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라 선수

네이버에서 욕 엄청 먹고 있는데, 단순 결승 때문은 아니예요.

*사생활, 지난 월드컵 계주(황대헌과 관련), 준결에서 임효준과 서이라의 팀플레이, 황대헌 내치고 간 결승에서 실력 그대로의 삽질. 참고로 황대헌은 1000m 현 랭킹 2위이고, 서이라는 9위. 황대헌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도 크게 한 몫한듯.

인터뷰에서 작전 없었다고 이야기 했는데, 경기보면 서이라가 초반에 치고 나가서 끌고 후에 임효준이 나가서 서로 윈윈하는 그런 그림 이었던 것 같은데, 서이라가 초반에 몇번 나가려고 하다 안되니까 그대로 누워버림. 뒤늣게 임효준이 나가려고 했으나 사고 터짐. 서이라 결국 들어와서 동메달 획득. 그리고 천지 분간을 못하고 해맑게 웃으며 심지어 인터뷰로 랩 시전 공약...ㄷㄷ 어드밴테이지로 올라와서 팀 전체를 몰살시켜버림... 여자 쇼트 김아랑 선수와 너무나 대비가 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