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회원게시판

[회원게시판]

.....

Takeru 2018-02-18 (일) 14:01 조회 : 7368 추천 : 31

너무 자랑글을 올린것 같아 지우겠습니다..ㅠ

허거덩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81개

댓글쓰기

캐드어트 2018-02-18 (일) 14:02

와우......집이 1억오른게 제일 부럽네요..

로어셰크 2018-02-18 (일) 14:03

부자시네

곰나라탱 2018-02-18 (일) 14:03

잘 하셨네요~~

PT민군 2018-02-18 (일) 14:03

운도 좋으시고, 손 재주도 좋으신듯 합니다~^^ 축하드려요~^^ 지금 나이에 그 정도 자산 가지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꾸준함 2018-02-18 (일) 14:04

열심히 사셨네요..그리고 맞벌이 부럽습니다^^

시에라s 2018-02-18 (일) 14:04

이정도면 자랑....ㅠㅠㅠ

뷰익 2018-02-18 (일) 14:04

역시 재테크의 끝판왕은 부동산.......

요울 2018-02-18 (일) 14:04

plc하는건가요?

아나까라까라 2018-02-18 (일) 14:05

자동화쪽이 돈을 많이 벌죠. 근데 좀 힘들죠.

뷰익 2018-02-18 (일) 14:07

출장도 많고 야근이 많아서 힘들죠

여자들도 간혹있는데..해외공장에 젊은 여자분들 출장와있는거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아나까라까라 2018-02-18 (일) 14:10

저도 베트남에서 일하다가 왔네요.

그때 처음일했는데 4500정도

몸이 원래 안좋아서 그만뒀지만 건강했다면 재미있게 할수 있었을텐데

아쉽기도 하지만 너무 힘들어서

뷰익 2018-02-18 (일) 14:12

호오 하노이 위에 삼성전자에 계셨나요?

기능패 2018-02-18 (일) 14:06

자랑이시네요....ㅜㅜ

dfef34 2018-02-18 (일) 14:09

제목과 달리 내용은 구구절절 자랑하고 싶은것 같은데 자수성가면 인정.

안키다리오 2018-02-18 (일) 14:09

대단하시네요. 열심히 사셨습니다

델피에로 2018-02-18 (일) 14:10

본문에도 있듯 대부분은 9명의 인생을 살겠죠
10년, 20년 일해도 최저임금 벗어나기 힘든 중소기업의 삶.
충분히 훌륭한 삶을 살고 계십니다.

스타포지 2018-02-18 (일) 14:10

성공한 인생

뉴로21 2018-02-18 (일) 14:13

32살에 그정도면 자수성가 한거고..
상위 1%수준 아닐런지요..ㅎㅎ
순탄한 인생을 위해서는 운도 많이 따라줘야하는 거지만,
38살인 저보다 몇배 훌륭히 더 잘 사셨습니다.

미스중 2018-02-18 (일) 14:22

잘살았는지는 여기 사람들이 알턱이 없고
연령대비 자산은 상위 1% 인인인인 아닐까요

현실성없는 금수저들 제외하면요

크린조 2018-02-18 (일) 14:38

멋지네요 그 근성이 부럽습니다.

세븐123 2018-02-18 (일) 15:04

답정너 글의 표본..;;

UUTAS 2018-02-18 (일) 15:04

백수짓 오래하다가 이제 일한지 2개월 되었는데 자극이 많이 됩니다. 글쓰신 분처럼 되려면 지금보다 더 노력해야겠다고 생각드네요.

문태양 2018-02-18 (일) 15:06

훌륭한 인생을 사셨네요

가랏 2018-02-18 (일) 15:19

이대로면 30대 중후반에 자산 10억대 진입 가능하실꺼 같은대 목표 더 높게 잡고 욕심내보셔도 좋을꺼같아요ㅎㅎ

쨍군 2018-02-18 (일) 15:23

열심히 사셨네요
불필요한 욕심도 없으신거 같아 착실히 잘 모았고
큰뜻은 없으나 눈앞에 있는 일을 열심히 하셔서 인정도 받으시는거 같네요

HecMA 2018-02-18 (일) 15:28

열심히 사신것이 너무 부럽네요. ^^

다운족123 2018-02-18 (일) 15:29

솔직히 자랑글들은 욕 먹게 마련인데, 이 정도면 자랑하셔도 될 듯 합니다.

아르고노트e 2018-02-18 (일) 15:43

자랑글에 답정너.

그걸 진짜 몰라서 묻는다면 저능아.

dkahfdka 2018-02-18 (일) 16:07

잘 산건지 모르는게 아니라 자랑이죠

와따시파워 2018-02-18 (일) 15:59

당연히 많은거죠. 남자 기준 26살에 졸업과 동시에 삼성전자 들어간다고 해도 32살에 4억 모우기는 쉽지 않죠.

마파두부덮밥 2018-02-18 (일) 16:17

저정도면 대성공 인생이죠

LUVTOME 2018-02-18 (일) 16:33

PLC같은건가요? 만족하며 살기쉽지않은데 부럽네요

표독도사 2018-02-18 (일) 16:54

32살에 저정도면 성공한 인생이네요

쥬디래빗 2018-02-18 (일) 17:05

동화책 읽는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자랑글은 별로 안좋아하긴하는데.. 열심히 살아온 과정 쭉 써놓으시고,
저야 나이가 있어서 그 길을 못따라가겠지만
누군가에게는 똑같이 따라가진 않더라도 자기길을 가는데 참고가 될수도 있고, 용기가 될수도 있겠지요.
약만 올리는 자랑글보다는, 이런 자랑 글은 읽어도 기분 좋은것 같아요.

경상도수컷 2018-02-18 (일) 17:05

돈이 최고의 가치관이시라면 제법 자랑할만하겠네요
그게 아니라면 돈은 뭐 의미없으니 다른걸로 고민하셔야겠고~

수방사관 2018-02-18 (일) 17:10

본인이 만족하면 그걸로 된거죠.

뭔가 확신이 없기때문에 타인의 평가가 필요하신거 같은데
그게 무엇에서 나온것인지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것도 좋겠네요.

블루복스 2018-02-18 (일) 17:18

멋지네요.
땀흘려 번 자산은 자랑 할 만 하죠.
자산 잘 관리해서 행복한 노후 대비하세요 ^^

localS 2018-02-18 (일) 18:19

캐드버리 2018-02-18 (일) 18:56

이열.. 사실 제일 대단한 부분이 120벌으셔서 20빼고 나머지 저축했다는거.. 웬만큼 독하고 그러지않으면 힘든데.. 저는 낭비벽이 심해서 돈을 못모아여.. 마이너스는 없는데 쌓아둔것도 없어서 큰일..

핸젤과그랬대 2018-02-18 (일) 19:07

이 정도 열심히 사셨으면 자랑 좀 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일하기 시작해서 알뜰살뜰 열심히 돈 모아서 32살에 4억이면 진짜 성실하다는건데 존경스럽습니다. 힘내시고 앞으로도 열심히 삽시다.

Oxygen 2018-02-18 (일) 19:16

자랑질 ^^~

Azzam 2018-02-18 (일) 19:19

이정도면 충분히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들만도 하고, 어떻게보면 답정너로 보여 좀 불편하게 느껴질법도 합니다. 사람마음이 다 그런거고 양쪽다 정상적 반응이죠. 자랑글이든 답정너든 글쓴분이 열심히 사시고 결과를 얻으셨다는거 하나는 분명하네요.

주스홀릭 2018-02-18 (일) 19:28

우와 대단하세요!! 취준생은 웁니다 ㅜ

다운로더3 2018-02-18 (일) 19:38

살아온 인생 담담하게 잘풀어서 써주셨는데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메르짱 2018-02-18 (일) 19:39

주작. 자기가 하는일이 프로그래밍인지 뭔지하는건데라 ㅋㅋㅋ

빅토리아송 2018-02-18 (일) 20:48

대학안가고ㅇ군대갓다와서 22살때취업
월 300. 연봉 3600세금떼고 한푼안쓰고모야야
3000잡고 십년모아도 3억임
엄청 잘산거 맞고요 그나이에 그돈가지고잇는사람은
일반시민입장기준으로 상위 1프로일듯

사케이온 2018-02-18 (일) 21:02

부럽다... 같은 나이인 본인은 이제 돈 모으기 시작했는데ㅠㅠ

웡젠 2018-02-18 (일) 21:02

열심히 살았네요!

젭프리 2018-02-18 (일) 21:27

얼쑤 아모르파티

doredore 2018-02-18 (일) 21:30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행복하기위한 수단은 맞죠
글쓴이 분이 부러운건 돈보다는 자기적성에 맞는일을 하신다는게 부럽네요
어떻게든 성공하셨을분 같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나날들 보내세요

마지나타 2018-02-18 (일) 21:37

대단해요....부럽네요..

쿠키다 2018-02-18 (일) 21:42

이야 자동화...plc 이신가요. plc 맞으시면 저도 잠깐 몸을 담았는데 그때는 제가 그일에자신 없더군요. 허허 어렵기도 하고 회사 사원이랑 사장이랑 막 돈때문에 싸우고...허허 그쪽에는 사람이 참 부족하죠. 다들 서로 다른 업체지만 다 알고 기술만 있다면 돈 잘벌수있는 적성에 잘맞으셔서 다행이네요 허허 난 컴퓨터 좋아하는데 전기 쪽 plc는 왜그리 하기 어렵던지...

헬몽키 2018-02-18 (일) 21:49

대단나시네요

루룰아아루루 2018-02-18 (일) 21:53

자산4억있는 사람이 토렌트싸이트에서 계급장달고 영화예능 다운안받죠 ㅋㅋ

결론 구라즐

악덕얀 2018-02-18 (일) 22:02

ㅋㅋ

거북기린 2018-02-18 (일) 22:08

4억이 적은 돈도 아니지만 어마무시하게 큰 돈은 아니랍니다. 4억 있다고 토렌트 싸이트 이용 못할건 뭔가요. 저희 팀 부장님은 금호동에 40평대 아파트 가지고 계시지만 (시세 8억 이상) 토렌토 아주 사랑하는 분입니다. 이상한 편견을 가지고 계시네요.

핸젤과그랬대 2018-02-18 (일) 22:38

4억 얼마 안 됩니다. 한 30억이면 모를까 4억은...

가랏 2018-02-18 (일) 23:11

자산 4억 나이대비 적진않지만 막 쓸수있을만큼 큰돈은 아니에요.. 예전에 비해 돈가치가 많이 줄어들었죠 ㅠ

bibiana 2018-02-19 (월) 00:42

예전에 제가 이토 게시물에 어떤 일본어 번역을 부탁 드렸을때.
이토 회원분들이 사람을 사서 써라 뭐라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어떤분께서 제게 아무런 사례도 바라지 않는다며, 번역을 해서 보내주셨고.
저는 그 서신을 가지고 일본에 있는 몇몇 업체에 서신을 날렸고,
매크로통상을 통해 국내 무역이 가능하게끔 처리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분께서 추후 일 하다보면 같이 만날 사이 같으니. 커피나 한잔 하자고 하시면서.
자기를 대기업 임원 출신이고, 현재 어떤 사업을 위한 법인 대표로 계신걸로 소개를 하셨습니다.
저도 같은 질문을 던지고 싶기에, 왜 이런 토렌트 사이에 계시냐 여쭈어보니.
일본어 공부인지, 영어 공부 하려고 미드 다운 받아 보신다고 하네요.

자기 기준에 다 그렇다는 생각은 매우 섣부른 판단이에요.

아까그아찌 2018-02-19 (월) 02:15

어이쿠 자산 5억 있으면 물 한병도 백화점가서 에비앙 사먹어야겠네요

카우치서핑 2018-02-19 (월) 09: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OGRAIN 2018-02-18 (일) 22:05

궁금한게, 한달에 20만원으로 생활이 진짜 가능 한가요?
그냥 집구석에 쳐박힌 사람도 아니고, 회사 생활 하면서 한달에 20이라는게 가능할지 진짜 궁금 하네요.

쑤와쭌토끼 2018-02-19 (월) 01:22

회사가 얻어준 집 혹은 부모님 집이라 월세 나갈일 없고 공과금까지 낼일 없다면 가능하죠
술 담배 전혀 안하고 회사에서 주는 밥 나오는걸로만 먹고 살고
친구까지 잘 안만나고..맨날 작업복이나 같은 옷 입고 살면요...

큰그림그린그림 2018-02-18 (일) 22:08

저는 그 10명중 9명 입니다.
저도 일하면서 참으면 나중에 놀고 먹으면서 돈 벌거라는 걸 알고는 있었어요.
일단 일하면서 20대는 저 밖에 없었거든요.

하지만 출장가면 3개월은 모텔 생활해야하고, 중국 출장가서도 출장비 하나 없이 아침 7시 부터 밤 12시까지 일했어요.
추가 수당 이런거 하나 없었습니다.
솔직히 참는게 병신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중국 출장 갔다 와서 바로 그만 뒀지요.

참으면 나중에 왕고 먹으면서 협력업체하고 샤바샤바만 하면서 놀고 먹는다는거. 업계 사람들 다~~~~~알고있어요.

하지만 전 그러고 싶지 않았어요. 업체 사람들 보면 결혼 못한 사람들이 10명중 7명이고, 일 마치고 할게 없고 모텔 들어가느니 술 마시고, 룸 가서 놀고...

그런 환경에서 돈 모아오신 글쓴분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거북기린 2018-02-18 (일) 22:12

잘 모으신거죠. 집값이 오른게 엄청나네요. 부럽습니다. 전 신혼때 마련한 아파트가 겨우 2천 올랐지요 ㅋㅋ 작년 서른다섯의 나이에 수지 동천동에 분양받은 집이 5억 4천이었죠. 올 말에나 입주할 것 같은데...이래저래 챙길게 엄청 많네요. 아이 태어나고부터 외벌이 5년차라 생각만큼 돈도 많이 모이지 않구요...동천동도 님네 집처럼 2억 이상 올라주면 좋겠어요 ㅎㅎ

꾸울러엉 2018-02-18 (일) 22:16

ㅎㅎ초기까지는 저랑 인생 트리가 비슷하네요..ㅎㅎ

저도 떠밀려서 인문계갔고 갔으니 대학가야한다고해서 갔고.. 다만 전 4년제 네요..

말씀하신 자동화 장비? 쪽에서 전기쪽일하셨다지만..저는 기계파트였구요...ㅋ
또 다른게 전 9명의 삶을 살았답니다..

2년간 연봉2500~2700까지 올랐으며, 한달에 20만원정도 썻네요..저도
안쓰려고한게 아니고 야근에 근무에.. 돈쓸시간이없었어요..ㅋㅋ
아침점심저녁 회사에서먹고, 휴대폰 값하고 버스비만 그정도나갔네요..
거기서 이년좀넘게있다가 벌은돈으로 학자금 갚고, 차사고 ,그냥 퇴사했습니다.
이건 뭐 사람죽겠더라고요..ㅋㅋ 야근수당이런거 없이 세달넘게 집에 못 가는것도 예사고..
새벽 세네시 기본에..

퇴사하고나서는 평생 벌기만하다가 죽겠다 싶어서, 퇴직하고 남은 천만원은 해외여행갔다오고요..ㅋ
첫 여행..첫해외여행이네요..ㅎㅎ 중고등학교, 대학교때는 집안이 좀기울어서..ㅋ밥도 제대로못먹었거든요..

그렇게 이년간 사천가까이벌었는데, 차 천만원 중고차 사고, 학자금 천만원 갚고,
나머지돈은 해외여행 + 공부일년 자금해서 지금은나름대기업 들어가있네요..

30살 당시에 모은돈 100만원..?ㅎㅎ남았고..

그냥 저링 트리가 비슷한점이있어서 써봅니다..
그나저나 자동화쪽에서 그렇게 버텼다니 대단하네요....

진심10초맨 2018-02-18 (일) 22:42

인생 낭비 없이 쭉 달려오신듯 멋지심다^^

존레전드 2018-02-18 (일) 23:24

10명중 남은 1명이라 그러신것 같아요 ㅎㅎ 너무 고생많으셨고 남은인생도 즐거우시길 기원합니다 ㅎㅎ

님좀짱인듯 2018-02-18 (일) 23:25

노력도 노력이지만 능력을 알아봐주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이 부럽습니다

맥사서고생 2018-02-18 (일) 23:43

조금 더 살아봐야......

cineman 2018-02-18 (일) 23:49

아 열심히 잘 사셨네요

앞으로 더 사업 번창하시고 행복한 가정 되시길 기원합니다 ^^

해적좀비 2018-02-19 (월) 00:06

대단하시네요 부럽

Shine빛 2018-02-19 (월) 01:06

음

유포리아 2018-02-19 (월) 01:08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은거면 눈치보지말고 사시고 자랑하고 싶은거면 자랑하지 마시고
결론은 이런글 올리지말고 살면 잘사는거임 오키?

월급루팡 2018-02-19 (월) 01:23

저랑 나이도 비슷하고
형제도 저랑 동일하고.
ㅎㅎ

Ariad 2018-02-19 (월) 01:56

이 글이 사실이라면 당연히 성공한 삶을 사신거 맞는데 ㅋㅋ

제목도 당연히 자랑이고(성공한거 모르면 윗분말대로 저능아?)
글 요소요소가 자랑 그 자체네요
어릴때 가난하고 찐따였지만 커서는 알뜰하고 부지런하고 능력있어서 중소기업에서도 잘나가고 와이프 착하고 가족한테 돈도 많이 줬고 집값도 많이 오르고 현재는 여유있게 하고싶은거 즐기면서 일하고
대강 훑어 읽었는데 이정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