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영 선수 기량이 떨어져서 졌다고요?

물타기? 아무도 노선영 경기력에 대해서 뭐라고 안하는데.ㅋㅋ

저 밑에 누가 노선영선수 실력과 체력이 떨어지는데 그걸 제대로 인지하지 못 했으니 작전실패다. 라는 사람이 있어서요,

물타기 존나 하는구만 무슨..

닉값 ㅎㅎㅎ

이 말이 정답.

중계에서도 그랬어요 이건 절대 노선수 잘못이 아니라고.. 다른 중계에서는 일어나면 안되는 일이라고 했고 아이고 참..

넹

일부러 뒤쳐지게 해놓고 탓하는 그런 인터뷰를 한거라면 정말 악질인데요
믿어지지 않을 정도네요

참고로 노선영은 1500m 에서 김보름보다 빠른 기록으로 출전권을 거머쥔..
다시 말해 기량이 떨어지는 선수는 절대 아니라는 이야기
이건 그냥 미운털 박힌 선수를 세계무대에서 대놓고 엿먹인 사건 이죠.

노선영은 20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SK텔레콤배 제52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 선수권 대회 여자 1500m에서 2분02초99를 기록했다.

노선영은 2위 김보름(2분03초31)에 0.32초 앞선 기록으로 금메달과 함께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4차 대회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월드컵 1~4차 대회는 평창동계올림픽 예선전을 겸한다. 노선영은 올림픽행의 첫 발을 무난히 내딘 셈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22033641

팀경기인데 팀플이 없었다
어린애도 빡치겠네

어느 팀이 1번이 3번으로 갔을때 그걸 기다렸다가 나갑니까 ㅎㅎㅎ 곡선구간에서 선두가 그 속도 유지하면서 외곽으로만 빠지면 자연스럽게 뒤로 가게 됩니다. 속도는 계속 유지하고요.

팀추월 첨 보시나봐요. 팀추월은 마지막 선수 기준으로 기록을 재거든요. 그래서 곡선에서 자리 바꿀 때 뒤에 합류하고 난 뒤에 속도 내서 뛰쳐나가요. 왜냐면 선두가 앞에서 바람 맞으면서 체력 빠진 상태라 다른 선수들이 속도 유지하는거에 맞춰서 뒤로 합류할 수 있으면 그대로 나가는데 좀 쳐진다 싶으면 페이스 늦춰서 데리고 나가는거거든요.

첨보는거 아니니 그런식으로 낙인부터 찍고 말씀 안하셔도 됩니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 선수 기준으로 기록 재는것도 압니다.

저는 선수들이 감독과 함께 작전을 짜고 경기에 나간다고 생각합니다. 어디 구간까지 누가 선두에 서고 어느 구간에서 바꾸고 하는 순서와 같은것들 말이죠. 감히 임기응변으로 갑자기 말도없이 뒤로 빠진다던가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두 선수가 앞으로 치고 나가는것 처럼
 보이는 그것 역시 계획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라고 생각하는겁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는 박지우 선수가 감독을 언급하며 한 인터뷰 내용(감독이 이런점을 우려했다 라는 말)과 시간이 지날수록 두선수와 계속 벌어졌다는 것, 작년에 셋이 메달을 딴적이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꾸 선두 바람이야기들 하시는데 심지어 노선영 선수가 마지막에 선두였던 시간은 2분 12초경부터 27초까지로 약 15초정도밖에 되지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선수는 작전대로 간거고 어떤 이유던간에 노선영 선수가 그걸 따라가지 못했다 라고 보는거구요.

마지막으로 각기 보는 시각이 다를 순 있으나 노선영 선수가 따라가지 못한거다 라는 의견을 냈다는 것만으로 '노선영 선수를 깐다' 라고 생각하는 머저리들은 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 정정합니다. 노선영 선수가 선두에 있던 시간은 경기 시간으로 1분52초~2분7초까지였네요. 15초 가량인건 동일하나 동영상 시간으로 보고 쓰다보니 실수가 있었습니다.

설사 다 님말씀대로라고 해도 뒷선수페이스를 몰랐다는게 말이되나?

머저리들은 잘모르겠고,
어그로 끄는 머저리 한마리는 확실히 알겠네요.

그냥 같이 훈련 안해서 희대의 삽질이 발생한 것이지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백감독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ㅋㅋ

틀린 말씀은 아닌데 제 말은 선두가 후미로 붙기 전에버리고 가진 않는다는 거죠.
1번이 3번에 붙지도 못 했는데 버리고 가는 경우는 없으니까요.

아까도 다른 글 댓글에 썼던건데 어차피 서로간에 보는 시각이

"잔에 물이 반이나 찼다" "잔에 물이 반밖에 없다"

이겁니다. 글쓴분과 저는 같은 현상을 보았고 글쓴분은 '버리고 갔다' 저는 '따라가지 못했다' 로 보고 있는거죠.

전 선두가 바뀌었을 때, 즉 노선영 선수가 선두였다가 3번으로 붙었을 때 딱히 다른 선수들이 엄청나게 스퍼트를 올렸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제가 가진 의문은, 왜 그런 우려가 있었음에도 노선영 선수를 2분25초경에 뒤로 빼는 작전을 썼느냐는거죠. 그래서 작전미스가 아닌가 하는거구요.

작전미스면 밥데용의 실수인가요?

글쎄요. 누가 작전을 짰는지 저는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만 밥데용이 감독이고 총 작전을 지휘했다면 밥데용 실수겠죠. 분명한 것은 박지우 선수 입에서 "작전 실패인 것 같다. 감독 선생님 걱정도 이 부분이었다." 라는 말이 나왔다는거고 이게 팩트라면 말입니다.

흠 단순히 그걸 작전이행 능력의 부족이라고 본다면 그것도 이상하지 않나요? 일단 선수들이 가장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한 명 뒤쳐지는 순간 게임이 망했다는건 가장 잘 알테고 노 선수가 선두에서 달릴때는 굳이 노선수의 스피드를 체크할 필요가 없었겠죠. 하지만 후미로 빠지는 순간에는 페이스 체크나 간격조정을 했어야 합니다. 어찌됐든 노선영 선수의 스피드를 맞췄다고 해도 기록은 아쉬운 수준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운영방법에 있어서는 두 선수의 미스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글쎄요. 이건 올림픽이고 단판 게임입니다. 중간에 작전에서 미스가 났으면 순간적인 판단으로 충분히 모험을 걸어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앞뒤 안가리고 치고 나갔다고 판단한다면, 뒤 선수가 같이 젖먹던 힘까지 끌어모아 따라오기를 바랬을 수도 있죠.

하지만 전 그 선수들이 무슨 생각이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제가 노선영 선수 체력문제를 언급하는건 그냥 현상만 보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왜냐면 선두에 있다가 뒤로 갔음에도 밀려나가지 않고,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달리는 앞 선수를 밀어주는 선수들도 분명 존재하니까요.

저는 왕따시켰을거다. 고의일꺼다 하는 뇌내망상은 가급적 배제하고 말하는겁니다.

보기에 따라 어떻게 다를지 물컵의 양으로 비유를 하시는데 그건 기본적으로 긍정적이나 부정적이냐는 마인드를 전제로 한다는걸 아셨으면 합니다. 그런데 이번 같은 경우는 님처럼 아무리 긍정적으로 보려해도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다지 바람직하게 볼 요소는 없어 보인다는 거죠.

노선영 선수의 체력 문제? 십분 이해한다하더라도 팀추월의 경기방식이나 목적을 생각한다면 이미 노선영 선수를 뒤로 놔두고 간 것부터가 경기 목적에 위배된 행동인겁니다. 중간에 상황 인식하고 따라오기를 바랬다고 좋게보더라도 결국 못 따라오는지를 인식했다면 더욱 마지막에 선수들간의 벌어지는 거리를 납득할 순 없죠.

작전의 미스? 박지운 선수가 인터뷰 근거로 그 상황이 작전 실패일거라고 얘기하시는데... 님의 얘기를 종합해보면 이것도 단순히 박지운 선수의 얘기만을 듣고 뇌내망상일 수 있죠. 어떤 작전 내용도 나온것도 없고 단순히 박지운 선수의 작전 실패란 인터뷰 뿐이었으니... 도대체 어떤 작전이여야지 뒤쳐진 선수 하나를 그대로 두고 가는 경기 방식인지를... 오히려 이것보다는 '경기전 노선영 선수가 발표한 함께 훈련한적이 없다', '홀로 뒤쳐져 경기하는 노션영 선수 모습', '경기후 인터뷰', '경기후 울고있던 노선영 선수를 위로하기는 커녕 지들끼리만 쑥덕거린후 가버리는 모습' 등이 '왕따다', '고의일것 같다'라는 근거로 더 충분한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만...

암튼, 개인적으로 경기 모습이나 경기후 모습등은 총체적으로 실망스러웠던 것 같네요...

작전이었다고 하더라도 조율 한번도 안하고 그냥 달리나요. 팀웍이 떨어져도 조율정도는 할 수 있는 부분이지 싶은데요. 해설중계진들도 그렇게 말씀하셨고요. 조율안하는게 작전이면 기량탓을 할필요도 없고요.

개인적은 생각에는 "작전 실패인 것 같다. 감독 선생님 걱정도 이 부분이었다."이 말 자체도 계획된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부러 버리고가고, 어떻게는 따라와서 결과가 좋으면 좋고..
안좋으면, 한사람은 뒤에 처진 사람의 문제인 것처럼이야기하고,
다른 사람은 "죄송하다, 작전의 실패인 것 같다. 걱정이 있었다"

딱, 자한당이 하는 스타일이지요...  감독이던, 2명의 선수이던.... 미래의 자한당원인가 보네요

빙상연맹이 보복차원에서 했는지는 차후 밝혀내야 할 일임에는 저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박지우 선수가 인터뷰를 거지같이 한것을 저도 동의는 하지만 거기서 감독을 팔아서 거짓말을 했을거라는 생각은 쉽게 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선수들이 인터뷰 요령없이 한거 맞고 그거로 욕먹을 순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다른 가능성에 대해 말하지도 못하게 입에 재갈물리는 짓은 옳지 못하다 생각합니다.

따라가지못했다... 슈퍼맨 또는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선 그 상황에선 따라가기 힘들다는군요.

작전미스..... 적폐애들의 입장에선 작전 대성공입니다.

??? 누가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는 따라가기 힘들다고 그러나요. 웹상에 누군지도 모르는 좆문가들 말을 근거로 말하진 맙시다. 다른 팀 선수들 다 따라갑니다. 직접 보세요. 코너돌면서 선두였다 뒤로 빠지는 선수 때문에 2,3번 선수들이 속도 늦추는지. 다들 그 속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갑니다. 그 와중에 체력 좋은 선수는 뒤로 빠진 후에도 뒷선수 엉덩이 밀어주는거구요.

KBS랑 MBC 해설 들어보세요. 김보름이 인터뷰를 엿같이 해서 어그로를 끈건 맞지만
 저렇게 벌어진 근본적인 원인은 노선영 선수 체력이나 컨디션 문제 맞아요.

제가 생각했던 그대로 말씀해주셔서 후련하네요.

노선영 선수의 체력이나 컨디션 문제라고 일단 친다면 그들은 '얘가 잘못한거에요'라고 티를 낸 겁니다. 앞에 있는 선수도 뒷선수와 거리가 떨어지는 건 다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자기들이 앞서가도 의미가 없다는걸 알고 있었다는거죠.

그리고 상식적으로 누군가 큰 실수를 해서 낙담할 때 가서 위로해주지 않나요? 팀웍에 오랫동안 문제가 있었고 그게 경기력으로 나왔다고 보는 것이 훨씬 자연스러운 흐름 같은데요.

우와 정말 대단한 작전이네요~

체력이 떨어진 원인이 뭘까요? 뭘까요? 훈련이 제대로 되지 못한거 아녀요?

그런상황에 어떻게 따라가요? 당신이 아는걸 말하고 싶어 죽겠는 심정은 이해가 가나

의미을 잘 파악하고 따지셨으면 좋겠군요. ㅎㅎ

한선수의 체력이 떨어져서 못 따라오면 나머지 두 선수가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게 팀추월 입니다. 지금 두 선수가 비판 받는게 단순히 기록이 안나와서가 아닌데 뭘 자꾸 노선수 체력을 언급하시는 건지?

1바퀴 반 남은 상황에서 치고 나가는 작전이 있나요?

남자 팀추월 경기 예선전을 보니....
속도 조절(뭐 속도 조절이라고 해도 순간적인 것이어서 저는 인지하지 못했고, 방송에서 나오니깐 알았습니다.)을 해서 중간에 끼워주는 것 같고 뒤에서 밀어 주던데요?

그러니까 남자 팀추월은 애초에 서로를 잘 파악해서 특정 선수를 어느 구간에서 가운데에 넣고 밀어주자를 잘 짠거고, 이번 여자경우는 모험을 했다잖아요.

지금 문제시 되는게 2바퀴 남긴 시점에서 선두를 바꾸고 노선영 선수가 뒤로 쳐진것에 대한건데, 감독 말에 따르면 원래는 노선영 선수의 체력문제로 마지막 2바퀴를 남기고 가운데 넣는거였답니다. 앞에서 바람막아주고 뒤에서 밀어주고요. 근데 그렇게 했더니 전체적으로 속도가 안나와서 모험을 했다고 합니다. 노선영 선수가 직접 이걸 건의했다고 하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기자회견때 언급이 있겠죠.

노선영 선수는 마지막 2바퀴가 남기 직전 선두였는데 이때 선두를 했던 시간은 고작 15초밖에 되지 않습니다. 남은 1분을 김보름이 앞에서 바람맞으면서 탔어요. 근데 거리는 계속 벌어졌습니다. 김보름 선수가 맞는 바람은 순풍이고 노선영 선수때만 역풍인건가요? 아니잖아요.

버리고 갔다 - 따라가지 못했다.

어차피 둘다 추측입니다. 진실은 그들만 알고있죠.

하지만 왜 버리고 갔다라고 사람들은 인식을 할가요?

그건 빙신연맹이 평소에 행실을 좋지 않게 했기 때문에
그렇게 받아들일뿐입니다.

빙신연맹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인식이 안좋게 받아들여졌으면
저런플레이가 나왔을때 부정적인 시각으로 볼까요.

참고로 노선영선수가 저 둘보다 빠른 기록으로 1위로 평창예선 진출권을 획득했기 때문에
작전으로 인해 따라가지 못한게 아닌 버리고 갔다라는 말이 더 납득이 가네요.

그리고 마지막선수가 들어오는걸로 기록재는 걸 아신다면야.
두 선수가 치고 나가는 거 자체가 문제가 있는겁니다.

일반 동아리도 아니고 한나라의 국가대표이면서
얼마나 많은 훈련을 해왔을 터인데 그냥 작전대로 하다가 뒤가 쳐진걸 못보고 먼저 들어왔다?

이건 말이 안되는겁니다. 국가대표로써의 자격도 없는거구요. 동아리 활동하나요?

이건 룰 자체를 이해를 못하는것이구요. 팀자체를 인식을 못한 그냥 개인경기 한겁니다.

그리고 김보름 경기후 인터뷰 보셨나요?

인터뷰 중. " 어 뒤에 .... (웃음) 뒤에 격차가 벌어져서 좀 아쉽게 기록이 나왔네요"
이말뜻은 작전미스가 아닌 노선영 니가 늦게 와서 기록이 늦어졌다. 이지 않을가요?

그리고 인터뷰에서 노선영은 인터뷰를 안하고 먼저 자리를 떳죠.
작전미스여서 벌어진거라면 왜 굳이 인터뷰를 안하고 먼저 뜰까요?

그리고 지고 왔는데 왜 웃죠? 즐겁나? 국가대표가 장난? 이해가 안가네요.

이상화 경기 보셨나요?  은메달 따고 경기장 태극기 들고 돌면서 우는거 보고
가슴이 뭉클했었습니다.  이게 국가대표 아닌가요?

누군가는 국가대표가 되고 싶어 4년을 피땀을 흘리고 기다리는데
저렇게 경기 지고와서 성의 업이 인터뷰 하면서 웃으면 열받겠네요.

협력을 해야만 이기는 경기에서 최악의 왕따질..저것들이 국가대표인가,,고의성이 분명하다면 선수자격 박탈감이네요

가장 정답인듯 합니다
많은놈들이 노선영선수가 기량이 떨어진다고 물타기를 하드라고요

다른 팀들도 다 선두가 맨 뒤에 붙은 뒤에 치고 나가죠. 보통 자연스럽게 뒤로 따라붙으면 그제서야 치고 나가는데 우리나라는 노선영선수가 외곽으로 빠지는순간 치고 나감 ㅎㅎ. 진짜 개 양아치

밑글쓴이 대단허죠. 빙상연맹 직원인가?
아니라면 더 대단하구여 하여튼
얼척없는 글에 더 빡치네요 오밤중에

의도적으로 작전을 왕따시키기 위해 짰을 수도 있다고 봄.. 경기후 태도나 인터뷰의 모습을 볼때.. 말이죠..

왜 버리고 갔다라는 표현을 쓰죠? 다 그렇게 보이기 때문에 추측하는거 아닌가요?
따라가지 못했다 <=> 버리고 갔다
어느 측면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른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뒤쳐지는건 체력이 따라주지 못했다는것 말고는 도무지 설명 할 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어느 측면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른데 왜 따라가지 못했다고 표현을 하죠?
추측하는 거 아닌가요?
어느 측면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른 것입니다.
근데 왜 틀린 것인 양 글을 쓸까.

나는 해도 너는 하면 안돼. 뭐 이런 거?

이렇게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 지도 모르고 글을 쓴다는 건 뇌에 공동화현상이 일어났다는 것 말고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팀추월이란 경기는 3명 기록을 합산하는게 아니고.
마지막에 있는 선수기록으로 순위정하는 경기랍니다.
리드나 작전의 문제로 한선수의 체력이 떨어졌다면,
나머지 두선수가 도와주며 이끌어가는 경기라서
올림픽정신에 맞는 , 아름다운 경기로 알려져있답니다.

체력이 따라주지 못하면 둘이서 그냥 달리는건 기록단축에 오히려 방해가 된다는거죠.
앞사람이 공기저항없애주고 , 뒷사람이 밀어줘야지 기록이 단축되는거 같습니다.

빙상연맹의 작전은 , 내부고발자 노선영 선수를  '실력없는 선수 ' 프레임을 씌워서
그동안 노선영선수에게 직간접적으로 했던 패악질을 정당화하고,
더불어 내부고발에대한 보복을 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님들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꽤 많은걸로 봐서..
ㅄ연맹의 작전이 일부 성공한듯 하네요.

뒤쳐지면 데리고 가는게 팀추월이라니까요? 아니 왜 이해를 못하지 못따라오면 가운데 넣고 끌고 가던가
그냥 냅다 달린게 누가봐도 버리고 가는건데 체력탓을 하고 계시네요

한 번 실험해보세요. 첫 주자로 있다가 속도를 줄여 뒷 줄로 가면서 서로 발란스 맞춰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걍 가버리면 속도 줄인 사람 뒤쳐지는 거야 당연한 것이지요. 이걸 맞추며 경기하는 것이 팀추월의 경기방식이고 기본입니다. 이걸 안지켰으니 국대라고 하기에 민망한 수준인 것이고, 역먹어도 싼 거죠. 아마추어 경기도 아닌데..

선두에서 바람헤치면서 가면 뒷사람보다 1.5배는 힘들음.
그리고 보람이보다 체력좋음. 실력도 좋구.
모르면 가만있는게 정답.

어그로꾼들이 나타난다

버리고 간거지 마지막선수의 기록을 따라가는데 3번째 선수 못따라 온다고 둘이 그냥 가버려? 미친 그게 뭔 작전이야 2명은 잘했는데 마지막 선수때문에 기록이 엉망이라고 책임 씌우기 밖에 안되는거지. 만약 1등으로 들어온 선수가 순위권 안이었다면 마지막으로 들어온 선수한테 완전 덤터기 씌울수도 있었을건데 참 아깝다 그지~

결론 팀경기에서 한명은 팀플레이하는데 2명이 개인플레이해서 한명 바보 만듬.
LOL이나 WOW해본사람은 알듯 팀이 중요한 순간에 개인플하면 망합니다.

뭐라고 물타기 하나 봤더니..
버리고 갔냐 / 못 따라갔냐 논쟁으로 물을 타고 있네요.
팀경기라서 꼴찌기록이 팀의기록이니까 못 따라 간다는 건 존재할 수 없는거죠. 못 따라오면 끌고가야 되는겁니다.
팀추월경기의 존재이유를 생각해보세요. 왜 꼴찌기록만 인정되게 만들었을까?
스케이트로 협동을 표현한 경기잖아요.
셋이 하나가 되어 앞에서 바람막아주고 뒤쳐지면 밀어주고 그러라고 만든 경긴데,
못 따라온다고 버리고갈거면 경기를 왜하죠? 두명이 세계신기록이어도 인정되지않는데? 왜 먼저감??
버리고 갔어도 버린거고 못 따라갔어도 버린겁니다.

버리고가도 기록 4등안에 못듬 ㅋ

팀추월이라는 경기에서 동료를 버리고 가는 것,
경기가 끝난 후 노선영을 외면하는 것부터 한숨 나오는 인터뷰 내용 까지.
김보름, 박지우는 그냥 세상 모르고,
자신들 행동의 파급력도 모르고 설친 철부지들 같았네요.
기본적인 사회성과 배려도 습득 못하고 거기서 오는 여파도
전혀 인지 못하는 상태로 보인달까...

근데 이걸 다르게 생각해서 둘이 치고 나가는 걸 보고 노선영 선수가 스퍼트 올려서 오히려 먼저 들어왔다면 또 상황이 달라졌을지 모릅니다.
어느 쪽이어도 궁지에 몰린다면 먼저 들어와서 궁지에 몰리는 게 더욱 연맹 엿 먹이기 좋은 시나리오죠.
기록 드립은 절대 칠 수 없게 되고 팀워크 문제도 둘이 먼저 치고 나가서 할 말 없고 그런 상황에서 노선영 선수 탓을 할 수 있는 건 거의 없죠.
물론 연맹은 티끌 하나라고 트집 잡겠지만요.

https://youtu.be/fe9pLyEyWhQ

한참 전에 했던 인터뷰보면 올림픽 출전 못하게 될 뻔한것도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인거처럼 보이네요.

점심먹고 김보름이슈를 처음봤는데
밥먹은게 걸릴것 같네요
무섭기도 하고 섬뜩합니다.

올림픽무대에서
그렇게 까지 표낼정도면..

자세한정황은 시간지나봐야 알겠지만
표면적인것만으로도
그냥지나가서는 안되겠네요

청원하고왔는데 22만 넘었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작전이었다고 하면 경기 끝나고 선수들끼리 격려도 없고 '한국국적'의 코치격려도 없었으며(오히려 뻘글에
 sns 좋아요 나 누르고 있었지) 경기끝나고 노선영선수 혼자서 고개숙이고 있는걸 방치해뒀을리가 없죠.

하지만 뭐 전부 눈으로 봤듯 인터뷰는 질알맞았고 노선영선수는 인터뷰에 참가도 안했죠.

어차피 빙상연맹의 실수때문에 조용히 죽어지내야할 선수가 언론플레이해서 연맹을 욕보였으니, 다른 선수들한테도 앞으로 재하고는 상종하지마. 그리고 어차피 안될놈이었다는걸 보여줘식의 묵시적 암시를 통한 왕따를 지시하고, 것봐라 어차피 안될놈이었는데, 앞으로도 저렇게 언론 이용해서 연맹 욕보이면 어떻게 되는지 만천하에 보여주기로 한듯... 성추행해놓고 떠들어댄다고 보복성 인사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

그 두선수는 노선영을 버린 게 아니라 미래를 버린거란 말이 와 닿음, 밥데용코치만 위로 게 모든 걸 말해줌, 빙산연맹이 가장 큰 문제임

국가대표 선수가 자기가 운동 하는 종목의 목적도 모르고 운동을 한 경우입니다.
그리고 그 운동의 목적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행동을 전 세계 사람들 앞에서
실행을 하였습니다.
개도 자기 밥그릇은 엎지 않습니다..
하물며 저들은 국가대표 선수들인데 저런 짓거리를 했습니다...

와 이게 무슨 망신이야
개최국에서 ㅋㅋㅋㅋㅋㅋㅋ

빙신연맹 직원하나가 댓글에서 물타기 좆나하네요^^

정부에서 한국선수들의 팀추월 출전을 금지시켰으면 좋겠네요.
뭐하는 짓거리들인지 참.

위에 빙신연맹 알바새끼도아닌 그쪽 관계자도 아닌 그냥 모지리겠지만.. 좀 생각하고 댓글싸자 니 혼자만 다 알고 남들다 몰라서 이상황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게 아니니까  알고 짓걸이자

네덜란드 남자 팀추월경기보면 답나옴
원래 1위로 통과해야하는 경기를 한명이 뒤쳐지니까
뒤에서 밀어주고 맞춰준다고 순위가 뒤로 밀리더만 팀경기니깐..

서로 대화조차 없이 올림픽 출전했다는 자체가 더 엘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