은 개인 취향이지만 이렇게 퍼지는 것은 아무래도 돈과 연관된 경우가 많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가 받으니)

그나저나 닉이 비슷해서 길가다 같은 옷 입은 사람을 본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_^

사람의 몸은 털이 필요한 곳에 나게 만들고 보호합니다. 예전에 전쟁중의 포로들이나 상황이 열악해서 위생상 문제가 있는 경우 털을 미는 경우도 있었지만, 현대사회에서 하루에도 아침 저녁으로 샤워를 하고 하루에 몇번씩 몸을 씻는데 저렇게 털을 미는 것은 위생과 아무런 상관이 없고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일입니다.

서양분들의 경우 전신으로 왁싱을 하는 것은 정말 털이 상상을 초월하게 납니다. 왠만한 여성들도 우리나라 남성들보다 심하게 온몸에 나기 때문에 미용상 하는 것이고, 작은 비키니등을 선호해서 음모가 보일까 비키니 라인으로 다듬거나 미는 것인데... 이딴것을 따라서 하고 있으니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