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면접본곳 못간다고 문자보냈네요,,,

최소한 지킬것은 지켜야되는거 아닌가요ㅠ

제가 늘스트레스받았던 주말 수당도 없다 근로계약서도 안쓴다

우린탄력근무제다,,,,,솔직히말하면 바쁘면 일요일도 나와라 이건데 수당도없다

면접에서 저렇게 당당하게 말할수있을까요...

우린 구두로 말하니깐 그런거없다 전전회사에서도 이렇게 말해놓고 월급받았는데

급여도 잘못들어오고 이상하다싶어서 사장이랑 면담했는데 난 그렇게 월급 측정하지않았다

내가 안올까봐 미리 명암 파놔야겠다고하고...

면접다보고 우리 소주나 한잔하러 갑시다 이러는데 그냥 배아프다고 나왔네요

어제 자기전에 곰곰히 누워서 생각해봤는데 이제 나이도있고

소기업이라도 좀 지킬껀 지키는 회사에 들어가고싶네요....