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는 왜 그렇게 노무현 대통령을 괴롭힌 건가요??

지금 야당이 주장하는 정치보복이 이런거일듯

제 생각엔 원래 개독들이 불교를 싫어함.....

걔들은 그냥 자기들하고 생각이 다르면 다 빨갱이고 때려죽여야 될 넘들이라고 생각해서

눈을 다른곳으로 돌려놔야 뒤에서 해먹기 쉬워서?

보니깐...검찰쪽에서 보복? 그런게 좀 있었던거 같더라구요..

정두언이 방송에서 나와서하는소리가

MB가 노무현대통령이 그래도 전대통령인데 구속?이 이런거까지는 하지말라고했는데 우병우가 밀어부쳤다고..

뭐 그렇다고 MB가 아애 아무런 해코지를 안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동안 해왔던정도? 김영삼 김대중

가족들 터는 그 정도를 바랬던거같고 검찰은 확실히 노무현정부에 불만이 있었던거같고...

정권에 실망해서 여야가 바뀌면 전정권을
공격하는게 가장 쉬운 지지율유지 방식입니다

친일반민족매국노들 조사를 하고 재산환수를 시도했기 때문일려나요.

미국산 소 수입으로 지지율 바닥쳤을때 시선 돌리기용으로 깐거죠.

당시 이명박은 민심을 잃었고 주말마다 봉화마을에 노통 보러 오는 사람들이 줄을 섰으니 꼴보기도 싫었을테고.

ㅇㅇ 요게 컸음

그냥 이렇게 생각 하시면 됩니다. 현재 503 을 비롯해 그와 관련된 사람들이 소환해서 수사 하고 그러잖아요.

걔들 입장에선 현 달님 정부가 자기들한테 정치보복 한다고 생각하겠죠? 이와 마찬가지 라고 보시면 됨.

뭐 잘못된걸 바로 잡는 일이건 자기들 입맛대로 정권을 바꾸는일이건 당하는 입장에선

정치보복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거죠. 왜냐면 서로 생각하는 사상들이 다르거든요.

고졸 대통령이라 아니꼽고
진보세력이라 아니꼽고
기타 등등 아니꼬우신게 많아서  많이 전정부 탄압한거라고 생각함

이메가 정부는 다까기 낙지를 계승하는 정권이니깐
그당시 민주화 운동하던 김대중 노무현정부가 당연히 아니꼬울 수밖에

원래...
방송국의 pd와 윗선들이 시청율에 목숨 걸듯이
정치인은 지지도에 엄청나게 민감해 합니다.

그런데,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었어요.
지지율 고공행진 하면서  대통령 한마디 한마디에 국민들이 호응 해 주고 그래야
대통령 할 맛이 나는거고, 정책 추진 하는것도 힘을 받고 할껀데

공약으로 들고 나왔던 747이니 하는 경제는 살아날  기미가 안보이고
광우병 파동으로 지지율은 20%대로 폭망하고
사람들은 반대로 전 대통령인 노무현을 그리워 하니

대통령직을 제대로 수행 할려면 (제대로 해 처먹을려면)
"저보다 저 사람이 더 나쁜놈이에요" 라고 할 수 밖에 없었던거죠.

열등감입니다

수구 세력의 장기 집권에 대한 야망으로 야권의 씨앗인 노대령을 죽음으로 몰아 넣은 겁니다.
여론, 검찰,  재벌등등 모두 자기편으로 절대 야권이 정권을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한 듯 합니다.
그래서, 국가를 상대로 사기치고 순실이 국정 말아 먹고 도저히 상상히 안가는 일이 버젓이 발생한 거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언론의 거대 세력인 조중동 수구 언론들이 이런 부정을 눈 감아 줬다는 것이 더 나쁜 것이죠

저도 같은 생각인데 정리 잘하시네요.
이 분 글과 같은 생각입니다.

야권의 씨를 말려서 정권 교체의 가능성을 없애야
나라 개판으로 만들고 거하게 챙겨먹어도 나중에 심판 받지 않을거라고 믿었다 봅니다.

모든 블랙리스트적인 정적 제거의 활동들이 다 지 잇속 챙기기 위한 목적의 일환이었으리라고 봅니다.

2008년 5월 22일 MB 대국민 사과

2008년 12월 22일 박연차 구속 기소 (표적 수사)

2009년 5월 23일 노무현 대통령 사망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02/2016110201177.html

무서워서 그런거지.
지가 도덕적으로 완벽하니까 ㅋㅋㅋ

고위공무원들은 공무원 월급 외에 돈을 많이 벌 수 있었는데
노무현 대통령 집권 때문에 그 기회를 잃었죠
그리고 특히 검찰 내에선 원한 갖는 사람이 많았다고 봅니다

제 생각엔 이명박이 대통령 되기직전에 노무현 정부에서 진행한 bbk특검 때문인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음.
비상식과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성격.
민주주의2.0 사이트의 위력...
당시 민주주의2.0 사이트를 보면서... 이런 사이트를 가만두지 않을것 같다는 걱정을 했었음.

노대통령 퇴임 후, 고향에 내려가 있을 때 하루같이 수 많은 국민들이 찾아가 '우리 대통령님', '대통령님 나와주세요'를 외쳤지요. 정작 청와대 대통령은 이런저런 이유로 욕먹고 손가락질 받는 상황이었고.
인간의 마음이 어찌 다 같을 수 있을까요. 그럴수 있다 생각하기에는 새로 대통령 된 사람으로서 자존심 상할 일이고, 특히나 명박씨 성격에 어지간히 열받아 있을 판에, 이인규나 뭐나 하는 개검들이 주머니에 손 꼽고 덤볐던 때를 생각하며 그동안 이갈고 기다렸던 그 '때'가 왔다고 생각하고, 새로오신 '각하'께는 충성이요, 보내고 싶었던 고졸출신 눈엣가시는 댓가를 치루게 해줄 기회로 생각하고 발 벗고 나서서 개작질을 했던거지요.
새로온 대통령과 새 내각, 새 정부, 새 언론 등등등... 그 '새'가 지금의 '새누리'패거리이자 청산대상의 전신이고, 지금까지 국민들을 기만하며 대국민 사기꾼 대통령과 변기 결벽증까지 가지고 있는 503과 같은 존재를 만들며 그 뒤에서 배를 채우고 권력을 누리며 기고만장 하고 있는 것 아니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