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동파방지 차원에서 물을 틀어 놓네요.

chylaw 2017-12-13 (수) 11:02 조회 : 623 추천 : 0

예전에 수도가 언 적이 있어서 요즘 같은 한파에는

신경이 쓰이더군요.

물이 얼면 화장실 사용이 제일 곤혹스럽던데, 이런

경험을 당해보면 수도 동파방지에 신경이 곤두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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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y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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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양이 2017-12-13 (수) 11:15

헌 옷, 수건, 걸레 등으로 감아주면 됩니다.
저희 집도 외부로 노출된 관을 두껍게 감아주니 안 얼더군요.

chylaw글쓴이 2017-12-14 (목) 11:04

오래된 집이라 보온이 취약한 구조라서
이렇게 해야 합니다.

어디있는거니 2017-12-13 (수) 11:36

터지신적 있나요 ?

전에 살던 복도식 사이드아파트는 거의 매년 터졌었네요 ㅜ

chylaw글쓴이 2017-12-14 (목) 11:02

얼어서 며칠간 사용 못한 적이 있었죠.
업자를 불러서 겨우 해결했던 경험을
했죠.

구름에달가듯 2017-12-13 (수) 11:55

저의 집도 오늘 수도가 얼었네요.
어제는 괜찮아서 방심했는데 다행히 배관을 헤어드라이기로 녹이니 나오네요.
헌옷을 배관 노출부위에 꾸역꾸역 덮었습니다. 그래도 추울 땐 조금씩
수도를 틀어놔야겠네요. 그게 제일 안전해요.

chylaw글쓴이 2017-12-14 (목) 11:03

그렇죠. 조금 귀찮지만 호미로 막을 수 있을 때
막는 것이 현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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